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호강한다는 말. 알지? 그 말이 절로 나와! #서홍동269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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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bOs6LyN0ug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눈이 호강한다는 말. 잘 알지? 이 말을~ 땅을 보면서 해 본 적 있어?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니까~ 쓰잘데기 없는 말 하지 말고 일단 언넝 보기나 하자.

 

여기가 어딘고~ 하면. 서귀포시에 있는 서홍동이야.

잠깐. 일단 보이지! 오른쪽에 보이는 게 범섬이고~ 왼쪽에 보이는 게 문섬이야.

 

제주시에 신제주가 있고, 구제주가 있듯이

서귀포시에도 마찬가지로 신시가지가 있고, 구도심에 해당하는 서홍동과 동홍동이 있거든.

 

서홍동은 바로 서귀포의 전통적인 도심에 해당하는 곳이야.

 

여기서 또 잠깐만!~ 여기 가운데가 섶섬. 오른쪽이 문섬.

그리고 왼쪽은 섬 같지만 섬이 아니라 보목동에 있는 제지기 오름이야.

 

서귀포시하고 제주시는, 지형적으로 다른 특징이 있는데,

서귀포시는 조금 극단적이고, 제주시는 좀 스무스~한 거라 말할 수 있을 거야.

 

제주시 쪽은 한라산에서부터 조금은 스무스~ 하게

완만한 지형으로 바다까지 내려온다고 하면,

서귀포시는 달라. 상당히 극단적으로 가파르게 내려오지.

 

어느 정도 완만하게 타고 내려오다가~ 갑자기 직벽으로 깎아지는 절벽이야.

상당히 지형이 극단적이지. 거침없어~

 

그래서 사실!~ 요런 극단적인 곳이 많아서,

제주시에 비해서 풍경이 좋은 곳이 더 많아.

앞에 가릴 것이 없으니까~ 거침없이 뚫려 있는 곳이 많거든.

 

유명한 관광지나 이름난 뷰 포인트가

서귀포에 더 많은 이유가 다 이런 이유 때문이거든!

 

쬐끔만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중산간 마을’이라는 표현을 제주도에서는 많이 하는데,

그 느낌이 제주시하고 서귀포시하고 조금 다르다는 거 혹시 알아?

잘 모를 거야!~

 

완만한 지형은 가진 제주시 지역에선 진짜 중산간 지역에

마을 형성이 되어 있어서 맞는 말이지만,

서귀포시 지역은 사실, 진짜 중산간 지역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건 아냐~

 

진짜 중산간 지역은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 있어서

원래는 마을 형성이 안 되어 있었어.

 

그냥 바닷가 쪽하고 산간 쪽하고 구분하기 위해서

중산간 마을이라고 표현했을 뿐이지.

진짜 중산간 지역은 아니었다는 거야.

 

물론. 진짜 중산간 지역엔 듬성듬성~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이렇게!

 

이렇게 풍경 좋은 곳을 가만히 놔두겠니~ 육지 사람들이! ^^;

 

제주도 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가 요렇게~

극단적인 절벽 위 동산에 올라서서,

모든 걸 내 발아래 놓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거 아니겠어?~!! ^^

 

그래서 결론이 뭐냐~

보이잖아. 우리 땅에선 이렇게 서귀포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여~ 이렇게 극단적으로!

물론 뒤로는 한라산과 함께~ 이렇게!~

 

접해있는 도로는 일률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좁지는 않다.

지적공부상 넓은덴, 10m 폭이 넘는 곳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6m 폭이라고 보면 될 듯하고

 

리치맨이 현장을 가보니까,

물론 내가 어디서 오느냐에 따라 다를 건데.

 

바로 옆에~ 위쪽이 헬스케어타운이거든.

쪼끔만 더 올라가면 산록 도로잖아.

거기서 내려오는 길이 더 넓고 좋더라고.

 

서홍동 시내에서 올라오게 되면,

갑자기 가파르게 극단적으로 오른다는 기분이 살짝 들더라고…!!

 

아니다!~ 산록 도로하고 서홍동 시내하고 딱 중간에 있긴 한데….

 

어차피 여기에 집이라도 짓고 살게 되면~

서홍동 시내에서 생활을 더 많이 할 거니까.

극단적인 거 적응해~ 방법이 없다. ^^;

 

자!~ 매매가 가지고도 또 할 말이 많지.

오늘 입이 트였어~ ^^; 봐봐.

 

면적은 우리땅 보다 작지만

바로 옆에 땅이 21년 07달에 평당125만원에 거래가 됐네.

 

그 밑에 땅은 맹지인 것 같은데, 2017년도에 평당60만원에 거래가 됐고.

 

우리땅 아래 여기는 2020년 10월달에 평당60만원에 거래가 됐는데,

여기는 우리땅 보다 약 20m 낮은 곳이지.

 

무엇보다. 우리땅 앞에 여기! 작년 5월달에 평당173만원, 108만원에 거래가 됐다.

뭘 의미하는 걸까? 이래서 싸다? 비싸다?

 

사실. 지금 싸다 비싸다 이런 말 할 처지가 아니다!

구입하시는 분이 대장 이시죠. ^^; 굳이 그런 말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젠 이런 말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식상 하잖아요. 하도 흔해서~ ;;^^

 

이거는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땅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 다르다.

 

어떤 사람한테는 맹지도 60만원 짜리가 되고,

어떤 사람한테는 줘도 안 가지고 가고.

 

어떤 사람은 주면 가지고 갈 텐데,

안 주니까 가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눈 호강이라도 하고 왔다고

이렇게 영상으로 소개나 하고 자빠져 있고;….^^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오늘 리치맨의 주저리_주저리는 쉽니다. 왜? 그냥요~ 귀찮아서!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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