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방진에 올라 무지개 해안도로의 인생사진! 제주니까 가능. @하도리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구좌읍 하도리 별방진에 다녀왔어.
바다와 엎어지면 정수리 쯤 닿은 곳인데, 하도리 포구는 눈썹 쯤 되는 것 같더라. ㅋ
마을과도 바로 붙어 있어서, 바다 그리고 돌담 하나 하나가 예술품이고 문화재인
하도리 마을과 별방진이라는 하잣성을 두루 섭렵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야.
지목은 모두 ‘전’이고, 모두 4개의 필지로 되어 있어.
30평, 57평, 385평 그리고 486평. 그래서 모두 3,169㎡(959평)이나 되겠네!
혼자 다 가져가도 되고, 벅차다고 생각하면 필지별로 나눠서 가져가도 돼.
그래서 3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잘 들어 봐봐!
첫 번째 조건은 4개필지 959평 전체를 가져 가는 것인데,
그럴 경우엔 평당100만원으로 매매가는 9억5,900만원을 받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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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조건은 대로변에 접해 있는 3개필지 472평만 가져 가는 것인데,
그럴 경우엔 가장 좋은 위치와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가장 비쌀거야 그치?
평당120만원으로 매매가는 5억6,640만원을 받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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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쌀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폐수관이나 상수도관도 바로 연결 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어!
세 번째 조건은 가장 안쪽에 있는 1개필지 486평을 가져가는 것인데,
전체를 가져갈 때랑 똑같이 평당100만원으로 매매가는 4억8,600만원을 받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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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있다고 해서 굳이 나쁜곳이 아니다. 어차피 모두 다 붙어 있는 땅이야.
고놈이 고놈이고 그게 그거야! ^^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이고, 대로변에 접해 있는 3개필지의 약 40%는
자연취락지구에 들어가 있어. 이러니 요놈들만 가지고 가면 비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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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해 있는 도로는 3면각지! 3면이 도로에 접해 있고,
동쪽이 12m폭 2차선아스콘포장도로이고, 남쪽도로가 6m폭의 시멘트포장도로.
북동쪽 도로도 6m폭의 시멘트토장도로야.
도로는 드럽게~ 좋아!~ ^^;
당장 건축을 할거라서 토지주 앞으로 건축허가를 받아서 소유권 이전을 할게 아니면,
농‧취는 당연히 필요할 것이고, 무조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되니까.
제주도민이라는 전입신고는 필수 상황이겠지. 참고하세용~
건축심의대상구역이고, 역사문화환경보호지구!
건축허가전에 심의 먼저 받아야 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오늘 우리땅의 가장 의문점! 내지는 이것만은 꼭 짚고 넘어 가야 속이 후련 할게!
“말이 좋아 별방진이지 딱 붙어 있는데, 건축허가 가능하겠냐?” 이거지?!
이거 봐봐!
이건 별방진이라는 하잣성. 즉 실제 문화재를 나타낸 그림인데,
이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구역을 나눠 놨는데.
이렇게 별방진을 빙~ 둘러서 구역이 정해진 걸 확인 할 수 있을 거야.
여길 문화재 보호구역이라고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여기 구역안에서는 일체의 건축행위를 할 수가 없다고 보면 돼!
좀 더 명확하게 하자면, 이렇게 주변 반경을 매끄럽게~ 모두 포함해서,
역사문화환경보호지구로 지정을 해 놓았지.
여기 보전지구 안에서는 일체의 개발행위를 못 한다는 거지!
그리고 나머지 반경 500M 이내를
문화재 보존영향 검토 대상구역으로 지정을 해 놓는 거야
문화재 보존영향 검토 대상구역 안에는 마을도 들어가 있고,
포구도 있고 별거 다 있지.
반경 500M 이내는 무조건 건축허가 전에 건축심의를 먼저 받아야 돼.
문화재 보존영향 검토 대상구역 안에 들어가 있다고
건축허가를 안 주는 건 절대 아니란 애기지!
물론 반경 500M 안에서도 세부 등급은 정해져서, 등급별로 조건들이 붙지.
이를테면. 높이제한! 문화재와 가까울수록 높이 못 짓는다고 보면 돼!
결국엔 문화재와 붙어 있거나, 가깝다고 해서 건축허가를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역사 문화 환경 보호지구 안에서만 건축행위를 제한 받는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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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축척을 좀 키워볼까?
우리땅 안쪽 1필지 중에 이 부분이~
약 65㎡(20평)이 역사문화환경 보호지구 안에 들어가 있네!
20평 안에는 건축허가를 못 받는다는 건데, 20평이나 마나~
여기에 건물 앉힐 일은 굳이 없을 것 같아!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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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우리땅 모두~ 온갖 곳에는,
건축허가를 지장 없이 받을 수 있으니까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돼. 오케이?! ^^
대신 이건 있을 거야.
문화재하고 가까우니까 등급이 제일 높은 등급이겠지?
높이 제한이 있을 거라고 했잖아.
이 일대 모두가 2층 이상은 허가를 안 줄 거야 아마.
그리고 봐봐. 2층 이상이 없어. 참고하세용~ ^^
겨울 바다도 아름답지만, 하도리 별방진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봄이 되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야.
근데, 이쯤 되면… 이제서야 살짝 궁금해지는 게,
“별방진이 뭐지?” 이거 아니겠어?
산성…. 이지! ^^;
왜구에 침략을 대비해서 쌓아 올린 방어진이래.
딴 건 잘 몰라도, 이건 잘 알겠어.
“원형을 잘 보존해 놨구나~”
무엇보다 성벽에 올라서 걸터앉아도 누가 안 때려.
…멍때리기 엄청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갈 때마다 들더라.
그리고 가면~ 꼭 누군가 앉아 있어! ㅋ
또 하나 얘기할 게 있어! 무꽃이냐? 유채꽃이냐? 이건데.
정확하게 말하면, 무꽃이 대부분이고 사실 유채꽃은 쬐끔 밖에 없어.
이제라도 정확하게 알자.
노랗다고 다 유채꽃은 아니다. 자세히 보면 무꽃이 이렇게 아름답다.
…잠깐. 이것도 하나 있는데!
이곳은 구좌읍. 당근과 무가 잘 자라서 최적화된 곳이야.
달리 얘기하면. 당근이나 무를 심어야 돈이 돼!
유채는 백날~ 심어봤자. 잠깐 이쁘기만 하지, 돈이 안 돼!
나 라면… 무를 갈아엎고 유채를 심었을까?
아니면… 유채를 심었을까?
혹시 이걸~ 답 못하는 사람 있을 거야?!~
이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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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 또 쉽니다!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