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전망 좋은 언덕위에 큰 집을 짓자!
혼자는 외로울 것 같으면, 더불어 함께 동산위에 큰 집을 짓자!
동산이든 언덕위든 어쨌든~
이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움직임 이잖아? 맞지?
근데 왜 안해? 뭐가 문제야?
맞지...! 무엇보다 돈이 문제지! 형편이 먼저 돼야 낌새를 부릴텐데~! 떠그럴!
야~ 걱정하지마~!
움직임 이라는 거는 변화 하면서 달라지는 거야. 그래서 변동이라고 표현하는 거지!
누군 꼭~ 상상만 하라는 법 있냐?~
변화하면서 달라지다 보니까. 바뀌어서 실행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지!
모르는 거잖아~!
일단. 땅 보는데는 돈 안 들어 가니까. 땅이나 자세히 봐. 알았지?!
우리도 희망을 갖자~ 아자!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애조로의 시작점이자 끝점.
그리고 일주도로가 바로 앞에 지나가는 바다와 한라산이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이는 언덕진 높은 동산에 위치하고 있다.
모두 2개의 필지로 구성이 되어있다. 지목은 모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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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291평) + 3,735㎡(1,130평) = 4,698㎡(1,421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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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의 매매가는 13억원(평당91만5천원꼴)이다.
풍경과 경치가 끝내준다고 얘기했고, 조건과 여건도 좋다고 얘기했지!
더군다나 애월읍 구엄리잖아~
면적이 작은 땅이였으면 100만원 밑으로 택도 없다는 거. 다들 알거야!
애월읍 중에서도 가격 상당히 비싼곳이지 여기가!
일단 100만원 밑이면 무조건 괜찮다는 거. 인정해줘~ ^^;
우리땅의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
(건폐율20% 용적율80% 4층이하까지)
토지의 전부가 가축사육제한구역이고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이라는데,
찾아봤더니 수산저수지에 있는 소나무가 문화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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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거리도 멀고 보이지도 않아~ 그래서 3구역!
관련해서 따로 협의 같은 거 안 해도 된다!
진입도로는 모두 2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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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일주도로에서 바로 올라오는 4m 폭의 시멘트포장 도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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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하나는 바로 옆인 수산봉오름을 오르는 6m 폭의 아스콘포장도로다.
일률적이지 않지만, 우리땅까지의 도로 폭도 모두 6m 폭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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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접한 면의 길이는 약 33m로 도로에 적게 물리지도 않았다.
둔덕진 언덕위에 동산의 지형을 가졌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봉긋하게 오르막 지형이야. 그래서 영구조망권이 가능해!
애조로가 이렇게 가깝게 있구나~
여기서 시작하고 여기서 끝나네?!
이 도로 타니까. 수목원 위에 노형교차로까지 12분 밖에 안 걸리던데~
여기 집 짓고 살아도 신제주까지 15분이면 떡을 치고 가겠구나! ^^
일주도로가 바로 여기 였구나. 뭐야? 140m! 졸라 가깝네~
대중교통이라는 것들은 죄다 여기에 있겠네!
공항에서 우회전하고 직진만 하면 여기!
택시타고 공항까지 여하튼 30분이내!
술 먹으로 비행기 타고 잠깐 나갔다 와도 되는 딱~ 그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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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바로 여기가 올래길이야? 올래길 16코스!
그러네~ 수산봉으로 올라서 수산저수지로 내려가는 코스!
일단 여기 집 짓고 살면 산책을 떠나 다리통~ 허벅지! 굵어 지겠다.
“올래길과 산책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이런 거 우린 하지 말자!
수산봉으로 오르는 이 올래길이 상당히 매력적이야.
일주도로에서부터 시작인데, 바로 오르막이거든.
이렇게~ 거기만 둔덕처럼 봉긋하게 올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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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양쪽으로는 나무가 빽빽하게 가로수처럼 자라 있는데,
따라서 걸어 들어가면~ 다른 차원의 터널로 진입하는 기분이 살짝~ 들지!
여기가 느낌이 상당히~ 꽤~ 괜찮아!
어쨌든 우리땅도 요 도로에 접해 있다고 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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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산봉오름 둔덕위에 난 길 때문에, 우리땅 동산진 곳 여기가 더 돋보인다고나 할까?!
^^; 같다 붙인 느낌이 살짝 들기는 한데.... 어쨌든 느낌 상당히 좋아~ 가서 봐봐!
혹시? 지금 가슴이 막 답답하지 않아?~ 일도 뜻대로 잘 안 풀리고!
그럼 이 길에 한번 가서 한참동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봐봐. 기분이 어떤지? ^^;
자. 그러 어떤 집을 지을건지 생각해보고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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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언덕위에 전망 좋은~ 여기에 큰 집을 거야!
일단 난 뭐든 커야 직성이 풀리거든. 굳이 커야 할 일도 드럽게 많고,
활용도 측면에서도 나한테는 지극히 현실적이거든!
뭐? 아~ 너는 큰 집은 부담 간다고? 그럼 작은 필지가 더 둔덕이고 동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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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양지 바른 둔덕 위에 작은 하얀집을 지어~ 그것도 이쁠 것 같다!
혹시! 아까 말한 것 처럼 가슴이 답답한 사람은 구경을 와도 좋아~!
언덕위에 올라서 한동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는 거~ 참 괜찮은 행동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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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한참 동안 바라 본 다음에~ 하늘을 바라보고 별을 보는거야!
그럼 느낌이 뭔가 다를 걸?
답답한 거 있을 때~ 이렇게 라도 털어 버리면 좋다.
한번해봐! 펑펑~ 울지는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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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있다.’라는 말을 감히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은~.....?
가치를 굳이 따져 묻지 않아도 되잖아 이젠! ^^;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
언덕위에 집. 언덕위에 펜션. 언덕위에 놓인 카페. 언덕위에 식당. 등등!
이렇게 앞에 ‘언덕위에’ 를 꼭 집어 넣고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하나같이 모두 그 말이 좋으니까 사용을 한다는 반증이 될거야.
예전에 한번 얘기 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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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언덕빼기에 있어야 좋고, 집은 동산 진 곳에 있어야 좋다.
뭔소리냐~ 땅이든 집이든 주변 보다 높고, 경사진 곳에 있어야 좋다는 얘긴데.
결국엔 언덕위에 있으면 좋다는 얘기를~ 있어 보이게 말 장난을 한거지!
너무 여러번 얘기해서 리치맨도 질린다.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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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눈이 일주일째 오늘 관계로 지난 여름 영상을 보면서 따듯하게 쉽니다.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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