/기나긴~ 매물에 대한 생각.
⛳【아라동 스크린 골프연습장 or 기왕이면 다른 어떠한 것도 가능】 제주시 아라이동 월두마을.
언제부터 남 말을 잘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
그저 단순히 재미를 위한 설정이였을 뿐. 큰 뜻을 담고 있지는 않다.
물론 알고는 있다 하나도 재미는 없었다는 것을.. 떠그럴~ ^^;
스크린 골프연습장이던~ 다세대주택이던~ 다가구주택이던~ 이들 또한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모두 각자의 선택대로 결정되는 것이 부동산. 특히 땅이니까~
아무리 리치맨이 떠들어봤자~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사지 않을것이며, 아무리 좋다고 말해봤자~ 내키지 않으면 절대 사지 않을 것을 익히 잘 알고 있다.
오늘 우리 땅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냥 재미로 라도 봤으면 한다. 땅에 대한 견문도 넓히고 무엇보다 땅을 보는데는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재미 없더라도~ 그냥 봤으면 한다. 적어도 땅에 대한 상식 하나쯤은 머릿속에 각인시킬수 있다. 오케이? ^^
제주 시내를 쬐끔이라도 알고 있다면~
이곳에 뭘~ 짓던 안 짓던~ 상업적인 목적이던~ 아니던~
안정된 투자처로서는 최고 라는 것 쯤은 어렴풋이라도 쉽게 알 수가 있다.
그냥 땅으로만 볼 것인가? 아니면 스크린 골프연습장 처럼 상업적인 목적의 건축물 부지로 볼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세대주택. 즉, 분양 목적의 빌라를 짓는 사업용 부지로 볼 것인가는~ “에이~ 머리 아프다~” 지금부터 철저하게 각자의 시선에 맡기기로 한다.
허가 받은 내용에 대해선 초장에서 이미~ 자세히 설명을 했으니 더 이상 큰 의미는 없을 것이고~
여건만 된다면~ 그냥 놀리기 뭐하니~ 짓고, 안 그렇다면~ 각자 선택으로 미루고 더 이상 스크린 골프연습장에 대해선 거론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리치맨이 하고 싶은 말은 사실 따로 있다.
어렴풋이지만~ 왜 다들 안정적인 투자처라 생각을 할까? 왜그럴까? 그게 궁금하지 않은가?
그걸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려면 먼저 ‘아라이동 월두마을’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야 한다.
제주시 아라이동 월두마을은 국가에 의해 택지조성이 이루어진 곳이 아닌 자연부락으로~ 이도지구와 아라지구의 택지 개발로 인해 남쪽과 북쪽의 중간에 낑기게 된 마을이다.
도심과 도심의 중간에서 녹지지역의 본래 의무인 완충작용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곳이기에~ 도심의 삭막함 보다는 시골의 훈훈함이 더 느껴지는 여유로운 곳이다.
사실 녹지지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은 아니다. 어찌 하다보니 중간에 낑겨~ 할 수 없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솔직히~ 얻어 걸린 곳이쥐~
우린 이 부분에서 아주 중요하고 심각하게 생각이란 걸 쬐끔은 하고 가야 한다.
근데~ 과연 언제까지 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까? 과연 오래 갈까?
국가가 지정하여 조성되는 택지지구는 녹지지역으로 연속되어 확장 연결된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로와 도로를 통해 기반시설과 기반시설의 연결로 확장 되어 연속된다.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지? ㅋ 뭔지 모르지만~ 위성지도를 열어 놓고 수직과 수평으로 선을 그어 보자~
이때! 대각선까지는 되지만 곡선은 하지 말고 제낀다~ 곡선으로는 안 가거든~ ^^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로와 도로를 연결해 보고~ 택지지구와 택지지구 사이를 연결해 보자.
중간에 꺽인 도로를 수평과 수직의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어떤 도로와 만나게 될 것이고~ 신기해만 하지말고 해보자.
택지지구와 택지지구를 수평과 수직의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선들의 합인 사각형 안에는 반드시 꼭 중간에 낑기는 녹지지역이 눈에 보일 것이다.
이게 뭐지? 그냥 선 긋기 놀이인가?
실제로 수평과 수직의 선과 같이 도로 도시계획이 있는 곳도 존재한다.
꼭 틀리지만은 않을 것이니 해봐라~
만일 이게 자세히 보이고 무슨말인지~ 이해 또한 된다면~ 솔직히 리치맨보다 나은거다. 졸업하고 집에 가도 된다. 하산해라~ ^^ㅋㅋ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적어도 5년에서 10년에 한번 정도는 도시 기본 관리계획에 의해 새로운 도시개발사업이나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용도지역의 지정 또는 새로운 택지를 조성하거나, 새로운 도로를 만들게 된다.
일관된 체계로 전문화 하여 종합해~ 단계적으로 집행을 함에도 불구하고~ 빠지거나 짜투리로 남게 되는 부분이 꼭~ 존재하게 된다.
“야~ 쟤네는 넣어주고~ 저기는 도로를 빼주는데~ 왜 우리는 제꼈냐?”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국가에서 하는 일인데 100% 다~ 만족 할 수는 없는 일. 서운하지만~ 이해를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 속병이 안 생긴다.^^;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자세히 보면 “왜 여기만 빠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곳이 있다. 선을 그어 봐도~ 반경이 그리 크지 않아서 같이 넣어도 됐을텐데 말이다.
반경이 그리 크지 않은 거길~ 또 자세히 보면 항상 삼각형이 된다.
도로와 도로를 연결하고 택지와 택지를 연결하면 곡선으로 꺽이는 곳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건 택지의 경계를 도로를 통해 구분해 놓았기 때문이다.
곡선으로 꺽이는 부분을 직선으로 연결하다 보면 택지의 경계자락으로 삼각형을 만드는 곳이 있다. 우리가 주위 깊에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은 바로 그런 곳.
-노형동 월랑초등학교앞 도로와 새로 뺀~ 오일시장에서 제주공항가는 도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 사라봉오거리와 인제사거리에서 국립제주박물관 교차로 까지의 도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도련초등학교앞 도로와 도련사거리 사이의 남쪽 방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삼양해수욕장 교차로와 도련사거리에서 삼양검문소 교차로 까지의 도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라지구 그리고 이도지구를 보면 리치맨이 얘기하고자 하는 오늘 우리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이들 모두의 특징은~ 도시 기본 관리계획에 의해 조성 되어 만들어진 모든 기반시설과 도로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이라도 택지로 편입 되어도 아무렇지 않을 곳.
“택지의 모양이 지랄 같이 나오니까 여기만 뺐나~?”
“여기까지 넣으면 직선으로 반경이 커져야 하니까~ 뺐나~? 어쨌든 이유야 있겠쥐~” ^^;
쉽게 넘어가지 말자. 아까 뭐라고 했던가? 택지 또는 도로는 여기 있는데 갑자기 저~기~로~ 새로이 만들지 않는다. 기존 기반시설 또는 기존 도로를 통해 인접하여 연속돼 확장을 할 수 밖에 없다.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기에 기존 시설과 도로를 이어 붙이는 형식으로 확장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쉽게 넘어가지 말자. 우리가 앞으로 투자를 해야 할 곳은 바로 도심과 도심 중간에 낑겨 있는 녹지지역이다. 용도지역과 용도지역의 경계 자락에 있는 곳~ 혹은 있게 될 곳~
그리 멀지 않은 미래 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 할 수도 있지만, 바로 그런 곳이 택지의 연속 또는 용도지역의 변화를 꼭 한번은 겪게 될 곳이다.
당장 택지의 편입이나 용도지역의 변화를 겪지 않아도 그런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 변화가 없더라도 이미 그런곳은 상당한 상권을 가추거나 갖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리치맨은 그런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아라이동의 월두마을이라고 생각을 짙게 하고 있다. ^^ 믿거나~ 말거나~
지금 이 말을 똑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딱 걸렸지?
언제부터 우리가 그렇게 남 말을 잘 들었던가~?
지금 처럼만 한다면 전교 1등을 했을텐데 말이다~ ㅋㅋ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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