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질은 이렇게 하는거야. 칼질의 미학! @와산리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오늘은 조천읍 와산리로 가는데,
번영로 대흘교차로에서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는 대로변에 있거든.
근데 여기가 대흘리인지 와산리인지 법정동이 약간 애매하긴 해.
와산리마을은 더 내려가야 있거든. ^^
오늘 소개할 땅은 모두 10개 필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걸 한꺼번에 판매한다고 하면, 너무 덩어리가 커지니까.
A~D까지 4개 구간으로 구분을 해서 판매를 할 예정이야.
A~D까지 4개 구간을 소개하기 전에,
미리 밑밥을 좀 깔아 놓고 가야겠는데!
와산리 마을이 있는 중산간도로에서부터
번영로까지가 모두 오르막 지형이야.
레벨의 편차가 크다는 것은 제주도에선
바다 경관이 화끈하게 보인다는 걸 의미하거든.
거기에 여기는 뻥 뚫려 있는 들판의 지형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가슴까지 화끈하게 그냥 뻥~ 뚫리는 곳이란 말이지!
근데…. 이맘때면 찾아오는 미세먼지랑 송홧가루가
하필이면~ 이날 디밀고 들어와서 온 세상이 뿌옇해서
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화끈하게 영상에 담아오지 못했어!
이게 너무나 아쉬웠으니까.
참고하시고 영상을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워낙 경기가 개판이라,
남아도는 게 타운하우스고 공동주택이고 이렇지!
그런데도 오늘 우리땅 4개 구간에
또 타운하우스 주택이던 맘 맞는 사람들끼리 동호인주택을 짓던간에.
어쨌든 주택을 짓는 게 어떠냐고 추천을 해야 될 것 같아!
왜냐면~10개 필지를 통으로 팔았을때는
평당 단가를 떠나서 덩어리가 너무 커지지만,
이렇게 4개 구간으로 구분해서 판매을 하니까.
면적이 딱 좋아서 금액이 안 무겁거든!
봐봐!~ 10개의 필지 모두 지목은 ‘임야’이고
■A구간은 모두 2개 필지를 묶을거고,
1450㎡(439평)이랑 1587㎡(480평)으로 총 면적은 3037㎡(919평)이야.
■B구간도 2개 필지이고,
309㎡(93평)이랑 1965㎡(594평)해서 총 2274㎡(688평).
■C구간은 모두 3개필지를 묶을건데,
내 땅에 해당하는 진입구간이 좀 길지!
근데, 땅은 여기가 제일 좋아. 바다풍경이 제일 좋걸랑~ ㅋ^^
310㎡(94평)하고 375㎡(113평),
그리고 2723㎡(824평)까지 해서 총면적은 3408㎡(1031평)이야.
마지막으로 ■D구간도 3개필지로 구성이 되는데,
846㎡(256평)하고 1407㎡(426평),
그리고 146㎡(44평)까지 해서 총 2399㎡(726평)!
니꺼 내꺼 나눌 때~ 참 분할하기 좋게 생겨 버렸지?
D구간 여기는 군더더기가 없어 좋을거야!
물론 맨 뒤에 있어서 앞쪽에서 건물 지어 버리면
가릴수도 있다는 불안감은 있을수도 있겠다 그치? ^^
걱정하지마. 매립해서 좀 띄워~
우리땅들 뒤에 저 타운하우스처럼! ^^
어때? 참~ 잘 짤라놨지?
진정한 칼질의 미학을 보는 것 같지? ㅋㅋ
이렇게 4개 구간으로 나누니까.
집 짓거나 상가주택 짓기 좋을 것 같지 않아?
위치~ 절대 나쁘지 않아서, 작은 카페나 휴게음식점을 해도 될 만해!~
친구나 가까운 사람 네 다섯명이서, 1억미만으로 보태면 집 짓는다니까!
고민을 좀 해봐 지금부터! ^^
아무리 칼질을 그림같이 해도,
이렇게 무턱대고 짤라주진 않지! 제주도가! ^^
일부 구간에 건축허가를 받으면서 분할을 한거야.
A구간하고 C구간에 건축허가를 받아 놨는데,
A구간은 6개동이고 C구간은 모두 5개동의 건축허가를 받아놨어!
A구간 하고 C구간을 짜르니까.
자연적으로 B구간하고 D구간이 짤라졌겠지?
^^ 칼질은 이렇게 하는 거야!~~
아름답게~ 그리고 과감하게! ^^
A구간의 건축허가를 좀 살펴보면,
분할하는 게 최우선이였으니까. 디테일하게 설계도면을 짜진 않았어.
일단 허가 받으면서 짤라 놓고, 나중에 언제라도 설계변경을 하면 되니까.
굳이 처음부터 디테일하게 설계를 할 필요가 없지!
지상1층 6개동의 허가이고 각 동당의 연면적은 27.19㎡(8평)!
^^ 좀 작지? 쥐알통만하지? ㅋㅋ
그냥 이렇게 받아 놓기만 한 거야~
언제라도 건물을 더 추가해도 되고, 설계변경도 가능하니까.
구입해서 여러분이 바꾸세용~
C구간의 건축허가 또한 분할하는 것이 최우선이였으니까 안 디테일하고,
모두 5개동의 허가이고 지상2층!~ 각 동당의 연면적은 59.58㎡(18평)!
여기는 A구간 보단 조금 크지!
면적이 제일 큰 만큼 용적율하고 건폐율이 남아 돌아!
건물을 충분히~ 더 앉힐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A구간하고 C구간에 건축허가를 받아 놨다는 것은,
산지전용부담금(대지전용비)을 납부했다는 거지!
C구간이 좀 길게~ 진입로가 생겨버렸잖아.
도로로만 사용되는 구간이 좀 길다는 건데, 리치맨 뿐만 아니라
땅 팔아 먹는 업자들은 모두 똑~ 같이 얘기를 할거야. 잘 들어봐봐!
“도로로 깨지는 부분이 좀 길어도,
건폐율 용적율 산정할때는 안 빠지고 다 찾아서 먹을 수 있는 거야.
길로만 사용을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
…잘 알아 들었지? ^^
여하튼 그래서~ 핸디캡은 있는것이니까.
C구간은 가격이 조금 싸야 할거 잖아!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도 인정 못하거나
요런 자루형 모양의 토지를 너무~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건축허가를 받아 놓은것이고, 대지전용비를 냈지!
그리고… 가격에도 좀 차이가 있어!
자! 그래서~ 4개 구간의 매매가는 얼마냐?
6개동의 단독주택 건축허가를 받아놓은
A구간, 2개필지, 3037㎡(919평) - 6억4,330만원(평당70만원)꼴
B구간, 2개필지, 2274㎡(688평) - 4억4,720만원(평당65만원)꼴
5개동의 단독주택 건축허가를 받아놓은
C구간, 3개필지 3408㎡(1031평) - 6억1,860만원(평당60만원)꼴
작업하기 수월하게 잘생긴
D구간, 3개필지 2399㎡(726평) - 4억7,190만원(평당65만원)꼴
어때? 총 금액이 좀 많이 만만해 졌지?
친한사람들 네 다섯명만 모으면, 한 구간씩 살 수 있겠지?
기획부동산에서 칼질해 놓은 100평짜리
100만원~ 200만원에 사는 것 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
그리고, 꼭 4개 구간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어!
이렇게 A하고 B를 묶어서 5311㎡(1606평)으로 구입을 해도 되고,
C하고 D를 묶어서 5807㎡(1757평)을 구입해도 돼!
그럼 둘 다 모양이 좋아 지니까,
진입통로로 날라가는 부분 없이 건물을 더 앉힐 수 있겠지!
어때? 사업자라면,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사업을 쉴 수는 없잖아?
계속 돌려야 살아 남는 거 아냐?
이 가격에 이 정도 위치에 이 정도 면적이면,
굳이 디테일하게 수지 분석 안 해도 답 나오는 거 보이잖아? ^^~
단점은 뭐가 있을까? 생각을 좀 해봤어!
…보이지? 저기 송전철탑!
리치맨 사무실 가까운 곳에도 비슷하게 있거든.
바로 붙어서 단독주택들 졸라 많아! 잘 살아!
그리고 여기는 드론으로 위에서 보니까
우리땅하고 가깝게 보이는 것 뿐이야!
실제로는 약 200M 가량 떨어져 있어.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우리땅 뒤로 여기 주택에선 어떻게 살겠니? 그치? ^^
자!~ 4가지 구간과 4가지 선택지가 있거나,
2가지 구간과 2가지 선택지가 있는 @와산리에 대해서
지금부터라도 고민에 고민을 좀 해보자.
다같이 먹고 좀 살게~ 응? 오케이? 알았어!^^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날씨가 흐려서 힘이 없어요! 끄읕~~ ^^;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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