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에 관한 생각과 정보
이 정도면 됐지~ 더 어떻하란 말이냐? 집중 탐구 했잖아! 더 바라면.. 잘못된다!
이럴거면 나는 이제 예전으로 돌아 갈랜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방법이 없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야지!
계속 이렇게 지켜만 보고 있을거야? 지금 죽겠지 않니? 그러니까~ 요즘 좋은 사람이 얼마나 있냐? 다 죽을 맛이지!
그러니까~ 우리부터 라도 좀 나서자!
건설이 돌아가야 돈이 도는 게 아니라,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게 돌아가야 돈이 돈다니까.
덩어리 크고, 비싼 거~ 다 필요 없고, 이렇게 작은 것들이 여러개 거래가 트여야~ 부동산 시장이 트이기 시작 하는거 거든.
그러니까~ 언제 액션을 할까? 눈치만 보지 말고, 어차피 적당하고 아담한 땅을 찾고 있었으면~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땅이거든! 자세히 보고 우리부터 액션을 좀 취해보자! 제발~
이렇게라도 해야~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일이라니까~ 그리고 애국하는 거지!
봐봐! 지목이 임야라. 잡나무가 보이긴 하는데, 크고 굵은 건 없어!
앞에 있는 거 이거? 수도시설이야! 그래도 딱 안 붙어 있잖아~ 위에서 보니까 그렇지 전혀 상관없어!
그리고 바로 옆에 요거는 일반창고인 거 같고, 그 옆에 있는 건물이 유일하게 보이는 단점인데! 저~ 쬐끔한데서 몇 마리나 키운다구. 소 축사가 있다.
축사만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집 같은 공간도 딸려 있는 걸로 보여. 소도 없는 것도 같기도 하고..!
어쨌든 유일한 단점이고. 냄새는 1도 없었다.
믿어줘라! 여기 이 집들.. 저기 마을에서 가만 있겠니? 난리난다. 난리나~
여기서 잠깐. 스톱!
입구에 나무 보이지? 자루형 모양의 손잡이. 진입로 부분 이잖아~
하필이면 진입로에 나무가 자라 있다.
뭐! 어째? 장비로 제껴야지~!
저거만 제끼고 나면, 정작 뒤에 본 땅에는 나무 없어.
다 잡풀이고 잡목이라서 수월해 보이기는 해!
자! 유일한 단점을 봤으니까~
저기 비양도 보이지? 흐려서 잘 안나왔지만, 옆에가 다 바다지. 경관 죽이지~!
도로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해야 되겠는데, 간선도로의 중요성은 예전에 한번 얘기한 적이 있지!
큰 도로와 큰 도로의 중간지점에는 언제나 낑겨서 특정지점을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존재한다는 내용~! 기억나?
“안 나지~ 물어볼 걸 물어봐라~! 아무도 관심도 없어~” “알지~! 인정~!” ^^;
특정지점을 잇는 간선도로는 무조건 특징을 가져!
그게 뭐냐~? 상권의 형성과 주거의 형성이다. 라고 말했었거든!
여기 이 도로가 그때 그 얘기를 뒷 받침 해주는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싶다.
분명히 예전엔 이 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거든!
근데. 봐봐! 지금은 다르지~
그때 했던 그 이유를 잠깐만 설명할게~!
간선도로에는 무조건 기반시설이 깔려!
지금 당장 없더라도 언젠가는 꼭 깔리게 되어있어~!
거기에 이렇게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면서 경관까지 좋잖아~
그럼! 그 주변에는 무조건 상권이 형성되고 주거가 형성이 된다니까. 보이는 것처럼 저렇게!
크던~ 작던~ 이왕에 땅을 살거면. 이렇게 중요 간선도로이면서~ 바다경관까지 좋은 곳에 땅을 사두면, 내가 실제로 사용도 할 수 있고 재태크 까지 가능하니까 일석이조란 얘기지~!
사실~ 내가 그동안 성의를 안 보였을 뿐이지. 그렇다고 이런곳이 굳이 찾기에 막 어렵지도 않아~ 나부터라도 성의를 좀 보여야~ 경제가 살아 난다니까.
꼭 바닷가 근처가 아니더라도, 그냥 지나쳤기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풍경이나 장소가 분명히 있거든~
그런 곳을 개인적으로 찾아도 돼. 만약에 찾았으면, 거기가 바로 내가 찾던 투자처가 맞는거야!
스스로 내 촉을 믿으란 얘기지~!
솔직히~ 이쪽에 땅 보러 올 일이 아니면, 과연 이쪽으로 지나칠까?
절대 아니지!
그러니까. 아무리 봐도 내 맘에 드는 땅이 없으면, 일부러 그런곳을 막~ 찾아다녀~
그런 곳만 노려서 집중 탐구를 해보는 것이, 내게 맞는 부동산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른바 부동산의 개척정신!
절대 리치맨의 상호 홍보하는 거 아냐~ 의도만 가지고 말한거지~!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관심이 있던 없던 간에~ 할 얘기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안 할 순 없고, 그래서 잠깐 얘기 했던 간선도로에 대해 쬐끔 썰을 풀고 마무리 지을게.
큰 도로와 큰 도로 사이에는 특정지점을 잇는 ‘간선도로’가 무조건 존재하는데, 그냥 억지로 갖다 붙이면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말 할수도 있겠다.
왜냐면! 가끔은 농로길을 타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간선도로를 통해서만 기반시설이 와야 되고, 가야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다.
기반시설의 사용이 용이 하다는 것은 건축행위. 즉, 개발행위를 하기에 용이 하다는 거잖아.
그래서 언제나 간선도로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상권이 발달 하기에 좋아.
또한. 기존 마을에서 규모의 확장이 이루어진다. 그럼, 그건 필시 간선도로 주변으로 밖에는 그 세력이 넓혀질 수밖에 없어. 마을이 규모의 확장을 하려면 기반시설을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주거지역의 형성이라 말하는 마을과 마을의 규모의 확장 또한 간선도로 주변이 용이 할 수밖에 없겠지!
그래서~ 이게 뭐~ 어쨌다고 설명을 하는 걸까? 알잖아! 리치맨은 부동산채널!
그렇지. 상권의 형성에 좋고 주거의 형성에 좋은 간선도로 주변이 좋은 부동산 투자처다. 이거겠지!
그럼 또 한가지가 궁금해지지!
그렇다면 그런 간선도로가 어디냐~? 이거 잖아!
그게~ 막 어렵거나 막~ 전문적이지 않아! 그냥 위성지도만 열어놔도 알아.
큰 도로하고 큰 도로를 일단 찾아. 근데, 먼저 여기엔 조건이 있어.
큰 도로와 큰 도로는 남(南)쪽과 북(北)쪽으로 찾지 않고, 동(東)쪽과 서(西)쪽으로 뻗어 있는 도로를 찾아야 한다. 물론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야. 제주도에 한 해서만 그렇다는 얘기다.
동(東)쪽과 서(西)쪽으로 뻗어 있는 큰 도로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은 한라산에서 바다까지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지형이니까~ 그걸 가로 지르는 도로여야 하겠지!
큰 도로를 찾았잖아. 그럼! 이번에는 큰 도로와 큰 도로 사이에 남(南)쪽에서 북(北)쪽으로 뻗은 도로를 찾아봐!
찾았어? 그 중에 내려 가다가 끊기는 거 말고, 일주도로까지 아니면 근처까지라도 남(南)쪽에서 북(北)쪽으로 쭈욱 내려가는 도로가 있을거야.
보여? 바로 거기가 굵직 굵직한 기반시설이 오고 가야 하는 간선도로야!
더 디테일하게 들어갈까?
남에서 북으로 뻗어 있는 도로잖아. 제주도 지형을 생각해봐!
한라산이 높고 바다쪽이 낫지! 바다 쪽에서 보면 오르막이고 한라산 쪽에서 보면 내리막이겠네~!
오르막지형이니까. 자연스럽게 높은곳에서 보면 시원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을거야.
모든 구간에서 바다가 보이진 않아. 평평한 곳도 있을거고, 지형지물이 막는 구간도 있을거고~ 그 중에 분명 영구 조망이 가능한 이상적인 구간이 분명 있거든. 거기야~! 딱 거기!
거기에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어~!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이 알아서~ 리치맨은 여기까지 ~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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