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참~ 쪼개기 좋겠다. 분할하기 정말 좋겠어! ^^ 이거 봐봐!~
도로에 물린 길이만 장장~ 149M!!
미췬 거 아냐? 이 정도면 미췬거지!
속된 말로 뭐 해 먹기 좋겠다. 장난치기 딱 좋겠어! 그치? ^^
맞잖아~ 더군다나 제주도는 분할 제한도 빡시게 하고 있는데,
요 정도면 쪼개도…. 쪼개도…. 도로가 남을 거니까. 얼마나 좋냐? 안 그래?
분할 제한 1년 동안 3회 제한이지?
됐네~ 앞쪽으로 3번 쪼개서 팔고,
1년 기다렸다가 또 3번 쪼개서 팔고! ㅋㅋ
또 그다음에…. 다음에….!!
“미친놈~ 니가 투기를 조장하냐? 죽고 싶니? 어?~”
^^; 여기가 어디인고~ 하면..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라는 곳인데,
확장된 중산간도로에서 남쪽으로
약 120m지점에 위치를 하고 있어.
지형도 경외스럽게 오르막 지형에 동산진 곳이라.
안 그래도 풍경 좋다고 소문난 요 지역에서
이쪽만 유별나게 돋보이기 까지 해.
원래 소나무가 꽉꽊~이였던 동네 뒷산 같은 곳이였는데,
중산간도로가 넓혀질때쯤..
재선충이 놀러왔다가 한참을~ 머물다 갔던터라
지금은 그 많던 소나무 형들도 다 사라져서,
이젠 소나무를 돈 주고 사다가 심어야 될 상황이야! ㅋㅋ
“이상하게~ 또 없으니까 아쉽네!~”
“사람 참~ 간사해!” ^^;
소나무 형들이 많이 계실때도
지금처럼 바다 경관이랑 한라산 경관이 좋았지만,
이렇게 중산간 도로까지 확장한 지금은
도로의 빈 공간하고 소나무 형님들이 계셨던 공간까지 확 트여 있으니까.
요 동네에서 이쪽의 풍경이 제일 좋을 거야!
고뢔서 지목은 임야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과수원’이고,
필지는 모두 3개 필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
298㎡(90평)짜리 하나랑 2,649㎡(801평)짜리,
그리고 2,832㎡(857평)까지 해서 총 면적은 5,779㎡(1,748평)이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고,
GIS등급도 3가지 모두 제일 좋은 등급이야.
그리고~ 가축사육제한구역에 장애물제한표면구역이래.
장애물 제한 표면구역... 요게 쬐끔 걸리지!~ ^^;
차차 알게 되겠지 뭔지! 조급해 하지마!
접해 있는 도로는 말했듯이 도로에 물린 길이만 장장~ 149M인데.
이 도로의 폭은 얼마나 되는 고 하면!~
어라? 이상하다?~
아까전에 봤었을 때는 분명 요 큰 도로에 물려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살짝~ 큰 도로에 안 물려 있다.
요렇게~ 필요도 없을 요 부분이 우리땅이 아니야? ㅋ
“이런 어의 없는 경우가 다 있냐? 깜빡 속을 뻔 했네….?!~”
“그 사이 땅이 걸어서 이동을 했나?~
걸을라면 잘 걷기라도 하지 새끼가.”
요게 큰 도로를 막고 있어서,
50센티미터 차이로 안 물려 있어. ㅋㅋ
사실 크게 상관은 없어. 꼭 이 도로가 아니여도 돼. 보이잖아!~
지적공부상 서쪽으로 5m 폭의 아스콘포장도로에 물려 있거든.
또 100m만 더 가면 다른 큰 도로도 나와.
앞뒤로 진입한다는 건데, 진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얘기고~
또 실제론 50센티미터~ 요기!...
그냥 우리가 사용하고 있어.
정확하게 얘기하면 서로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고 요로고 있지! ^^
우리 땅 입구는 분명 5m 폭 도로가 맞아.
근데 갈수록 좁아지는 느낌이 있지?
그런데 현황은 또~ 이렇게 아스콘 포장에~ 이렇게 넓어!
어라? 우리땅 일부가 도로로 포장된 곳이 여러곳 보이네?!
에이~ 땅 모양도 안 맞고 지랄이냐?~ -,,ㅜ;
왜 그럴까?
^^ 첫 번째 이유는 지적하고 현황하고 맞지 않은
지적불부합지역이라 그렇고,
두 번째 이유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도로 넓히자!”
“기부체납은 당장 안 받아줘도, 현황도로가 넓혀야 서로 좋은 거 잖아. 그치? 맞지?!”
우리땅은 지적공부상 5m 폭의 아스콘포장도로에
자그만치 149m나 길게~ 물려 있다. 이해 됐지?! ^^
원래 감귤과수원이였던 땅을 폐원을 한 것 같아.
위성지도에선 아직도 과수목이 있는 걸루 나오니까!
야~ 어때? 잘 문대났지. ㅋㅋ
감귤나무 제낄 때 장비 들어왔겠지?
이왕 장비 들어올 때 잔잔하게~ 업 앤 다운 있던 곳 정비해두면 좋잖아?
그래서 이렇게 오르막 길인데도,
계단식이 아니라 평온하게~ 올라가잖아. 스무스~하게!
확실히 돈 들인 거 하고 안 들인 거 하고는 차이가 커.
상태로 봐선 최근에 한거야.
이렇게 밀어놓으니까 번지르~한 게 보기에 정말 좋다. 그치?
와~ 경관 시원하게 좋다!
우리 땅 남쪽 요 끝자락이 해발고도 122m 나와~,
입구쪽인 저기 아래가 111m!
굳이 계단식 지형으로 다시 안 만들도 되겠지?
그냥 요 상태로 좌우로 짜르던가,
아니면 옆으로 안 넓은 입구쪽만 쪼개고 나머진 주택 몇 채 지으면 딱이겠네!
아까 하다 만 얘기!~ ^^; 장애물 표면 제한구역. 요게 뭘까?
쉽게 말하면, 비행기 항로야. 하늘에 있는 비행기 길!
비행기 다니는 항로인데, 드론 같은 거 띄워서 비행기 맞추면 안 되지?!~
일단 드론을 150m 이상 못 띄워.
고랬더니 땅을 정면으로 다 찍을수가 없네!~ ㅋㅋ
한림까지 갔다가,
요렇게 애월을 지나서 외도에서 이호를 지나 착륙하거든.
그나마 다행인게, 좀 덜 시끄러워!
장점은 뭐야? 그래 그거!
비행기 팬티를 정면에서 볼 수 있다? 없다?
가능하지~ 적나라하게. ㅋㅋ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잠깐! 뭐하나 빠진 것 같지 않아?
영상편집 다해서 렌더링만 하면 되는데,
분명히 뭔가 하나 빠졌어!
^^; 맞아. 매매가격을 말 안했네! ㅋ
우리땅 1,748평의 매매가는
11억3,620만원(평당65만원)꼴이다.
어때? 주변에 잔잔바리 애들이랑은
가격에서 게임이 안되지?
~아무리 덩치가 커도 말도 안되게 싸잖아!
쪼개기 참! 좋고, 뭐 해먹기 참~ 좋아~
절대 투기 조장하는 거 아니다. 진짜야!~ ^^
진짜 여기까지!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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