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억원까지/서귀포시 지역(3억까지)

단점은 언제나 존재한다. 고로 땅은 다 임자가 정해져 있다. #신평리380평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4. 1. 28.
728x90

클릭하면 바로 연결!

https://youtu.be/sJHq47jKHx4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더보기

 /완벽해 보이는 땅에도 단점은 언제나 존재한다. 고로 땅은 다 임자가 정해져 있다! #대정읍_신평리380

 

만약에… 창고를 지을 건데, 주변에 내가 지을 창고와는 전혀 상관없는 단점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내가 창고를 짓냐? 마냐? 할 정도로 굳이 상관없는 그 사실이 중요할까?

 

그냥 놔두며 놀리기엔 땅이 워낙 장점이 많아서,

크던 작던 적당한 건물을 짓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제대로 된 상가건물은 아니지만,

비슷한 중량의 창고를 지어서 일정량의 수입을 땅에서 창출해 보자는 취지야.

 

일단. 졸라 좋아 보이긴 해! ^^

땅 하나만 놓고 봤을 땐 결점이 하나도 안 보이거든.

 

그렇다면. 땅에 대해서 먼저 알고 가자. 콜?

 

자! 우리땅은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라는 곳으로, 신평리 마을 보다는 동일리

무릉리에 더 가까워 보여. 그건 신평리 서쪽 끝자락 경계에 있어서 그래.

 

그래도. 셋 중엔 신평리가 영어교육도시도 일부 들어가는 곳이라서 쬐끔 더 나으니까.

신평리에 속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의 위로는 조금 될거야! ㅋ

 

지목은 ‘’이고 면적은 1,256㎡(380평)이야.

면적은 정말 딱!~ 적당하지!

 

그래서…~ 매매가는 29백만원(평당55만원)꼴이다.

 

 오늘도 가격이 싸고 좋다.라고 말은 안 할거야.

그냥 보고 피부로 한번 느껴봐. 와 닿는지~ 그냥 제껴야 되겠는지!~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고 국제자유도시특별법. GIS등급

경관생태계5등급이고 지하수4등급이니까. 전혀 하자가 없어!

 

1,000M 이내에선 축사 허가를 안 준다는 가축사육제한구역인데,

언제나 그랬듯~ 지네는 되고 우리는 안돼. 그런 게 있어!~ ^^;

 

요즘 제주도에서 건축계획심의대상구역이 아닌 곳을 본 적이 없어.

무조건~ 건축허가전에 심의 먼저 받으라는 심보야! 이러니 피곤하지~ ^^;

 

진입도로는 지적공부상 15M2차선 아스콘포장 도로에

일단 접해 있다고 보면 되겠는데.

 

축척을 키워서 잠깐 살펴 봐야 할 필요가 있어. 이거 봐봐!

 

여기 이쑤시개 아니다.. 바늘처럼 보이는 거 있지.

이게 개인땅이야. 더군다나 지목도 ‘도로’로 되어 있어. ㅋ

 

무슨 심보인지 모르지만,

일부로 만들기에도 어렵게 정말 골 때리게 생겨 먹었지?

 

언뜻보면 알박기 제대로 꽂아 놓은 것 같잖아?

근데 어떻하니? 제대로 된 알박기는 실패했다. ㅋ

 

막을 거면 다 막았어야지. 우리땅 앞 요 삼각형 부분은 못 막았네. ㅋㅋ^^

그래서 우리땅도 일단 15M폭의 도로에 8M 너비로 접해는 있네. ㅋ^^

 

정황상 바늘의 토지주인이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지는 않고,

도로를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요 바늘처럼 생긴 짜투리 부분만 남게 된거야

 

그래도 의아한 게. 통상적으로 이런 건 나라에서 매입후에 개인소유가 아닌

공도로 만들어야 했었는데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아무리 개인소유라도 누가 봐도 도로로 사용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도로지정심의 넣어서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 받아 버리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상식적으로 알고 가자. 이런 경우에는 도로지정심의를 받을 수 없어.

 

왜냐면. 원칙상 실제 도로로 이용되고 있어야 심의도 가능하걸랑.

누가봐도 저 바늘이 현재 도로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잖아. 그렇기 때문에 안돼!

 

어쨌든. 바늘… 쟤도 안타깝기는 하다.

가릴거면 다 가렸어야 어깨에 힘 좀 주고 다녔을 텐데. 안타깝다! ^^;

 

 토지주 앞으로 창고허가를 받아서 건축주 명의변경하고

소유권 이전을 받을 것이 아니라면. 농지취득자격증명서는 당연히 필요하고.

 

이젠 면적과 상관없이 무조건

농업경영체 등록까지 해야 되는 거…. 알고 있지?

 

위치를 저 자세히 한번 볼까?

내려가면 모슬포 시내영어교육도시랑 적당히 가깝고,

그래서 제주시내로 가기에 평화로 타기에도 수월하겠다.

 

이 정도 위치나 도로여건이면,

창고나 이와 비슷한 건축물. 괜찮지 않겠어?

 

자! 요약을 다시 한번 해보자.

접해 있는 도로는 넓어서 좋지. 바다경관도 이 정도면 풍족하게 보이지!

 

주변에 있는 오름들도 다 보여서 풍경도 좋지. 입지조건도 이만하면 땡큐지!

창고나 이와 유사한 창고형 건물을 짓기에 모든 조건이 지금까지는 완벽했다는 거야.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주택에 대해선 얘기를 안 하고 있다는 거. 느꼈어?

맞아! 집을 짓고 살기엔 일단~ 쫌 그래!…. 왜 일까~~~?? ^^

 

그 어떤 땅에도 언제나 단점은 존재하는 거 알고 있잖아? 여기도 그래!

우리땅 뒤로 보이는 요것들이 죄다 축사 아니면 축산관련시설물이야.

 

서귀포시 남서쪽의 축사들은 모두 여기에 집결해 있지.!

 

그렇다고 무작정 미워라 할 수도 없고,

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들을 생산하는 시설물인데. 안 그래?

 

자!~ 지금 리치맨 눈에는 보여.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 있지!

너무 그러지마~ 약간은 억울한 부분없지 않아 있어!

 

전‧후 사정을 따져보고 고개제끼는 게 현명하지 않겠어?

대로변 초입이라서 그렇지 보이는 것처럼, 절대 붙어 있는 게 아냐!

 

모두 다 뒤쪽으로 산재해서 난발돼 있는 거야.

초입이다 뿐이지 전혀 상호 교류가 있지는 않아. 전혀 별개야. ^^;

 

…맞아!~ 냄새가 1도 안 난다고는 못해.

 

근데 잘봐라. 신평리마을은 어떻고 동일리마을무릉리마을 거기에 다가

영어교육도시 에서는 안 나겠니?

 

여기에서도 나면 거기도 모두 냄새 공유해야지.

다 사람 살만 하니까. 저렇게들 있는 거야.

 

물론 강요는 안 할거야. 감당이 되는 사람만 지금부터 지켜봐.

단지 인과관계 전혀 없는 축사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제껴 버리는 것 보단….

 

그냥 놀리고 있던 땅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 한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물론 처음부터 큰 꿈을 꾸진 마.

그렇게 넓지 않아서 삼대(三代)가 놀고 먹진 못할거야.

받을 수 있는 임대료는 정해져 있으니까.

 

설마 380을 가지고 부자 될 준비를 하고 있던 건 아닐 거야?

살아보니까, 적어도 양심염치는 좀 챙길 줄 알아야 세상 사는 게 편해지더라! ^^

 

지나치게 제주시 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물류산업

활성화 하고 이바지 한다는 것에는 딱히 관심이 1도 없다.

 

우린 그냥 철저하게 적은 돈이라도 수익창출이 주된 목적이라고 생각하자.

 

무엇보다 당장 먹고 사는 게 우선이니까.

불경기에 현실을 똑바로 째려보며 대처 할 수 있는 시대정신만 갖고 있으면 되지 않겠니?!

 

요즘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 남을려면,

남들이 죄다~ 하기 전에 먼저 발판을 만들어 놔야 한다니까.

 

그 중에 하나가 이런거야.

저쪽엔 많이 있고, 이쪽엔 많이 없는 것들!… 요런게 아니겠냐고?

 

또 뭐가 있을까? … 갑자기 물어보니까 생각이 안나지? ㅋㅋ^^

 

음…. 정치적인 이슈나 변하는 사회적인 동향.

이런 것들에 남들보다 촉이 빨리 발동을 해야겠지!

 

이런게 눈에 보이게 할려면? …학원을 다녀야 하나?~

 

혹시 모르니까 자세히 주위를 둘러봐봐.

발동해서 먼저 움직인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야.

 

보여?~ 그럼 비슷한 거 해!

적어도 굶어 죽진 않겠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나부터가 자기 편할대로 생각을 하잖아.

그게 꼭 좋은 게 아닌데.

 

전후 사정을 따지면서 관찰할 수 있는 통찰력만 있으면 딱 인데. 음….^^

 

어쨌든. 단점을 말해주면, 사정을 고려해서 생각을 해 봐야 돼.

앞 뒤 사정은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패쓰~ 요렇게 하지마~ 실수하는 거야.

 

솔직히… 가격 좋잖아. 입지조건 좋잖아. 더군다나 스쳐도 인생샷 나오는 풍경도 있고. 이 많은 걸 다 어디서 충족 할거니?

 

이래도 감당이 안돼? 그럼 더 이상 보지마 마음만 아파.

감당이 될 것 같은 사람만 연락 주세요. 오케이?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더보기

  /의외로 이런곳이 먹히는 경우가 있다.

전혀 예상을 벗어난 곳에서 대박이 터진다니까.

 

왠줄 알아?

서로 치고 박고 싸워서 이겨야 되는 경쟁시설이 없기 때문이야.

 

갑작스럽고 전혀 쌩뚱 맞은 것들이 먹히는 시대.

개인의 의사개성이 중시되는 ~ 살기 좋은 세상이 요즘세상 아니겠어?

 

예전엔 분명이 안 그랬지.

정해진 틀과 규칙대로 해야지만 된다고 믿었잖아..

 

정해진 틀과 규칙속에서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은 자연스럽게 묵살 되는 게, 사회규율상 당연한 것으로 여겼잖아.

 

개인의 감정이나 취향을 중시하는 사람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취급 받았잖아. 이런 사람을 전문용어로 뭐라 그래. 맞아 ‘꼴통’!

 

언론이나 학계 그리고 교육까지도 이런 분위기를 당연시 여기던 시대가 불과 그리 오래 되지 않았어.

 

지금은 상상도 못할 것들이지만 개인의 감정이나 기분 그리고 의견이 철저히 배제 되는 규칙과 규율이 존재하던 시대에 내가 살고 있다면.. 지금 내가 누리고 행하는 모든 것들이 가능했을까?

 

우린 사실 너무나 좋은 오늘을 살고 있는 거야.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개인의 성향이나 의견을 중시하는 사회로 이미 진보를 했고, 확실한 민주주의 사회로 변화를 했다는 거야.

 

예전에 TV를 봤거든. 뭐 였더라?~ 맞아 세계테마기행.

어느나라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유럽이였던 것 같아.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목장이 나오는데, 축사 한 켠을 커피숍으로 영업하고 있어서 이색카페로 소개를 하는 거 였어.

 

카페 유리창 너머로 가축을 기르는 축사가 적나라하게 보여. 말 그대로 축사 뷰야 ^^,

아무것도 없어. 축사만 보여!

 

또 다른 창문 너머로는 소나 말들이 넓은 초원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였어.

 

발상의 전환이 이룬 쾌거에 대한 내용이였던걸로 기억을 해.

 

부동산 중개업을 하다보면 그냥 기피시설로 축사를 혐오만 하면 되는데, 증오까지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어. 물론 똥 냄새가 나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혐오시설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배제 할 필요는 없다.

제주도처럼 한정적인 공간에 있다면 축사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바람 심한 날에는 우리집까지 똥 냄새가 흘러 들어온다는 걸 왜 모를까?

 

말이 길어지면 재미 없으니까. 발상의 전환을 꿈꿔보자!

제주도에 이미 목장 카페가 있는 걸루 아는데, 그렇게 극혐하면서 HOT 하기만 한다면… 그냥 문 열자 마자 방문 하는 사람들은… 발상의 전환을 잘해서 일거야. 그치?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클릭하면 바로 연결!
대표전화 바로 연결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소통

사업자 정보 표시
(주)개척부동산중개법인 | 강동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과원로 59, 1층 (연동) | 사업자 등록번호 : 616-86-12509 | TEL : 010-9122-2428 | Mail : harkgygy@kakao.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