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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까지/제주시 지역(4억까지)

드디어 내가 빨대를 꽂는다! 제주도 금잔디 밟고 말야! 「애월읍 소길리 386평」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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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n7yni-W9A

 【제주도 금잔디 밟아 봤니? 빨대는 꽂아 봤니? 혹시 보고 듣기는 했지? 혹시 뭔지 모르는 건 아니지?애월읍_소길리

 

 혹시 모른다면 오늘부터라도 알면 되니 잘된 거야~

그럼. 빨대는 잠시 제껴두고~ 먼저 금잔디 얘기부터 할게?~ 알겠지?

 

 이거 일단 우리나라 자연산 자생 잔디고, 남부지방. 특히 해안지역에서만 볼 수 있어서 육지꺼랑은 뭔가 많이 다르다. 일단 생긴거 부터가 짧고 졸라 촘촘해~

 

 사실 제주도에선 흔하디 흔한 게 바로 요건데~ 요딴게~ 우리 땅에 쫘악 깔려 있거든~ 그래서 역시 자랑하는 취지로 제주 금잔디를 소개하려고 하는거야~

 

 우리가 관심 있게 보지 않아서 그렇지, 그냥 길거리에 쫘악 깔려있기 까지 한 졸라 흔한 거다. 근데 이게 외곽지에 있는 땅과 만나니까 분위기 정말 죽이게 된다.

그래서 오늘 꼭! 이 제주 금잔디를 부각시키고 싶다. 오케이?!

 

 사실. 아무리 많이 깔려 있어 봤자 386이다~ 그거 뭐에다 써먹겠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뭐에다 쓰라는 말이 아니니까 들어보자~

 

 이게 땅 표면에 자라 있으면~ 밀도 높게 촘촘하게 자라나는 줄기로 인해 토양의 침식과 토양의 건조를 막아준다고 한다. 이거뿐인 줄 아니~ 자세히 보면 금잔디가 깔려 있는 땅에는 잡초가 잘 안 보인다. 이유가 뭘까?

 

 잎과 줄기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고 했잖아.

단위 면적당 높은 밀도로 자라고 있어, 잡초와의 경쟁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잡초가 못 자란다.

 

 결국엔~ 내 땅에 금잔디가 깔려 있으면~ 농사나 요런 거 하지 않아도, 잡초나 잡풀이 안 자란단 얘기다. 관리를 크게 하지 않아도~ 땅이 깨끗하다는 얘기지~

가만히 있어도 관리를 한 듯한~ 선량한 관리자의 포스가 느껴져 개꿀이 된다는 것이지~

 

 이 정도면 제주 금잔디의 잠재력에 감탄할 만한 거 맞지?

이런 거 보면 참 대단해~ 제주도 옛 주택의 거의 모든 마당에 금잔디가 깔려 있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제주 시내의 가로수 길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던 이유도, 금잔디가 깔려 있으면~ 높은 밀도로 인해 모래나 흙이 바닥으로 스며들지 않으니, 잡초가 안 자랄 것이고, 그럼 길이 더욱더 쾌적해 보일 것이다.

 

 사실 제주에서 정책적으로 깔아 놨는지, 아니면 지들끼리 알아서 자생해서 자랐는지는 잘 모른다.... 암튼 있으니까~ 보기에는 좋다.

이유야 어찌 됐든 쉽게 볼 수 있는 이유가 있었던 것~ 그냥 흔한 게 아니었다.

 

 이참에 남쪽 지방. 부산, 대구, 광주, 전남, 경남, 대충 이런 남부지방 전역 가로수길에 제주 금잔디 식재를 확대해 보는 건 어떤가요?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시길 권장해 봅니다. 저 광고비 받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용 ^^;

 

 어때? 쥐 알통만 하게 쬐끔 깔려 있어도 유용하겠지?~

잘 생각해봐~ 소나무나 잡나무 하나 없는 지목 ‘임야’인 땅에 제주 금잔디가 쫘악∼ 깔려 있다고 생각해봐. 굳이 기분 좋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겠다. 그치 안 그래? ^^;

 

 분명 얼마 전 까진 상수도가 없어, 건축하려면 내 돈 들여 끌어 왔어야만 했다. 근데... 이젠 내가 드디어~ 빨대를 꽂는다.

 

 지금까지 내가 봤던 제주도 땅은, 거의 모두가~

내가 아쉬워 내 돈 들여 끌어 와야만 하는 게 많았는데~ 이게 왠 일? 웬 재수?

 

 굳이 큰 빨대가 필요 없다. 기껏해야 난 386평. Small 빨대면 충분하다.

위 앤지 아랜지 모르지만 나보다 먼저 꽂은 곳이 있다.

그 말은 눈치도 굳이 안 보인다는 말.

 

 아랜지 위앤지 모르지만

둘 다 Small은 아니다. 둘 다 Big. 염치도 없어라! 난 Small인데..

아무런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도 갖지 않고 자연스레 꽂을 수 있어 좋다.

이젠 내가 드디어~ 빨대를 꽂는다. ㅋㅋ

 

 숲에 자리해 있어 그렇지 여기~ 동산이다. 그것도 절정 클락이 막스 구간.

원래 소나무가 많았던 산과 같은 동산이었다.

 

 그러나 모두들 재선충과의 전쟁에서 장렬하게 전사! 이젠 많이들 돌아가셔 안 계신다. 이렇게 꾸불꾸불한 산에 새로 생긴 오르막길 도로변에 위치한다.

 

 당연히 아래는 깎아지는 절벽의 내리막 길.

숲에 자리해 나무에 가려 안 보이는 것일 뿐.

나무만 살짝~ 제껴라~ 요렇게~ 그럼 시원하게 바다가 보일 것이다.

저기 저 바다와 저기에 저거! “뭐?” ^^; 다 보여~ 믿어~ 제발 쫌!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말이 나왔으니 몇 마디 더해보자. 앞으론 제주도 땅에 투자를 하려면, 소나무가 꽉꽉인 땅에 투자를 하라.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더 이상은 기후조건이 안 맞아 제주도에선 연명하기 힘든 게 소나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나무가 꽉꽉인 땅은 비교적 싸게 시장에 나온다. 보전관리지역이나 보전녹지지역이 대다수인 데다 GIS(국제 자유도시 특별법상) 등급 또한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약 10년 동안 제주도는 재선충에 몸 살이를 심하게 했다.

모든 행정력과 군경 그리고 민간력을 총동원했음에도 아직도 방제를 완료하지 못했다.

 

 급기야 이젠. 재선충과의 전쟁에서 전사하신 소나무들의 사망 소식은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에서도 쉽사리 찾아볼 수 있다. 용도지역이 바뀌거나, GIS등급이 완화되고 있다.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 뭐 어떻게 돼~ 용도지역이 보전관리에서 생산관리로 바뀌거나, 생태계 3등급에서 4-2등급으로 바뀌면 활용도가 달라지니~ 가격의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럼 자연스레 주변의 크고 작은 개발의 호재도 존재를 할 것이다. 좋은 거 쥐~

 

 결국. 지금 현재 소나무님들이 꽉꽉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이라 해도, 상황에 따라선 그쪽으로 시선을 한 번쯤은 돌려보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나저나. 요즘 부동산 시장 어쩌면 좋냐~

당장 리치맨부터 뭘 먹고 살아야 되니? 적어도 제주도 부동산 시장을 큰 등락 없이 유지하고 안정화 하려면, 제주도민들끼리 상호 간 거래량이라도 정상화 되어야 할 건데... 그마저도 여유치가 않다.

 

 먹고 살만하고, 여유가 있다면... 지금.. 일부러라도 부동산을 구입하자!

사실 부동산은 종류를 망라하고, 지금 이럴 때 구입해야 하는 게 책에도 나와 있는 정석이다.

 

 외부 자금의 유입 및 투자가 줄었다면, 내수의 자금이 유입 및 투자가 늘어나야 안정된 내수 시장 및 부동산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그렇게 되어야만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안전한 자산이라 평가 받을 수 있고, 잠시 반짝했다 꺼지는 시장이 아닌, 영원토록 안정된 부동산 시장이 형성 된다.

 

 그런 인식이 만들어져야 결국엔 내수시장에 내가 유입해 투자했던 자금이 돌고 돌아 큰 수익으로 되돌아 오는 것임을 우린... 아니! 지금 현재! 먹고 살만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꼭 인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PLESE~ 그게 제주도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남들이 눈여겨 보지 않을 때, 눈여겨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제주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제주도민끼리 사고 팝시다~ 오케이~?!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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