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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까지/제주시 지역(2억까지)

??오름의 왕국 제주도 그리고 그 중엔 단연 송당리. 「구좌읍 송당리 잡종지 158평」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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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7KP7w7h_68 

오름의 왕국 제주도 그리고 그 중엔 단연 송당리먼 발치에서 풍경을 감상하기 참 좋은 전원주택지.

 오늘 우리 여기 오름의 왕국 송당리에 홀려 마음을 사로 잡혀보자.

 오늘 우리 땅. 앞 뒤 동서남북을 막론하고 어느각도 에서나 오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가 아닌 산()의 풍경을 거실창에 펼쳐 놓고 싶다면 오늘 우리땅에 관심을 갖고 뎀벼도 좋을 듯 하다.

 이미 태초부터 전원주택지의 조건은 충족을 했다. 건축에 필요한 기반시설지목.

 건축은 바로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농지도 임야도 아닌 잡종지. 대지와 친구이며 동급이다. 같은 레베루~

 거창 할 것 없는 평범하고 소소한 전원주택지로 딱 좋~~~ 땅이다. 평범함 속의 행복을 찾기 딱 좋은 곳.

 강한 전투력을 갖추고 뎀벼야 하는 오지의 전원주택지는 아니니 관심을 곁에 두고 조금 더 살펴보자.

 마을의 정 중앙까지 약1로 마을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마을과 적당히 떨어진 곳을 원했다면 최적의 입지조건.

 자칫 혼자만 단독 필지로 존재 했다면 오지라 치부 될 뻔 했다. 오래전에 약 20가 넘는 필지로 조성된 곳으로 주택도 4 정도 들어서 있다.

 사방(四方)으로 시야을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 오름 감상에 최적화를 이루었기에 이건 신()의 한 수 였다.

 일부러 이렇게 맞추기에도 힘들 최적의 포지션과 최적의 입지조건 때문에 왠지 이 말이 그냥~ 나온다. 이 마을 쫌 괜춘하다.

 언젠가는 리치맨도 오름에 둘러 쌓여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에 가면 유독 기분이 좋다.

 평소의 소신대로 산()은 그냥 보는 것이지 절대 오르거나 정복하려 하면 안 되기에 더욱 그러한 듯 하다. ^^;

 산()을 오를때에는 절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다. 산()은 이렇게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절대 오르거나 정복하려 하지 말자. 그냥 이렇게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만 보자. 산()은 그냥 보는 것이다.

 시야에 들어오지만 서로 대화하기는 어려운 거리. 먼 발치 에서의 거리가 풍경을 감상하기엔 딱 좋은 거리이다.

 석양도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경이롭고, 파도너울도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짠물이 안 튄다.

 먼 발치에 있는 쟤네들~ 저마다의 오묘한 자태가 있다. 딥따~ 높은 녀석부터 졸라~ 낮은 녀석 그리고 헐거벗은 민둥오름까지..

 오름은 그냥 산()이라 일컫는 평범한 산들을 바라 볼 때 와는 다른 저마다 다양한 생김새와 독특함을 지녔다.

 제주도의 오름은 이렇듯 경이롭고, 저마다 색감이 달라 다채로우며 각기 다른 생김새를 가져 다양하다.

 이런 풍경을 장애물 없이 볼 수 있는 전원주택지 그래서 더욱 평범한 속에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

 과연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을 염두해 두고 있는가? 살까? 말까? 간단하다. 땡기면 지르면 된다~ ^^;

 오름은 제주도 일원에 분포하는 작은 화산체로 모두 화구를 가지고 있다. 화산이 분출된 화구가 없으면 그건 오름이 아니다.

 화구가 없다면 그건 오름을 가장한 동산에 불과하다. 크고 작은 폭발이라는 걸 해 봤던 녀석이 진정한 오름.

 오름이란 화산 분출물에 의해 형성된 기생화산체를 말하는 순 우리말이다. 산()의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사실 전혀 다른말인줄 알았다.)

 제주에는 오름은 단일지역으로는 세계최대라고 한다. 추정하는 오름의 수는 모두 약360개. 그 중에 송당리 부근에 유독 오름이 더 많다.

 송당리는 모두 18의 아름다운 오름에 에워 쌓여 있는 아름다운 중산간의 마을이다.

 송당리는 오름과 밀접한 관계가 참 많다. 인근에 있는 오름까지 더하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송당리에 속해 있지 않더라도 구좌읍에 속한 모든 오름을 송당리에서 볼 수 있다. 마치 병풍처럼 빙 둘러서 송당리를 에워싸고 있다.

 사실 이정도면 다른건 몰라도 오름에 관해서는 축복을 받은 곳이다. 이곳에 풍경이 이국적이면서도 멋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바로 그 것.

 제주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어떤가. 자연의 흔적이 사람의 흔적보다 더 많은데. 제주공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어떤가. 오름과 오름사이에 광활한 초원지대가 보이는 걸.

 꼭 오름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평범한 전원주택지 주변엔 볼 것이 참 많다. 크게~ 크게 들어선 물()의 향연 송당저수지도 그렇고

 겹겹을 두룬 오름과 어우러진 넓은 들판 그리고 파란 하늘의 조합은 구좌읍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은 결코 쉽지 않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러하다. 누구나 특별함을 찾기 때문이다.

 다른사람들과 나는 다를 것이라는 확신집념.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만 꼭 행복할까?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봤다. 혜민스님께서 ‘행복은 특별한 조건을 갖추었을 때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단다.

 결국 행복은 내 주변의 평범함 속에 숨어 있다라는 말인 듯 하지만 평범하게 삶을 산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럼 어떻하라구?

 이런 광고가 있다. 난 내가 필요한대로 살아. 안 창피하냐고? 어쩌라구~~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평생동안 혹은 그동안 아껴 마련한 돈으로 아담한 땅을 구입해 소소한 전원주택을 짓고 산다는 것은 과연 평범한 삶일까?

 누군가에게 지극히 평범해 보일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평범해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그걸 쉽게 실천 가능한 사람에겐 지극히 평범해 보일 것이고, 쉽게 실천 할 수 없는 사람에겐 결코 평범해 보이지 않은 동경의 대상 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들 ‘평범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에는 가정이 화목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평범한 직장에서 적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하며, 꼭 내 집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전세라도 안정적인 주거를 갖추어야 한다. 물론 이 조건이 모두다는 아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평범에 기준은 있기 때문이다.

 대충 이러한 조건으로 따져본다면 과연 평범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렇다면 지금 리치맨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을까? 라는 의문점을 스스로

던져본다.

 가정을 이루어 새끼 셋을 두었고, 남들 만큼은 적당히 화목하다. 아픈곳도 현재 없으니 건강도 하다. 정해진 월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물론 빚도 적당하게 많이 있지만 자그마한 아파트도 장만해 있다.

 그렇다. 리치맨 스스로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말을 했지만 선뜩~ 평범하다고 답을 하진 못했다. 왜 일까?

 나 자신을 스스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가 자아(自我)를 “그렇다” 라고 강요하고 억누르는 통제를 하고 있어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일까? 평범함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만족’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난 스스로 현재의 평범한 삶에 만족을 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평범하기를 원하지만 내면엔 특별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남들보다는 하나라도 특별해야 하며 눈에 한 가지라도 띄어야 한다. 그건 바로 난 특별 할 것이라는 되도 않는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집념과 확신 때문에 그러하다.

 남들보다 특별하고 특출 나다면 과연 난 거기서 만족을 할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더 특별한 것을 원할 것이며, 더 특출 난 것을 계속 스스로 요구하고 바랄 것이다.

 누군가에겐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스스로는 절대 만족 할 수 없기 때문에 결코 평범해 질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하라고?” 이 또한 딱히 답이 읍따. 그냥 스스로 욕심을 조금 내려 놓을 수밖에 없는 것.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욕심을 쬐끔만~ 내려놓고 바라보자. 그럼 스스로 만족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남들 눈엔 평범한 삶으로 보일 것이다.

  결국 평범한 삶 속에 나의 행복은 내가 얼마나 내려 놓는냐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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