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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서귀포에 이런 풍경을 원했던 거지?
바닷가이면서 지구 망할때까지 영구조망 가능한 곳!
그것도 조건이 있어서, 바다와 딱 붙어있으면 안 되잖아?
어디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바다에 딱 붙어서 있으면 꿉꿉해서 살기에 불편하다잖아!
그래서 바다와 딱 붙어있지 않지만, 또 그렇다고 그리 멀지는 않아야 되고!
맞지?
또 바다만 계속 보고 있으면
우울증 걸린다는 말도 어디서 듣긴 들었던 것 같지?
곧 죽어도 내적이던 외적이던 아프긴 또 싫잖아?
그래서 볼 수 있는 산이랑 오름이란 오름은 죄다~
내 땅에서 보여야 되지?
그래야 안구가 정화되고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을 하고 있잖아?
바다와 지척인 내 땅 주변엔
걸리적거리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으면 짜증 나지?
그래서 인가나 마을하고도 조금 거리가 있어야 되고,
산이든 오름이든 저 푸른 바다던….
나 혼자 저 풍경을 독식 해야 되잖아! 맞지?
평소에 남들 눈을 상당히 의식하잖아?
그래서 스스로를 갑빠가 충만한 사람이라고 대외적으로 노출을 하며 살고 있지?
갑빠가 충만한 나는 100평 200평…. 요런 건 성에 안 차잖아?
일단 500평 정도는 돼야 되지? 그래야 안 쪽팔리겠지?
지목이 전·답·과수원은 농지라
농사짓다가 나중에 집 지을 계획은 꿈에서 라도 없는 거잖아?
음… 아마 삼 대를 지나쳐 가도 그럴 생각은 없을걸!~ 그치?
농지는 전입신고에…. 농업경영체 등록에…. 농·취 발급에….
아~~ 생각만 해도 어지럽잖아?
어쨌든 그래서 임야나 대지나 잡종지…. 요런 땅 찾는 거 맞지?
그래야 농사지어야 할 의무도 없고, 당장 집을 짓던, 나중에 짓던 간에
내가 짓고 싶을 때 지어도 되니까~ 맞지?
제주도는 근처에 상수도관이 없으면, 수도를 땡겨 와야 하는
원인자부담 비용이 클 수도 있다는 것도, 어디선가 얘기 들었던 것 같지?
그래서 내 땅 앞으로 상수도관이 지나가야 되잖아! 맞지?
수도 연결 인입비야 어쨌든 내야 하는 거니까 내지만,
다른 건 곧 죽어도 배 아파서 못 낼거 잖아. 맞지?
평소에 이쁘고 잘생긴 것들을 편향적으로
티 안 나게 선호하는 편이잖아?
이걸 외부로 표현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런 게 고민일 뿐이지 그치?
땅 모양은 굳이 정사각형은 아니더라도,
굳이 직사각형은 아니더라도….
웬만하면~ 그렇게 생겼으면 좋겠지, 맞지?
녹지지역이면 자연녹지지역이어야 하고,
관리지역이면 계획관리지역이어야 되지?
따른 건 건폐율·용적율 때문에 승질 나잖아?
관리지역이면 GIS등급이 1·2등급 나오면 안 되잖아?
특히 생태계는 4-2등급 밑으론 용납을 할 수가 없지?
내 눈에 흙을 넣고 말지 내 땅 전부를
전용 못 한다는 건 용납이 안 되잖아?
포장되어있는 것은 기본이고,
도로 폭은 4M 폭 이상 도로에 4M 폭 이상은 물려 있어야 되지?
큰 집을 지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현행 건축법상 기본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도로에는 물려 있어야 될 거잖아!
맞지?
만일 지목이 임야면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 앉아 있으면 안되지?
아예 없는 것 보단 한 두 그루 조경수로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어쩔 수 없고,
솔직히… 지목만 임야고 실체는 농사짓는 반반한 땅이였으면 좋겠지?
나무 없는 임야로만 있으면, 업 앤 다운 있어서 평탄 작업 할라면
토목공사비 들어갈 거잖아. 곧 죽어도 그건 또 아깝잖아 그치?
지금까지 조건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굳이 어렵지 않아서 어떤 땅이든 다 되는 거잖아?
이런 것들이 안 되는 땅을 찾는 게 더 어려운 거 아냐?
어떤 땅이던 다 되는 굳이 어렵지도 않은 조건만 갖추면 뭐 할거야?
가격은 또 싸야 되잖아? 원래 그런 거 아냐? 맞지?
이 정도면 남들보다 까다로운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잖아?
그래서 늘~ 나는 평범한 생각만 하고 있다고 믿고 있잖아? 맞지?
… ^^; 그래 맞아! 맞다고 인정해 줄께!
너는 너무 평범해. 바라는 게 없어. 그래서 큰일이다 야!
그래서~ 너 때문에 오늘은 너가 원하는 지극히 평범한 조건(?)에
부합하는 땅을 보여주기 위해서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 와 있는 거야!
어떤 땅이던 쉽게 맞출 수 있는 조건(?)이니까.
편안하게 보지 뭐~ 그치? ^^;
우리땅은 지목은 ‘임야’이고 면적은 1526㎡(462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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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바다와 딱 붙어 있지 않고, 직선거리로 약 380m 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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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1리 2리 마을과는 각각 1㎞씩 떨어져 있고,
무릉리 마을과도 그 정도 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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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하고는 사실 별개의 동 떨어진 곳이라고 봐야 되겠지!
적당히 외로워서 말 붙일 사람 없을 정도!
외로워서 죽지는 않을 거니까 걱정은 하지 말고. ^^
바다 앞 해안도로의 해발고도가 5.8m 이고, 우리 땅의 해발고도가 16m 니까.
저기에 백날 건물을 짓고 난리를 쳐 봤자. 우리 시야를 못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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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훑어도 모두 뻥~ 뚫려 있어서 360° 풀 뷰가 어라운드로 보여.
결국엔 영구조망이 가능하단 얘긴데,
그 이유는 정해진 용도지역과 용적율의 한계 때문이야!
이 근방으로 상업지를 줄 일도 없고, 기껏해야 4층이 한계인데
고것 가지고는 우리 시야를 못 가리지!
이 근방에 고산리나 무릉리나 신도리 이쪽이 좋은 게 모두 곡창지대라
반반한 다리미로 쫘악~ 밀어 놓은 것 같잖아, 탁 트였어. 시야가 안 좋을 수가 없지!
일단 우리 땅에서 볼 수 있는 산이랑 오름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풀 뷰 어라운드로 다 보여!
개인적으로 요 동네는 요런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요렇게 곡창지대에서 바다하고 산이랑 오름을 보면, 멀리 있어도
가깝고 선명하게 보이는 신기한 요런 풍경이 정말 끝내준다니까!
오로지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여기서만 가능한 분위기고 느낌이니까.
요거에 꽂히면 정말 답 없다. ^^ ㅋㅋ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건폐율40% 용적율80% 4층이하)이고,
GIS등급도 하자 있는 등급은 없어서 제재사항이 없겠고.
접해 있는 도로는 지적공부상 들쑥 날쑥인데가 많아도,
일단 4M폭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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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땅의 유일한 단점이라는 생각이 짙게 들고,
그래도 4m폭은 되니까. 건축하는데 지장은 없겠네!
바로 옆 필지에서 집을 한 채 지으셨는데, 전봇대를 땡겨 오셔서
우리 땅 앞으로 지나가니까 전기는 해결 됐고….
아이쿠야!~ 상수도를 이미 땡겨 오셨네? 아이고~ 감사합니다.
상수도도 해결 됐네! ^^;
오·폐수관 의무 연결지역이 아니라서,
바닥에 개인오수처리시설 뭍고 건축허가 받을 수 있고.
지목은 임얀데 현재 농사를 짓고 있네?
그럼 계속 농사를 지어야 되나?
미쳤니?
^^ 절대 아니지! 그렇게는 우린 못하지!
저렇게 농사짓게 놔 뒀다가, 언제든지 내가 짓고 싶을 때 집을 지어도 돼.
농사를 지어야 할 의무 따위는 없는 거야!
쫘악~ 보니까 어때? 너무나 지극히 평범한 조건들이어서,
어떤 땅이던 쉽게 맞출 수 있었을 거야. 그치?
그나마 쉬운 조건이였으니까. 우리땅도 거기에 부합을 했다. 그치?
그럼 마지막으로 가격만 남았네?
가격도 뭐, 싸야 한다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지극히 쉬운 조건이니까 어렵지 않겠지 뭐!
매매가는 얼마야?
2억1천만원(평당45만5천원꼴)이다.
너는 너무 소박하고 평범하고 바라는 게 없어서 문제야 문제!
…. 뭐 그렇다는 얘기고. ^^
지극히 소박하고 지극히 평범한 조건이였잖아?
제주도에 요런 땅들 널리고 널렸겠지 뭐!
특히 서귀포 바닷가 인근에 영구조망에 요런 가격에 면적에 기반시설에….
…한번 찾아 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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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오늘 많이 피곤함. 끄읕~~.
From. RichMan.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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