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정보
【이보다 좋은 조건을 갖춘곳이 없다. 다시 시작하자. 동수동 다세대 빌라부지 869평】 조천읍_신촌리.
기대감은 여전하고, 분위기도 반전이 될 듯하다. 예전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움직임도 여기저기서 포착이 되고 있다. 물론 나혼자만의 생각!
제주시내권은 여전히 완판 행진. 반면, 서귀포시권이나 시외권은 그다지 “좋다.” 라고 할 수 없었다. 지역이나 위치를 가리지 않고 완판 되었던 시절은 옛말이였다.
그렇게 분위기가 돌아가신지 약4년. 지난 4년동안 시내권과 시외권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 되었다. 한 놈만 쭈~욱~ 잘 나갔다는 얘기. 부러운놈.
오죽했으면 여기가 제주도인가? 서울인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한 놈만 쭉~ 잘나가는 양극화는 더욱 과열 될 수 밖에 없었다.
평균분양가 10억. 최근 리치맨 사무실 근처에 한 빌라단지는 자연녹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평균분양가 10억선을 넘어섰다. 그것도 완판! 그리고 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사실 중심시내권의 인기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제주도민의 약70%가 제주시내권에서 생활을 해 나가기도 하고, 공동주택을 찍어낼 땅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시내권 만큼은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 현실. 지천에 널려 있으면 쳐다도 안보지만, 지천에 안 널려 있으면 자꾸 쳐다보게 된다.
그래서 시내권이 비싼것이고, 그래서 시내권만 선호를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시내권으론 자연스레 인프라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있고, 자연스럽게 주거 편의성 또한 최상이니 시내권이 고공행진과 완판행렬은 당연한 결과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젠 더 이상 시내권엔 땅이 없다. 혹시 “있다.” 라고해도 가격이 저 세상 우주높이. 쉽게 범접 할 수 있는 가격등급이 아니다.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금액이라면 어쩌만 말인가? 때려 치란 말인가? 정녕 사업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인가?
한 놈은 저~ 위에 있고 딴놈은 저~ 아래에 있으니 이 얼마나 불공평한가. 이젠 반전의 기회를 노력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선택을 해야 올바를까?
이렇게 해보자. 시내권과 멀지 않을 곳부터 공략을 하는 거다. 시내권에서 10분~20분 거리를 주 타켓으로 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여기~
크게 동쪽과 서쪽으로 나뉠 것이다. 서쪽으로 기준을 삼는다면 애월읍이 될 것이고, 동쪽으로 기준을 삼는다면 조천읍이 될 것이다.
두가지 기준 모두 읍의 가장 끝은 아니되고.. 중간은 어설퍼서 아니된다. 무조건 읍의 초입이어야만 한다.
오늘 우리땅은 시내권의 동쪽. 그리고 20분이내의 거리에 존재한다. 무엇보다 조천읍의 첫 시작인 마을. 중간도 끝도 아닌 읍면지역의 시작점에 있다.
시내권과 졸라 가까워 태초부터 살기에 좋아 자연부락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조천읍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그곳이 어디이겠는가?
이미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했다. 이미 많이들 들어섰다. 성황리에 분양도 완판하여 이미 많은 세대수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신촌리 동수동이다.
리치맨은 이제야 생각을 했는데... 쟤네들은 진작부터 실행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똑똑한 사람들...^^;
이미 들어서 있다고 한들 안되겠는가? 절대 아니다. 달리 생각하면 누구나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있기에 그만큼 안전한 곳이라는 것.
사업자의 입장에서만이 아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와 똑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시내권과 가까워야 하며, 그 거리는 20분이내의 거리.
그리고 어느정도의 인프라를 갖춰 주거편의성을 강조 할 수 있는 곳. 그런곳을 선호 할 수 밖에 없다. 그런곳이어야 거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윤택한 주거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
사업자 입장에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현실을 반영 해야만 분양이던 임대이던 안전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더 말하면 입만 아프다.
이런저런 조건으로 동수동을 떠올리니 나의 기대감은 드디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돌아가셨던 분위기도 다시금 부활에 조짐을 뿌려 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아직까지는 제주시내권의 부흥의 활기를 양분 삼아, 얻어 걸려가는 듯한 분위기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활개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은 좋다.
지역적 편차가 컷던 만큼 그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상승하는 것도 맞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쪽도 쫌~ 잘 됐으면 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단. 내가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정말 견고하고 생기 넘치게 잘 지어야 한다. 인프라 좋고, 여건도 좋으며, 지역만 좋으면 뭐하는가? 잘못지으면 헛빵이다.
저마다의 모든 사업자는 자신들은 고퀄리티이며, 주거의 트랜드를 이끈다고 말한다. 우리 특별하여 다른곳과 다르다고 한다.
허나 실상은 아직도 그렇지 못하다. 제주에서 잘빠진 공동주택을 찾기란 바늘구멍에 팔뚝을 집어 넣는 것 힘이 든다.
개인적으론 정말 잘 빠진 구조를 찾기에 쉽지가 않다. 평면은 구식, 외관의 세련됨도 구식. 왜 아직도 오래된 것을 조아라 하는지 모르겄다.
정말 잘빠지고 특출난 공동주택을 기대해 본다. 시내 근교 외곽지에 이렇게 좋은 조건의 땅은 더 이상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 늦으면 토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것이다.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오늘은 각종 언론에서 ‘뜨겁다’ 라고 표현까지 하고 있는 제주도 분양시장에 대해 잠시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뜨거운 제주도 분양시장은 지금 브랜드 단지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브랜드 단지형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으며 덩달아 다른 공동주택들도 활기를 띄고 있으며, 이런 흐름에 덧붙어서 그동안 침체되었던 다른 부동산시장의 흐름 또한 변화를 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분양한 공동주택의 최고 경쟁률을 살펴보면 뜨거운 열기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14.95대 1, 27.2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과연 왜 그럴까? 사실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제주도는 그동안 브랜드 단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었다. 흔하지 않기 때문에 귀한 것이다.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계속 쌓여 있던 상황 이였으니 당연히 그 열망이 고스란히 높은 청약률로 전달이 되었던 것.
제주도 분양시장의 활황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이 있었지만, 그것 또한 사업시행을 할 수 있을 만한 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그러나 앞으로 더 이상의 토지확보는 그리 쉬운일이 아닐 듯 하기에 그러하다.
그렇다면 쉽게 다른 예상을 해 볼 수가 있다. 브랜드 경쟁력이나 단지형을 이루고 있는 공동주택의 집 값도 당분간은 강세를 계속 이어 갈 것이라는 전망을 쉽게 해 볼 수가 있다.
다른 하나를 잠시 예상해 보자. 신규 공급에 차질이 생기니 기존 주택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니 사업자는 어쩔 수 없이 주변으로 확장을 하게 된다. 잘 될 때 많이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지금 현재 제주시내 자연녹지지역의 수 많은 빌라단지들이 증명을 해 보이고 있다. 자연녹지에도 이젠 토지가 없다. 시내권으론 이미 들어설 곳엔 다 들어가 있는 상황. 그렇다면 또 주변으로 확장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영상에서 설명을 했듯이 조건은 영상과 동일하다. 시내권에서 10분 또는 2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읍ㆍ면단위의 자연녹지지역이나 계획관리지역으로 확장을 꽤 할 수 밖에 없다.
소비자는 시내권에서 20분을 가는 대신 시내권보단 적은 금액과 퀄리티로 수요를 충족 할 수 있어 좋고, 사업자는 시내권과 동일한 안전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 할 수 있어 좋다.
그리 긴 말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 지금은 모두 사라진 시내권 토지에 굳이 목 메지 말자. 주거지역의 확장은 어쩔 수 없는 현실. 조금만 옆으로 관심을 돌려보자. 그럼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수 있는 곳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음... 동수동~~~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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