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완료 표시가 없으면 살아 있는 매물입니다.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용왕 난드르 마을이라고 들어봤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다는데,
…용왕님이 산다는 건가? 뭐지? ㅋㅋ
여기 보이지?!
여기가 대평포구라는 한적하고 고요한 포구이고, 요게 형제섬이고 그 뒤에가 송악산!
그리고 왼쪽으로 납작한 곳이 가파도. 또 왼쪽으로 살짝 가파도보다 높은 곳이 국토 최남단 마라도야!
여기가 어딘지를 떠나서 풍경 하나 만큼은 정말 죽이지?
풍경화를 그릴려면 요런 곳에서 보고 그려야 풍경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지 않을까?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희대의 습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 좀 나겠지?!
꿈 보다 해몽이 너무 좋지? 리액션이 너무 좋지? ㅋㅋ^^;
잠깐! 이건 또 뭐야?
중문에 있는 주상절리는 아닌 것 같은데, 주상절리가 여러 곳인가?….
이건 또 어떤 절벽일까?
…알면서 모른 척하기 정말~ 힘들다 그치? ^^;
대평리와 감산리 사이에 있는 절벽으로‘박수기정’이라는 곳인데.
‘박’은 바가지 ‘수’는 물. ‘기정’은 절벽을 뜻하는 거래!
그래서 바가지로 마시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라네!
높이가 약 100m 정도 되는데, 제주 올래 9코스에 시작점이 여기야.
근데 이거 알아?
박수기정을 한눈에 온전히 볼려면 저기 절벽 위 박수기정 위쪽이 아니라,
여기 대평포구 쪽에서 봐야 한눈에 온전히 보인다는 거!
결국 박수기정의 핫스팟 종착역은 바로 여기! ^^
꼭~ 여기 마을에서 병풍 치듯 인테리어로 D/P를 해 놓은 것 같지? ^^
ㅋㅋ 여기가 어디냐?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라는 곳에 있는 마을인데,
이미 대평리라고 먼저 알아차린 사람들이 더 많을 거야. 맞지?
이렇게 풍경이 화려한데 인지도가 없을 수 없잖아?~.
법으로 정한 구역인 법정동이 창천리로 통합되서
지금은 창천리 안에 있는 한 마을이 되었지만….,
오히려 규모만 작았지 브랜드 파워는 창천리 보다 대평리가 더 나을지도 몰라.
이유가 뭐겠어? 다들 알잖아? …뭐 그거겠지?~
적당히 눈이 화려해야 하는데 이건 어지간하지 않고 너무~ 상당하잖아 그치?!~ ^^
바닷가와는 거리가 좀 있는 창천리 원래 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를 품고 있는 대평리까지 통합해서 먹었으니 땡잡은 거지!
자!~ 여하튼 그래서 대평리는 압도당하는 풍경에 몸과 마음이 즐거운
고즈넉한 분위기가 상당히 여유로운 곳이다! 요게 결론이네?! ^^
대평리를 애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겠지?
더군다나 제주 올래 8코스 도착점이자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해서
일 년 열두 달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대평리 마을의 또 다른 명칭이 바로 용왕 난드르 마을이야!
많이 들어봐서 식상하지만, 또 설명은 해줄 게. ^^;
난드르는 넓은 들판을 뜻하고 용왕 난드르는 용왕의 아들이 살았던 넓은 들판을 의미한다고 해. 그래서 이름이 ‘용왕 난드르’라고 한다는 거지!
어쨌든 진짜 용왕님의 아들이 살았다는 거네? 우 와~ ^^;
어때? 누구라도 이곳에 와서 실제 풍경을 본다면,
이곳에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겠지?
이런 곳에 내 집이 있다?
이런 곳에 그때그때 잠시 머물 곳이 있다?
농어촌민박이 최초로 자리 잡은 이런 곳에 내가 운영하는 펜션이 있다?
민박ㆍ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기분이 어떨 것 같아? 설레이지 않아?~
^^ 물론 누구나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고, 지금도 하고 있겠지.
그래서 부동산가격이 막~ 싼 곳은 아니야!
근데. 리치맨이 이 물건을 왜 들고 나왔겠어?
…가격을 많이 부러뜨렸겠지?!~ 안심하고 봐봐 ^^
지목은‘전’이고 면적은 783㎡(237평)이 된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고,
GIS등급도 하자인 등급은 하나도 없어!~
지적공부상 7M폭의 아스콘포장도로에 접해 있고,
마을안길 치곤 상당히 넓은 도로라 할 수 있겠네!
바다하고는 그리 멀지 않아.
엎어지면 인중 쯤 닿는 곳!~
땅이 직사각형으로 길~게 되어 있어서 혼자 쓰기에 약간 부담스러워?
바로~ 해결해주지~! ^^
지적도를 봐봐. 중간에 여기~ 지목이 ‘도로’인 필지잖아.
공도가 아니라 개인소유의 사도야. 물론 우리 땅의 주인장님이 소유를 하고 있어!
굳이 싫다고 해도 여기 사도의 공유지분을 공짜로 드릴 거니까. 그냥 가져가!
굳이 싫다고 했는데 억지로 받았으니까.
언제든지 분할을 하시던 혼자 다 쓰시던 안심을 하시면 되겠구요. ^^
얼마나 부러뜨렸는지 가격이 제일 궁금하잖아? 그치?
우리땅 783㎡(237평)의 매매는 얼마냐?~
3억5,550만원(평당150만원)꼴이다.
대평리 이곳을 애정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 부동산가격을 잘 알 것이라고 믿어.
오늘 우리 땅의 유일한 단점은 바다 쪽으로 있는 건물 때문에
바다 경관이 안 보인다는 것 빼고는 없거든.
물론 이것도 건물을 짓고 2층에서는 극복이 가능해!
바다가 그리 멀지 않게 있으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둔다는 것은 부동산가격도 상당하다는 걸 반증한다는 건데.
실제로 조금만 앞으로 가면 평당 300만원~400만원까지 거래가 됐던 사례가 눈에 보이니까. 요런 게 증명을 하고 있는 거지.
실제로 우리땅도 평당 250만원에 판매를 원했던 곳이야.
근데. 부러뜨렸지. 평당150만원으로!
감이 잘 안 오겠지만, 평당200만원은 지금 현재도 족히 간다고는 봐.
이런 맥락으로 보면 많이 부러뜨린 게 맞지? ^^
판단은 물론 여러분들이 하시는 거니까.
주변 거래 사례도 좀 살펴보시고, 이곳의 분위기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거예요. ^^
자!~ 눈이 호사를 누리는 풍경이 내 눈앞에 있을 겁니다.
저기 박수기정도 대평포구도 형제섬도 마라도도 가파도도….
그리고 제주 최남단 남해 바다의 풍경도!
이런 곳에 나의 집이 있다면…!?
이런 곳에 내가 운영하는 펜션이 있다면…!?
민박ㆍ게스트하우스가 있다면…!?
이런 곳에 내가 잠시 머물며 휴식할 곳이 있다면…!?
용왕님의 아드님이 거주를 하셨다던, 용왕난드르 마을로의 입성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0^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할말이 없어용~~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