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주인이 미쳤어요~ 급매물에 대한 진심어린 예우】
총 두 번에 걸친 지금까지의 변천사를 속성으로 조금 봤다.
혹시 땅에 대한 정주행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보세요~
들어두면 도움이 될 내용들이 꼭 있기는 할 겁니다~ ^^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전에... 헛소리를 조금 보태본다면~
오늘 우리 상가리 땅이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숨가쁘게 버텨온 제주도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짠~하다~
그렇지만 괜찮다.
언젠가는 또 이 상황을 떠올리며~ 이랬던 적도 있었다는 말을 할 날도 분명 올 것이다. 맞지?!
총 두 번에 걸친 가격의 변화.
여기서 또 뭔가 바뀌었으니까~ 리치맨이 지금 이 자리에 또 있는거겠쥐~ 그치?
사실 오늘 이 영상이 나가면~ 어르신한테 싸가지 없다고 한 대 맞을지도 모른다. 근데.. 어쩔 수 없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이고~ 치명적이어야~ 사람들이 주목한다.
그래야 이 귀중한 사실을 세상밖으로 널리~ 알릴 수 있다.
어르신 이해해 주십쇼~ 죄송합니다. ^^;
오늘의 타이틀.
“땅 주인이 미쳤어요~ 자꾸만 가격을 내려요. 아무래도 이상해요~
가격을 내려도 너무 내려서 땅 주인이 잘못 되신거 같아요~”
처음엔 한 필지 전체인 6,240평 통째 매매에 평당가격 80만원.
그렇지만 아무 소식이 없자~
약 천평씩 분할하여 매매 하는것도 결정하셨고,
과감히 가격을 내려 급매처분 하는 것도 결정하여~ 평당65만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그래도 꽁꽁 얼어붙은 지금의 부동산시장에선 요지부동(搖之不動)~
급기야~ 땅 주인이 미치신거 같다... 잘못 되신거 같다. ㅠㅠ
65만원으로 15만원을 내렸을 때도 파격적이라 생각했다.
나만 그런건가~? 다를 몰라서 그런건가?...
아니다! 그게 아니라~ 그만큼 관심이 없어서이다.
평당 80만원짜리가~ 15만원 내려서 65만원.
미치지 않고서야~ 이젠~ 평당 40만원이라고 한다.
그럼 정확하게 딱 반이 깍인거다. 2분의 1
이거 실화다. 이건 미친거다. 미치지 않고서야 가능한 금액이 아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 꾸뻑!
어디 잘못 되신건 아니시죠?...
알겠습니다. 고심 끝에 내리신 결론 받아들여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급매가 중에 급매가인 가분할 필지별 매매가를 알아 보도록하자.
①3,093㎡(936평)- 6억840만원(평당65만원)
⇒3억7440만원(평당40만원)
②3,988㎡(1,206평)- 7억8390만원(평당65만원)
⇒4억8240만원(평당40만원)
③3,582㎡(1,084평)- 7억460만원(평당65만원)
⇒4억3360만원(평당40만원)
④3,221㎡(974평)- 6억3310만원(평당65만원)
⇒3억8960만원(평당40만원)
⑤3,227㎡(976평)- 6억3440만원(평당65만원)
⇒3억9040만원(평당40만원)
⑥3,517㎡(1,064평)- 6억9160만원(평당65만원)
⇒4억2560만원(평당40만원)
이래도 안 살 것인가?
시장가격에 반 값으로 내려 갔는데도 안 살 것인가?
더 떨어질 것 같은가?
적당히 하자~ 더 안떨어진다. 우린 지금 특수한 상황을 보고 있는 것 뿐이다....!!
여기서 꼭 짚고 간다.
오늘 우리땅만 특별한 사정에 의해 특수 한 것이다.
다른 땅은 절대 이러하지 않다. 이런 가격에 나올수도 없다. 오해하면 잘못된다.
절대~ 시장 교란의 목적도 아니다. 음해하지 말고 오해하지도 말자. 알겠죠~?!
더 이상 가격에 대해선 얘기 안해도 될 것이니~
지금부턴 우리 땅을 구입 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동기를 부여해 결정 지어준다. 여러분은 결정만 짓고 연락만 주세요~
10월중에 입법예고를 할 것이라고 얘기를 했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안했다.
왜? 바빴나 보다~ 왜 바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계신지 안계신지도 잘 모르겠다~ ㅋ
뭐 어쨌든~ 리치맨이 그 말을 한 이후 9월 26일에
도시계획조레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는 있었다.
리치맨이 말했던 것에서~ 크게 변한 것은 없었다.
그 중에 우리땅에 해당하는 것만 얘기를 한다면
첫 번째가.
하수도에 의무적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하수처리 구역 밖에서는 앞으로~ 하수도에 직접 연결하지 않아도, 바닥에 정화조를 뭍고도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고,
⇒하수도 처리 구역 밖에서는 자체 정화조를 뭍고 허가 가능.
⇒표고 300m 이상 중산간 지역
·공동주택, 숙박시설 제한/·2층이하 /·150㎡(45평)미만으로 제한.
또 다른 하나가.
우리 땅과 가장 직접적 관계가 있는 해발고도 300M 이상 중산간지역에 관한 내용이다.
앞으론 표고 300M 이상 중산간지역에서도 오수관 연결 없이 자체정화조를 뭍고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다.
단, 공동주택과 숙박시설은 안되고, 2층이하로 제한하며~
연면적은 150㎡ 45평 미만 이어야 한다.
물론 다른 내용도 많지만, 우리하곤 큰 상관이 없으니까 패쓰~
그동안 건축허가를 못 받았던 해발고도 300M이상인데~
이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 무조건 땡큐지~
사실 이것 때문에 망설였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을 것이라 추정해 본다. 맞지?
우린 크게 상관 없다지만... 숙박시설이나 공동주택까지 원하던 사람들도 분명 참 많았을 것이다. 생각보다 해발고도 300m 이상에 있는 마을이 참 많기 때문이다.
그런 마을들은 여전히 잘못 된거니~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나 같아도 열 받기는 하지... 아무튼~ 안타깝지만, 더 싸우는 것은 그 분들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대신 우린 그분들을 이렇게 라도 마음속으로 응원하자~~
파이팅~!!
왠만하면 올해를 넘기지는 않고 조례법 개정안을 통과 시킨다고 한다.
미친가격의 우리 땅을 오늘 사고 내일 잔금 치러도 된다는 얘기다.
도면 그리고 허가 넣고 하면 올해는 다 지나간다. 그럼~ 빠르면 내년 1월~2월달에는 착공을 할 수 있다. 어때? 도전?!
이런 질문을 리치맨에게 던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15만원 내렸을 때에도 급매물이였다며~ 왜 아무도 안 뎀볐는데?
우선 첫 번째 이유로는 리치맨이 능력이 없어서 그랬다.
능력만 탁월 했다면 진작에 팔아 제꼈겠지... 그렇지 못했으니까 안 됐던 거고~
두 번째 이유로는 정말 악화 될 때로 된~ 부동산시장 상황 때문에 그렇다.
원래부터 침체기로 접어 들었던 제주도 부동산시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고~
쫌 나아지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예상하지 못했던 쟤가~ 전쟁을 일으키네~...
처음엔 그냥 전쟁이 났나보다~ 싶었는데... 쫌 있으니까~
원자재 가격이 상승을 하고, 물가가 올라가니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이러는 와중에 쟤네는 기준금리를 자꾸 올리네~
그러니 우리나라 금리가 오르네~~.. 금리고 오르니 그 잘나가던 아파트도 안나가요~... 근데 이 와중에 땅을 찾겠냐고~~
세 번째 이유는
해발고도 300M 이상의 건축허가제한과 같은 보여주기식에 급급했던 무분별한 제주도 규제정책이다.
딱 한마디만 하고 싶다.
정말 제주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규제를 해야 한다.
앞 뒤를 따져보지 않은 규제는 오히려 독이 된다.
막을 건 막고 풀 건 풀어야 한다. 정치적으로 가면 잘못된다.
네 번째 이유가 가장 중요하다. 바로 내림효과. ‘닻 내림 효과’ 라고 해야 옳다.
배가 닻을 내리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초기에 제시되는 것이 일종의 선입관으로 작용해~
판단에 영향을 주는 효과를 ‘닻 내림 효과’라고 한다.
처음에 작업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보다가 쬐끔만~ 이라도 느리게 진행되는 것을 보면, 실제 속도보다 더 느려 보이는거다. 또는 느린 작업을 보다가 쬐끔~ 이라도 빠른 작업을 보면 실제보다 더 빨라 보이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왠지 남들이 하면 해야 되겠고~ 남들이 안하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고~ 뭐 이런거~ 이런게 닻 내림 효과.
남들이 막 몰리면 가야 되겠고~ 남들이 저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가야 되겠고~ 남들이 이쪽으로 가며 이쪽으로 가야 되고~ 굳이 막 추천할만한 막 좋은건 아니다.
사실 이런 상황을 리치맨은 참 많이 겪어 봤다.
하나 둘씩 매매 됐다고 완료 표시 해두면~ 꼭 그때가서 후회를 한다.
“아이쿠 계약을 할 걸 그랬네~” “아이쿠 살걸 그랬네~” “아이쿠 계약금 보낼려고 했는데~” 사실.. 그 말을 누가 못하겠냐~ 다하지~
실제로 리치맨 사무실안 방문 앞에서 대기 했다~ 순번대로 토지계약을 했던 기억도 있었으니까.
이렇게 군중심리도 한 몫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상황 연출이 현실상 지금은 힘들었고, 닻 내림 효과의 안 좋은 단면만 더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안 나갔던 것이었다고 판단을 해본다.
내림효과나 계류효과나 같은 것인데~
어느정도 군중심리와 같이 맞물려 줘야 시너지 파워가 커진다.
혹시 또 모른다.
가격만 미췬게 아니라~ 살 사람이 너무 많이 뎀벼서 미칠지도~ ??!! ^^
이러한 이유뿐~ 다른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동안 안 팔렸던 것이 구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꿀이 된 상황.
어쨌든. 저쨌든. 오늘 이 미친 가격의 우리땅.
평당 40만원이란다. 글쎄~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살 필요는 없다.
근데 필요했던 사람이거나, 필요할 것 같은 사람인데 못 샀다면 정말 바보가 되는거다.
분명~ 얼마전 까진 단독주택을 지을 순 없었다. 근데 앞으론 가능하다.
이미 지난번에 얘기 했듯이 창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가능하다.
대로변에 집 짓고 살고 싫다면, 짓지 말고 그럼 창고를 지어라.
창고부지 찾는 사람 많잖아~.
임대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잖아? 비싸니까 못사는 거고~ 너무 면적이 커서 못 사는 거였잖아.
10m폭 이상 도로에 접해 있는~
제주시내 30분 이내 거리에~
1,000평짜리 땅이~
4억짜리가 있나 봐라.
단언컨대~ 오늘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이번 기회가 사라진다면~ 앞으로는 절대 영영 이런 기회는 없다.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물론 아직도 핸디캡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이게 아직도 가장 치명적인 단점일 수도 있다.
앞으로는 건축이 가능하다고 해도~ 연면적 150㎡(45평).
물론 1,000평에 45평은 작다.
그냥 치명적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1,000평에 45평 밖에 못 짓는다고~ “이 땅은 아니야~” 바로 제끼면~ 잘못된다.
왜냐면~ 재밌는게 필지별 45평이다.
자! 왜냐면~ 약 천평씩 6개 필지로 분할을 할건데
대략 필지당 30m가량 도로에 물리게 된다.
단순하게 계산을 해도~ 10m씩 3개필지로 쪼갤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 천평을 구입해서 3번을 분할 할 수 있다는 얘기.
그러면~ 45평씩 3개! 오케이?! ^^
연면적 45평은 주택일 때 한해서 연면적 45평에 2층까지 제한이고, 창고는 생산관리지역에서의 건폐율 용적율을 따른다.
그러니까 창고는 전혀 관계가 없지~ 그러니까~ 주택이나 창고지을 사람한테는 딱인거야! 잊지말자! 평당 40만원!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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