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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까지/제주시 지역(2억까지)

수치와 통계로 알아보는 제주도 전원주택지 155평~186평 @함덕리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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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UY92ul3LdE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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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천읍 함덕리로 갈 건데.

 

그동안 덩어리커서 금액이 무거운 것만 소개한다는 얘기가 많이 있어서,

오늘은 모두 200넘지 않는 땅을 소개할 거야.

 

그동안 아담하고 적당한 땅을 찾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집중을 해서 봐도 나쁘지 않을 거야.

 

함덕리는 함덕리인데 서우봉오름동쪽으로 보이니까 함덕해수욕장쪽은 아니겠고,

그렇다고 함덕 신시가지 쪽도 아닌, 여기는 과연 어딜까?

 

건물들이 여러 채 보이는 걸루 봐선,

그렇다고 우리만 동떨어져 있는 곳은 아닌 것 같고!

 

일주도로 남쪽으로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곳이야.

 

이제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곳이란 얘긴데.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해 늘~ 북적이는 함덕해수욕장과는 다른

비교적 조용한 곳이라 할 수 있겠어.

 

조용한 곳이라 해서 설마 불편하거나,

저기~ 산속 오지에 있다는 얘기는 아냐. ^^

 

에는 일주도로가 가까이 있고, 뒤쪽으로는 조천우회로가 가까이 있어서

어느 쪽으로든 진입이 가능하고, 나가기 편리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다들 알다시피 함덕리는 대단히 큰 마을이잖아!

 

매년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를 감당해야 했으니까.

모든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갖춰져 있을 수밖에 없었겠지.

 

아무리 크다 해도 같은 함덕리!

아무리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라도, 내가 살기엔 정말 편안한 곳이야.

 

다른 ··와는 다르게 정착 주민감소

거의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아마 수많은 입도인들이 함덕리를 선택하는 이유는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로 인한 안정적인 주거문화의 형성에 있다고 생각을 해도 될거야!

 

알지? 구구절절 떠드는 이유는~

그만큼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으니까 함덕리라면,

쉽게 결정을 내려도 좋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떠드는 거지! ^^

 

절대~ 땅 빨리 팔려고 이러는 거 아니다. 알았지? ^^

 

모두 4개의 필지를 소개할 건데.

이미 필지분할을 마쳐서 각자의 지번을 가진 땅 들이야.

 

북쪽 기준으로

첫 번째 필지의 면적은 615㎡(186), 두 번째 필지는 513㎡(155).

세 번째 필지는 564㎡(171). 네 번째 필지는 598㎡(181)이 된다.

 

잠깐만. 세 번째 필지를 봐봐!

중간에 누가 파먹은 것처럼 뭔가 좀 생긴 게 이상하지?

사정된 묘 번지가 세 번째 필지 안에 들어가 있는데,

이제는 요런 상황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믿어.

이제 우린 모두 전문가니까!~ 그치? ^^

 

서비스면적이야!~ 자그만치 73㎡(22)이나 되니까

네 번째 필지의 실제 면적은 637㎡(193)이나 된다.

 

그냥 사용하면 되는 거야!

 

잘못 생각하면 세 번째 필지엔

하자가 있다고 여길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고, 오늘 4개 필지중엔

가성비가 가장 좋은 필지 라고 할 수 있겠어!

^0^

 

우리가 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4개 필지에 모두 건축허가를 받아 놨다는 거야.

 

건축허가의 내용은 모두 다 같은데,

지상 2건물로 용도는 단독주택이고

1층이 83.36㎡(25), 2층이 97.85㎡(30).

그래서 총 연면적181.21㎡(55)!

분할하기 위해 그냥 건축허가만 받아 놓은 곳절대 아니야.

딱 봐도 허가받은 내용이 허접하지 않잖아!

면적넉넉하게 해 뒀으니까.

주택으로만 사용을 할 것이라면, 굳이 따로 설계변경은 안 해도 될 것 같아.

 

혹시 근린생활시설(상가)을 섞고 싶다면,

그것도 가능한 곳이니까 참고해 주세요! ^^

 

자연녹지지역이고(건폐율20% 용적율80% 4층이하),

전부 가축사육제한구역이라는 것 빼곤 설명을 할 것이 없네!~

 

도시지역안에 있는 자연녹지지역이라 깔끔해! ^^

 

접해 있는 도로는 4개 필지 모두

지적공부상 6m 이상 도로에 접해 있고.

건축허가를 받아 놨다는 것은

모두 농지전용부담금(대지전용비)을 납부 했다는 거지!

 

그래도~ 농지취득자격증명은 필요해 ^^;

 

여기다 농사를 짓겠다는 농·취 신청이 아니라,

농지전용에 의한 농·취 신청이 필요한 거야!

 

예전에 설명을 했던 것이지만, 또 할건데.

 

오늘 우리땅들이 도시지역이 아닌

안 도시지역 안관리지역 있었다면~

 

농·취를 신청하기 전에 건축주명의변경(건축관계자변경)을

먼저 실행해 놓고 농지전용에 의한 ·취 신청을 해야 될 것이지만

 

우린 안 도시지역이 아닌 도시지역안자연녹지지역이니까.

허가받은 건축주 명의·취 신청자의 명의가 꼭 같을 필요는 없어.

 

건축허가의 명의와 별개로

농지전용에 의한 ·취 신청해도 된다는 얘기야!

 

뭔지 복잡하다 ^^;~ 그치?

 

그래서~ 실무에서는 도시지역 안 이든 밖 이든

 

나중에 무슨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까.

왠만하면 잔금지급일 전에 건축주명의변경을 하도록 유도해!

 

계약금을 지급하고 계약을 체결한 다음에

중도금 날짜를 협의해서 중도금을 주고 받도록 하지.

매도인은 중도금 날짜에 중도금수령하면,

건축주명의변경(건축관계자변경)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줘!

 

누구한테?~ 나한테?~ ^^;

우리가 그거 갖고 있으면 뭐 할거야. 떡 사 먹을거야?

 

^^ 그럴 게 아니니까.

허가를 득해주셨던 건축설계사무소의 건축사님한테 주게 돼!

 

인감증명서하고 신분증, 건축주변경신청서 요런 건데.

관할관청에 가서 직접 제출을 하나?

 

조선시대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다 끝내!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www.eais.go.kr)에 접수하고 다 끝내지~ ^^

길게는 20일 가량 걸리니까.

만일 우리처럼 도시지역이 아닌 안 도시지역 안에 있다면…

 

잔금 기일 다 돼서 우왕좌왕 하지 말고,

미리 미리 건축주 명의 변경부터 해 놔야~

 

농지전용에 의한 농·취 신청에 지장이 없을 거야.

참고하세용~

 

근데. 북쪽기준 첫 번째 필지인 615㎡(186)

허가 사항에 약간 이상한 게 보인다.

 

면적이 분명 615㎡(186)이 맞는데,

제외면적이 있어서 결국엔 530㎡(160)만 건축허가를 신청했다는 내용이네!

 

여길 봐봐! 요 앞에 보이는 비닐하우스 창고가,

어쨌든 농지안에 있는 불법건축물이라

 

저 면적을 제외하고 남은 면적인 530㎡(160)

건축허가 신청하고 받았다는 걸 나타내고 있는 거거든.

그게 뭔 상관이냐? 그냥 주차장으로 쓰면 되지!

아니면 나중에 쬐끔한 창고라도 하나 지어 놓으면 되지!

 

요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맞아~ 그렇게 해도 돼!

 

문제는 그게 아니라 방금 말했던 것처럼,

농지전용의 의한 농·취 신청을 해야 될 것인데

 

엄연히 따지면 제외면적인 85㎡(26)

저기는 건축허가를 안 받은 거잖아.

 

저 부분 85㎡(26)은 전용된 농지가 아니라

그냥 농지로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거지!

이럴경우엔 이미 건축허가를 받은 530㎡(160)은

기존에 말했던 것처럼 농지전용에 의한 농·취 신청을 하면 될 것이고

 

제외면적인 85㎡(26)은 따로 일반농지처럼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 해야 돼!

 

^^… 분명. “~~ 복잡해.” 라고 할거야!

^^ 복잡할 것 하나도 없어.

 

그냥 저 비닐하우스 창고 철거해 놓고 농·취 신청만 하면 돼!

뭘로? 그냥 텃밭 용도로!

 

자. 쉽게 정리하자!

첫 번째 필지인 615㎡(186)은 농·취 신청을 두 종류로 하는데

 

하나는 건축허가 받은 530㎡(160)의

농지전용에 의한 신청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제외면적인 85㎡(26)의 신청인데,

일반적인 농지텃밭용으로 신청 한다는 거야!

그리고 저 무허가 창고.

그전에 부셔줄거야. 걱정하지마! ^^;

 

이 얘길 굳이 왜 하냐면!

 

이걸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잔금 지급 하는 날 돈 주고 소유권 이전을 해야 할 건데

85㎡(26)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 안 될 거거든!

 

중개사매도인이나 매수인이나 우왕좌왕 정신 없겠지?

 

물론. 실수로 빠졌다고 해서 안 되는 건 아니라서,

신청해서 발급 받고 소유권이전 접수 하면 될 거지만

 

매수인 입장에선 괜히 돈 다 줬는데,

잘못되는 건 아닌지 불안할 수도 있잖아…

 

그래서~ 혹시 중개업자 실수로 빠트렸더라도,

나라도 알고 있으면 좋잖아! 안 그래? ^^

 

이것도 또 비싸다고 하는 사람 꼭 있을 거야!

남이 하면 되는데, 꼭 리치맨이 하면 비싸다 그래~

 

주변에 거래 사례를 봐봐.

130만원에서 133만원까지 최근에 거래가 된 걸 확인 할 수 있을 거야!

 

우린 기껏해야 평당 100만원 이잖아!

거기에 건축설계비랑 대지전용비까지 모두 납부한 상태지!

 

지난번에 평대리 땅 소개하면서 속지 말라고 얘기했던 것처럼

 

저기~ 산 속에 100평 200평씩 짤라 놓고

평당 100만원씩 받는 땅 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우린. 급이 달라!

 

자! 모든 지표나 통계 그리고 수치가 말해주고 있는 곳이 바로 함덕리입니다.

 

우린 그런 선택 받은 주택지 안에 있어요.

뭘 망설입니까? 전화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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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쉽니다. 딱히 할 말이 없어요!!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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