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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까지/제주시 지역(4억까지)

제주시내 구도심 속 한복판 70년전 오래된 폐가 한 채! @이도일동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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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o0obd6gsc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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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일동 제주시민회관 구도심 속 한복판.

오랫동안 사람살지 않던 오래된 폐가 한 채!

 

처음에…. 이 물건을 의뢰받고, 고민을 좀 했어!~

 

이걸 으로 취급해서 팔아야 하나?

사람이 살건 안 살건, 주택으로 해서 팔아야 하나?

 

건축물대장을 보니까 주택의 허가 일자가

1954.8.9.로 되어 있으니 대장상 70이 넘었다는 얘긴데!

 

감가상각을 따지면,

이걸 건축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할 수가 없잖아!

 

그리고 현장엘 다녀왔지.

그리고 생각이 또 바뀌었어. ^^;

 

이런 생각이 드는 거 있지?

“그걸 니가 왜 고민하냐? 사는 사람 마음이지!~”

 

생각해 보니까 맞아!

 

“그러게?~ 왜 쓰잘데기 없는 고민을 하고 자빠졌을까?”

“구입할 사람이 알아서 본인 용도에 맞게 쓸건데 말야~ 그치?” ^^;

 

30년이나 40년이면… 모를까?

최소 70년된 건축물이면…. 요거~ 살려도 재밌겠는데?

더군다나 제주시내 한복판인데!~

 

쓸데없는 고민하지 말고, 최소 70년된 건축물을 살리던~

다 뽀개고 공동주택을 짓던 단독주택을 짓던~!

 

물건에 대해서나 정확하게 전달하자!

…. 요게 결론이야! ^^

 

자! 위치는 제주시민회관 동쪽에 있어.

 

요즘에 들어서야 구제주·신제주 구분해서

티가 팍~팍~ 나지만, 예전엔 달랐을 거잖아!

 

적어도 70년 전에는 요쪽이 제주시내의 핫플이였을거야!

아니. 분명히 그랬던 적이 있었어.

 

지금은 구도심이다. 원도심이다 해서

낙후된 도심으로 인식하는 게 전부지만.

 

예전엔 분명 밑으론 제주항이 있고,

매립해서 근사하게 만들어 놓은 탑동에다가

 

지금은 재래시장이라 부르기 약간 애매한

관광시장인 동문시장까지 갖춘 도시였을 거니까.

 

어쨌든 적어도 70년 전, 제주시내의 중심은

여기 중앙사거리랑 여기 남문사거리였다는 것이고!

 

우리 폐가는 바로 그런 마을 한복판에 있었다는 거야. 언더스탠? ^^

 

여하튼 70년전 화려한 과거를 품은 우리 폐가의 지목은 당연히 대지이고,

모두 2개의 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대지351㎡(106평)하고 대지60㎡(18평)까지해서

총면적은 411㎡(124평)이 된다.

 

용도지역은 2종일반주거지역(건폐율60% 용적율250% 15층이하)이고,

 

고도지구 30m이하인 곳이라 정상적으로 가능하면

9층까지는 널널하게 건물을 지을수 있는 곳이 되겠네!

 

접해 있는 도로는 소로2류인 8m폭의 아스콘포장도로에 접해 있고,

아니나 다를까? 단점은 진입도로에 있었어! ^^;

 

봐봐! 요렇게~ 올래길 들어가듯 오소록하게 들어가는 건 좋은데,

진입하는 요기 폭이 좁아! 약 2.7m 밖엔 안 나와.

 

들어가면서 부터는 넓어져서 3.2m 폭까지도 되는데,

입구가 좁은 게 단점이네!~

 

2종일반주거지역이니까. 공동주택….

아파트…. 요런 거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깔끔하게 접어! ^^;

 

대신. 미달도로이긴 한데, 들어가는 길이가 5m 약간~ 더 되니까.

9세대 이하 빌라는 가능할 것 같으니까 희망의 끈을 놓지는 마!~ ^^;

 

농지취득자격증명은 당연히 필요 없으니까. 대꾸도 안할거구!

 

최소 70년이 넘은 건축물대장을 좀 살펴보면,

 

용도는 주택인 지상1층의 건축물로 연면적은 79.33㎡(24평)이고

구조는 목조로 되어있는데, 암만 봐도 목조는 아냐.

아마~ 목조와 석조의 혼합이라고 봐야 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번에 걸쳐 리모델링도 했을거라 추정해!

 

허가일자는 1954.8.9.일로 나와 있는데, 준공일자가 없어.

몰라서 안 썼다는 건데,

 

1955년이나 되어서야 준공이 되어졌을거란 추정이 가장 합리적이겠지!

 

사람이 얼마나 안 살았는지 궁금하지?

어쨌든 들어가 볼려고 했는데…. ㅠㅠ;

 

나무가 너무 빽빽하게 자라서 솔직히 못 들어가겠더라.

아침 댓바람인데도, 무섭더라니까. ㅋㅋ;

 

사람이 살지 않은지는 대략 10년정도 되었다고 하고,

관리를 하지 못한지는 2년정도 되었다고 하니까.

 

적어도 2년전 까지는 사람이 살 수

있었을 정도가 되었다는 게 아니겠어?

 

정확하게 안을 들여다 보진 않았지만,

크게 손을 보진 않아도 일단 사람이 살 수는 있을거란 추정을 해 볼 수는 있겠지?

알겠지?~ 맞지?~^^

 

자~ 제주시내 구도심 한복판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70년된 오래된 폐가 한 채!

 

이 곳의 매매가는 얼마냐?

일단 70년이 됐건 100년이 됐건 건축물 가격은 책정하진 않을거야.

 

땅값만 계산해서 책정을 할꺼고,

매매가는 3억9,680만원(평당320만원꼴)이다.

 

요즘 뭐를 해도 제주도라고 하면 다들 좋은 얘기를 안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들 무조건 비싸다고만 할거니까.

 

그냥 듣기만 해봐.

아무리 구제주, 구도심이라도 해도 2종일반주거지역이야.

 

신제주에 2종일반주거지역 얼마에 나오는지 알지?

 

굳이 신제주랑 비교를 안해도 될게,

그냥 찾아봐봐. 비슷한 게 있는지?!

 

가격에 대해선 여기까지만 말할께! ^^;

 

요걸 리노베이션을 하던 리모델링을 하던

재축을 하던 신축을 하던 그건 알아서들 하고.

 

이거 하나는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 동네에선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였던 것 같거든.

그냥 덩그러니 방치된채 남겨진 것 같지만, 나름의 상징성은 있다는 얘기지!

 

뽀개던 안 뽀개던, 70년된 건축물의 가치와 위상은

하나라도 남겨 놓도록 하자.

 

돌담이 됐던, 외벽이 됐던, 내력벽이 됐던~

입구에 기념으로 전시해 놓으면 좋잖아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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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쉽니다. 의욕이 없어서.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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