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의 생각과 매물정보
/이번엔 감귤과수원이야! #서귀포시_색달동_746평!
알지? 서귀포 감귤이 맛있다는거. 이거 알아? 중문이 색달동이야!
굳이 이 얘기를 끄집어 내는 이유는.
사람들이 “색달동”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중문”이라고 하면 다 알더라고!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엔! 제주도 하면 ‘중문관광단지’를 가장 많이 얘기 했었던 시절이 있었거든.
제주도 여행오면 다 여기로 갔지!
관광공사에서 만들어 놔서 그랬는지. 그 당시엔 최고 였을거야 아마!
이쪽에 풍경 죽이잖아. 5성급 호텔도 몇 개나 있고, 테마파크박물관에 여미지 식물원, 중문해수욕장 등등!
근데. 정작 이건 모르더라!
정확하게 법정동을 따지면 중문동 보다 색달동에 있는 것이 더 많아.
중문해수욕장도 왜 중문색달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꿨겠니?
다 이유가 있겠지!~
여미지 식물원, 중문관광단지도 다 색달동에 있어.
색달동 여기! 결코 무시하면 안되는 곳이야! ^^;
그래서 굳이 이 얘기를 초장부터 끄집어 냈어! ^^
위치는 방금 말했듯이 색달동 마을 서쪽 부근에 있고,
감귤의 도시 답게 주변은 온통 밀감과수원들이 널려있지. 이렇게!~
마을에서 멀지 않아, 직선으론 270m! 길을 따라선 370m!
사실 이 얘기가 의미가 없는 게~
앞ㆍ뒤 좌·우측으로도 주택이나 호텔·리조트, 펜션 같은 건물이 쫘악~ 깔려 있어서
“마을과 가까워서 참 좋아요~!” 이런 얘기를 크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거~
일단 이게 우리땅의 큰 장점 중 하나!
방풍림이 하늘을 죄다 덮을 기세로 치솟아 있는
온통 밀감과수원이라 시골 같지만~
조금만 눈을 크게 뜨면 “왜 이렇게~ 치명적인 명품 관광지가 많아?”
이런말이 저절로 나오는 것은 두 번째 장점!
지목은 ‘전’이고, 면적은 2,466㎡(746평)
매매가는 5억9,680만원(평당80만원)꼴이다
모두 제주감귤과수원이야. 과수원 안에는 창고가 2개동이 있는데,
건축물대장에 등재는 안 되어 있어.
북쪽에 있는 요게 더 큰데 약 35㎡(11평) 정도 되는 듯 하고, 남쪽에 있는 요게 약 20㎡(6평) 정도 되는 것 같아.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역인데, 용도지역이 하나가 더 걸쳐져 있어.
이렇게 도로선을 따라 보전녹지지역이야.
전체면적 중에 약 1,074㎡(325평)이 보전녹지지역에 해당 되는 듯 해!
무슨 도로 도시계획선도 아니고, 무슨 보전녹지지역 라인을 요따위로 그려놨을까?
궁금해지더라고!~ 왜 그랬을까? 봤더니.
하천구역 때문에 이렇게 도로선처럼 이 라인 전체를 보전녹지지역으로 지정을 해 놨더라고.
혹시 여기가 물꼬인가? 암만봐도 물이 고이거나 내천이 흐를 것도 아닌데!~
하고 아래쪽을 봤더니, 생수천이라는 내천이 있더라고!
실질적인 물길은 더 아래쪽에 있던데,
예전엔 이 라인도 생수천이 흘렀던 물길이였거나!~
급경사로 내려가는 지형이라,
많은 양의 비가 오면 실질적인 천이 있는 저기론 범람이 있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보전하자! 하고 지정을 해놨을거야. 무조건 둘 중에 하나!
이것 때문에 건축허가를 못 받거나, 안 준다고 때 쓰거나 할 일은 없다니까.
굳이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럴일 없지만, 만일 안 준다면 가만 있지 말아야지~
앞 뒤 좌 우측에 쟤네들은 뭐야~! 걱정하지마. ^^
아무튼 색달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을 잘 조성해 놓고, 아이들 물놀이장도 만들어 놨으니까. 아이들 데리고 한번쯤은 가 볼만 할 것 같으니까. 참고하시고~
생수천 문화공원 앞에는 너무나 낯이 익은 상호의 호텔이 있어.
1층에 그 유명한 돈가스집도 보이고.
그러고 보니까 우리땅하고 상당히 가깝네. ㅋ;^
자. 이제 감귤 애기를 하자.
자~ 제주도 땅 하면 생각 나는 게 뭐야? 밀감과수원이지!
아마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를걸?
근데 이제 문제는 가격이지! ^^;
지금부터 하는 얘기가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지른다. ^^;
사실은. 밀감과수원을 떠나서, 제주도 농지!
농사지을려고 구입할수 있는 가격의 범주를 넘어선지는 상당히 오래됐어!
제주도 어떤 곳을 가도 마찬가지야.
좀더 심각하게 말하면, 사실 농사짓기 위해서 살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지!
농지를 사지말라는 말은 아니야.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농지로 보지말고 그냥 땅으로 보자! 그냥 땅으로 보면 보이는게 정말 많을거야!
농지로만 보니까. 비싸다고 생각해서, 땅을 못사는 거 거든!
구입하지 못하는 거 거든!
오늘 우리땅. 더군다나 여기는 서귀포시 동지역이잖아.
그것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문이라고 하는 색달동!
밀감과수원 농사지을려고 우리땅 살거야?
큰 수익을 남길 것 같아? 택도 없지!~ ^^;
그럼 여기다 뭐를 할까??
지금 당장 여기다 뭐를 해야 돼?!
굳이 당장 그래야 될 필요는 없잖아~
가지고 있다가, 내가 농사짓다가, 힘들면 임대 줬다가, 조금 있다가~!!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생각을 해도 되잖아! 천천히~ 액션을 취해도 되잖아!
중요한 건!
나는 누구나 로망처럼 여기는 제주도의 상징인 밀감과수원을 가지고 있고~,
내 밀감과수원이 어떤 위치에 자리해 있나? 이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여기는 도시지역이잖아.
그것도 수많은 관광지가 지척에 널부러진 관광도시지역이잖아.
이거면 게임 끝이지!~ 이걸로 만족 하는 게 오늘의 숙제!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어떻게 만족이 좀 되겠어? 아마 만족한다는 사람 거의 없을것이라고 예상을 해본다.왜? 땅에는 누구나 관심이 있지만, 기대치가 다른 자산하고는 조금 다르거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확실하게···.!!
그래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까!~ ^^; 딱 두가지만 명심하면 되지 않겠어?
땅을 사서 뒤돌아 서자 마자 곱빼기로 뛸 것 같다는 헛된 생각은 하지 말고, 땅을 사서 여기다 당장 뭘 해야 된다는 생각만 앞서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땅을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다시 팔던지~ 뭘 하던지~ 하는 용도가 생길 때 까지 그냥 기다리는 거야!~ 적어도 종이장이나 어디 도망가지는 않으니까!!
^^; 어때? 결코 쉽지 않겠지? 성질이 급해서!~ ㅋ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침략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우리들 조상님때부터 땅에 대한 기대심리가 너무나 커!
너무~ 커서 단 1%의 관용도 땅에는 베풀지 않을려고 하지. 실수라는게 용납이 안돼!
땅 이란 건 무조건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사면 무조건~ 최소 두 배 이상을 남겨야 한다는 관념이 머릿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지!
절대 손해보면 안 되는 자산을 땅이라고 여기잖아.
근데. 왜 땅을 안사지? 왜? 땅을 사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지?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데, 땅을 사는 사는 사람들은 정작 많이 없어!
참 재밌다 그렇지!~ 이상하지 않아?
아닌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봐! 없네~?!
왜? 유독~ 여러 자산중에서도 땅 에게만 이렇게 혹독한지 몰라.
이유가 뭘까? 언제부터 이랬던 걸까?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동산이라서 더욱 그런걸까?
지고지순하게 한 자리에만 있으면 더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자꾸~ 받기만 하니까. 당연한 권리 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다들 알다시피 늘 제자리에서 변치 않고, 도망가지 않으니까~ 땅은 역사라고 하잖아!
아마 이런 관념으로 주식을 했다면~, 지금쯤 주식하는 사람들 한 명도 없을거야. 워렌버핏 이런사람 빼고!
땅을 역사라 정의하면, 모든 땅에는 역사의 흔적이라는게 남아 있게 되거든.
혹시?~ 이런 것 까지 생각해 본적 있어?
내가 산 땅의 흔적. 내 땅이 나에게 오기전의 흔적!
재밌을 것 같지 않아? 한번 찾아봐봐!
굳이 거창한게 아니라도 돼. “지금은 그냥 농진데 예전에 밀감과수원이였구나.”
이런것도 상관없어. 이런 것부터 시작이니까!
땅을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모든 땅에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겠지.
그 흔적을 조금만~ 찾아봐도 재미 있는 것들이 꽤 많이 있을거야. 내 땅의 역사를 알게 되면 주변의 역사도 보이게 되는 거니까!
조선시대 한양 한복판에 중심 상권의 노른자 땅 이였던 땅이 지금은 잘못돼서 저기~ 변두리로 취급 받는 것처럼 말야!
땅이 있던 자리는 변하지 않지만, 역사의 흐름에 따라 땅의 역할은 달라지게 되어 있거든. 예전엔 죄다 농지였던 땅들이 상업지가 되고, 주거지가 되고, 공업지가 되는 것처럼 말야!
그 역사의 흐름만 내가 잘 이해하고 있어도, 땅에 투자해서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지 않겠어?!
내 땅의 역사를 알고 주변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면, 지금의 역할이 보일것이고, 시대가 변하면서 바뀌게 될 앞으로의 역할도 분명하게 보일거 거든.
결국엔 이런게 예측에 관한 투자방식이지 뭐야. 안 그래?!
자 정리해볼게.
역사의 의해 모든 땅에는 역할에 대한 흔적이 남아 있게 되는데, 그 역할에 관한 흔적만 잘 이해하고 있게 된다면, 주변을 거시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될 것이니, 앞으로의 역사에 의해 새로 쓰일 역할 또한 보일 것이다. 그래서 뭐?... ^^; 그게 보이는 곳에 투자하면 되지!~
흔적이 안 보여? 그럼 파!~ 1m 2m 파면 뭐라도 나오겠지! 계속파~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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