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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까지/서귀포시 지역(3억까지)

🎶바람불어 좋은날엔 대정읍 상모리에 가자. 모슬포엔 언제나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온다. 『2개물건 통합버전』「⑴번매물 대정읍 상모리 과수원 172평」. 「⑵번매물 대정읍 상모리 대지 78..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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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YXSulA_UMQ 

/매물정보

 

 【바람불어 좋은날엔 대정읍 상모리에 가자. 모슬포엔 언제나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온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우연히 같은 장소 같은 느낌의 땅이 시간차를 잠시 두고 접수가 되었다. 리치맨 입장에선 개꿀. 한꺼번에 두 가지 매물을 소개 할 수 있어 시간적으로 능률적으로 좋았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두 가지 매물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두 가지 매물의 비교도 해 볼 수 있어 분명 좋을 것이다.

 

 ⑴번 토지이던 번 토지이던 접해 있는 도로만 다를 뿐이지, 이교동의 장점은 두 곳 다 공유를 하고 있다. 모두 이동이 편리하다.

 

 서쪽으로는 일과리 동쪽으로는 사계리 북쪽으로는 제주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한 도로망을 갖춘곳이 바로 상모리 이교동.

 

 두 곳 다 치명적인 풍경화를 볼 수 있는 것도 이와 같다. 두 곳 다 카메라의 칼각이 나오는 곳.

 

 뒷짐지고 동서남북을 바라보자. 입이 떡하고 벌어질 치명적인 경관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한라산, 산방산 그리고 단산, 모슬봉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박수기정까지...형제섬과 마라도 그리고 가파도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한라산 산방산 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이 여기에 있다. 지금부터 칼 각을 기대해도 좋다.

 

 ⑴번토지 일부는 도로에 편이 되어있다. 일부가 아스콘포장이 되어있다. 도로로 사용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나친 걱정은 건강을 해친다. ⑴번 토지만이 아니다. 주변의 토지의 대부분이 도로로 일부가 사용중에 있다.

 

 개인소유로 남아는 있지만, 모두가 협심해서 도로를 넓힌탓. 그런이유로 지적보다 도로의 폭이 넓은 것이였다.

 

 이건 굳이 나쁘지 않은 것이다. 아직 모두가 개인소유이기에 건폐율 용적율에는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

 

 두 곳 다. 건축행위를 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다. 모든 기반시설을 사용 할 수도 있다. 자연부락인 마을의 구성원이라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의무도 책무도, 꼭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책무도 의무도 없다. 그냥 저렇게 놔두어도 되고 내 맘대로 사용을 해도 된다. 그건 나의 몫.

 

 ⑴번토지는 도로보다 조금 낮다. 밑으로 꺼졌다는 것. 큰 걱정 말자. 낮으면 띄우면 된다. 굳이 어렵지도 않다. 아마도 ⑴번 토지의 유일한 단점은 이것뿐.

 

 ⑵번토지는 면적이 적어 폭이 좁다. 가로의 폭이 10m가 채 되질 않는다. 건물을 지을 경우 정면은 좁고 측면이 넓은 구조의 건물을 지어야 할 듯. ⑵번 토지의 유일한 단점은 이것뿐.

 

 ⑴번과 ⑵번 토지의 정확한 법정동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1. 관광의 요충지이자 사계절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는곳.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 군사유적이 산재해 있는 아픔도 간직한 곳이다.

 

 달리 생각해 보면 레저 및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훌륭한 곳이라는 것. 언제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것들이 지천에 널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공항기준 약42. 적어도 1시간 거리. 제주시내에서는 멀다. 근데 굳이 꿀리지 않을 것들이 참 많다. 지금부터 꿀리지 않을 것들을 천천히 살펴본다.

 

 상모리에 바람이 불면 기분이 좋다. 천혜의 자연에서 오는 무한한 에너지의 강한 기운이 바람에 느껴져 더욱 기분이 좋다. 아마도 이 시원한 바람은 정확하고 알맞게 늘어져 있는 산들의 조화에서 비롯 되었을 것이다.

 

 상모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제주도 남서쪽 끝자락에 뿔 모양으로 삐쭉~ 솟아 오른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마라도와 가파도를 제외하곤 국토 최남단이라 할 것이다.

 

 혹자는 국토 최남단이기에 많이~ 따뜻 할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명백하게 말하지만 결코 그러하지는 않다.

 

 혹자는 또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칼바람이 불어 온다고... 물론 바람은 좀 쎄다. 그렇다고 막~ 춥지는 않다. 적당히 춥고 적당히 따뜻 할 곳이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우린 상모리 하모리를 통틀어 모슬포라 부른다. 모슬포는 대정읍 전체를 아우르는 상업시설과 교육시설 그리고 문화시설과 같은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서귀포에서 비중이 제법 큰 위성도시이다.

 

 없는 거 빼곤 죄다 있는 곳이 이곳이고, 있는 것 빼곤 없는 것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을, 서귀포 남서쪽의 대표적인 상업과 교육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라 할 것이다.

 

 아름다운 모슬포는 상업과 교육 그리고 문화의 중심 뿐만 아니라 수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모슬포항 운진항이라는 큰 항구로 인하여 수 많은 돈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하다.

 

 항구 주변은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많이 꼬이는 곳은 돈의 회전이 빨라 부자가 참 많은 곳도 이곳 모슬포이다.

 

 상업ㆍ어업ㆍ문화ㆍ교육에 이르기까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자체생산능력을 지녔기에 부동산의 가격도 좋다. 달리 말하면 부동산의 가격이 조금 나가는 곳이라는 것.

 

 사람이 꼬이고 자연스레 돈이 회전을 하니 모슬포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소비자가 많다는 것은 공급가격을 끌어 올린다는 것.

 

 평균가를 웃돌지만 수요자가 많아 비교적 활발한 안정적인 부동산시장을 형성 한다는 것. 웃도는 평균가로 인하여 절대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안 된다는 것.

 

 리치맨 관점으론 당연히 비싸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린 위성도시안에 있으니까. 우린 자체 생산능력을 지녔으니까.

 

 과감히 투자하자! 굳이 손해를 볼 곳도, 굳이 기대에 못 미칠곳도 아니다. 그렇게 모슬포는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건재 할 것이다.

 

 모슬포는 여러 가지 예명이 있다. 「몹쓸포」. 많은 사람들이 몹쓸 바람이 부는 곳이라는 뜻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제주에는 바람이 많다. 삼다도에 바람이 들어가는 것도 그 이유. 한라산의 좌우 가장자리는 바람이 원래 쎄다. 모슬포가 마침 그 가장자리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는 하지만, 모슬포엔 몹쓸 바람이 불지는 않는다. 오히려 겨울철 북서풍을 한라산이 일부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못살포」. 가난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 못살포라 불리다가 모슬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모슬포의 어원은 ‘모래가 많은 바닷가 마을’이라는데에서 유래했다. 탐라국이던 시절 「모실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모실은 모래를, 개는 갯가를 뜻한다고 한다. 이후에 모실개는 모슬포가 되었고, 모슬포는 ‘모래가 많은 바닷가 마을’이라는 뜻이 되었다.

 

 일부 음해세력에 의한 잘못된 인식으로 모슬포를 굳이 바라볼 필요는 없다. 제주시내와 멀다는 것 빼고는 생활의 불편함을 가장 느끼지 못하는 곳이 될 것이다.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큰 도시인 만큼 부동산매물도 그리 쉽게 나오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그건 깊숙이 침투에 확인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사실.

 

 남들은 느끼는 생활에 대한 만족지수를 이젠 나도 느껴볼 필요가 있겠다. 어떤가 한번 느껴보는 것은...! ^^

 

 바람불어 좋은날엔 대정읍 상모리로 오라. 모슬포엔 언제나 기분좋은~~ 바람만 불어온다.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모슬포는 왜 ‘못살포’와 ‘몹쓸포’가 되었을까? 그걸 확인하려면 6ㆍ25 한국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한국전쟁 때 신병교육대가 모슬포로 이전을 했다고 한다.

 

신병교육대의 인원이 수 만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이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천막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정상적인 건물도 없을뿐더러 있다고 한들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할 방법은 없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열악했는지를 미루어 짐작해 볼 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다건너 자식을 보러 온 가족들의 면회까지 늘어섰으니, 대정읍 모슬포의 유동인구는 하루 7만명 선이 넘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이때부터 모슬포엔 돈이 잘 돌았겠구나. ㅋㅋ^^;

 

여하튼. 열악한 환경에서 언제 전쟁터로 끌려갈지 모르는 배고픈 신병들을 본 바다건너 면회온 가족들에 눈에는 모슬포가 어떻게 보여지고 여겨졌을까? 아마도 그들의 시선으론 살기 힘든 ‘못살포’처럼 느껴 졌을 것이다. 그건 꼭 가족의 시선만이 아닌 신병들의 시선으로도 정말 사선을 넘나드는 ‘못살포’ 같았을 것이다.

 

그건 어디까지나 옛이야기. 지금은 그때와 너무나 다르다.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고 관광의 중심지가 된지 오래. 예전의 아픈 역사를 굳이 꺼내어 드러낼 필요는 없다. 앞으론 재미라도 그렇게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

 

서귀포시는 제주시에 비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다. 여기엔 한라산의 역할이 크다.

 

여름철에 남동풍이 불면 서귀포시는 그대로 그 바람에 노출되지만, 제주시는 다르다. 바로 #푄현상 때문이다.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 덩어리가 한라산을 타고 오르면 비를 뿌린 후 한라산을 넘어 다시 제주시로 내려갈 때 고온ㆍ건조해진 공기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남동풍에 고스란히 노출되지 못해 제주시가 서귀포시에 비해 더 더워지는 것이다.

 

겨울철에도 한라산은 큰 역할을 수행한다. 겨울철 북서풍이 불어오면 서귀포가 비교적 제주시에 비해 따듯한 이유는 이와 같은 효과로 한라산북서풍을 막아서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서귀포시 전체가 이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한라산의 좌우 가장자리에는 상대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게 된다. 그 곳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모슬포표선면 그리고 성산읍이다. 세 곳 다 상대적으로 많이 분다 느끼는 것 뿐이지 못 살 정도로 몹쓸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니다.

 

모슬포는 오히려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겨울에 찾아야 매력이 충만하다. 송악산을 품고 있고 산방산도 가깝고, 매력적인 단산도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마라도와 가파도를 오고 갈 수 있는 배도 운진항에서 탈 수도 있으니 625 전쟁부터 이어지던 유동인구는 좀 처럼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고로. 모슬포는 더 이상 몹쓸포도 아니고 못살포도 아니다. 끄읕~~ ^^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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