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지? 맞지?~
또 갑자기 뭔 뻘 소리를 할거 냐고? ^^; 그러게 말이야~
갑자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
이래서 포기하고, 저래서 포기하면….
도대체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냐? 이런생각!
일단 그렇다는 것만 알고, 출발하자.
오늘은 애월읍 신엄리로 갈 거야.
제벌 큰 밀감과수원을 소개할 건데.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법 큰 밀감과수원!..!!
생각나는 것 없어? 총 가격이 좀 크겠지!
물론 규모가 있으니까. 밀감과수목의 상태는 좋을것이고,
귤 땄으니까 저장해야 되고, 전문적인 농기계도 넣어놔야 하니까.
관리사 창고도 딸려 있겠지. 물론~^^
위치가 어딘고~ 하면. 어라? 여기까지도 신엄리로 들어가?
요런 생각이 조금 드는 곳인데~ !
장전리에 장전초등학교가 있지!
그 장전초등학교를 따라 서쪽으로 조금 지나면 왕벚꽃길이 나오는데.
그 왕벚꽃길 초입에서 바닷가 쪽으로 쭉~ 내려가는 큰 길에 접해 있어.
약~ 780m! ^^ 여기서 부터 신엄리야.
우리땅 남쪽으로 맞은편 땅 부터는 아직까지는 장전리고~
우리땅 부터는 이제부터 신엄리고!
그러고보니 신엄리가 제법 커~ 용흥리까지 먹었으니 당연히 크지!! ^^
자~ 얼핏보면 두 개의 필지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총 5개 필지로,
과수원 347㎡(105평)하고, 전 2,826㎡(855평),
묘는 없는 묘지 93㎡(28평)하고 또 과수원 3,124㎡(945평),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묘지가 없는 묘지 79㎡(24평)까지 해서
총면적은 6,469㎡ (1,957평)이야.
그래서 오늘 우리땅의 매매가는 얼마냐?~
17억6,130만원(평당90만원꼴)이다.
^^ 면적이 크니까. 금액 졸라 크지?!
면적이 있으니까 어쩔수 없는 것이고, 중요한 건 이 금액이 적어도 시세에 걸맞거나,
시세보다 저렴 하냐는 건데.
왕복 2차선 도로에 딱 접해 있거든. 폭은 12m에 달하지!
도로에 전면이 약 78m나 길게~ 물려있어.
더군다나 이 도로는 중산간 도로에 가깝고 일주도로까지 연결된 중요간선도로거든.
이 도로변에 접해 있으면, 면적이 이렇게 크지만 않으면 무조건 100만원은 넘어.
애월읍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더욱 공감 할거야. 아니! 공감만 할거야! ^^;
물론 부동산이라는게 정찰제는 아니니까. 여운은 남겨 둬야 겠지?
시원하게 딜 한번 넣어봐~ 자세히 한번 얘기해 보자고! ^^
밀감과수원 입구에는 관리사 창고가 한 동 있는데, 면적은 약 82㎡(25평)정도 돼.
근데 자세히 보니까. 건축물대장이 없네~!
등재를 안 해 놨다는 것이고~ 등재가 안 됐으니까 당연히 등기도 안 되어 있겠지.
약25평 정도의 관리사 창고는 미등재·미등기건축물이야!
“굳이 이제와서 해야 돼?” 그러니까~ 내 생각이 그거야. 굳이?
“난 도저히 찝찝해서 안 돼! ” 그럼 해도 돼. 굳이 어렵진 않은데,
요 창고가 자리잡은 면적 만큼 건폐율을 맞춰서 땅을 분할 해야 되겠고!
계획관리지역이니까. 건폐율이 40%. 창고면적이 25평 정도 되니까.
최소 208㎡(63평)은 분할을 해야 대장에 등재하고 보존등기를 할 수 있겠네.
근데. 알지?~ 돈 들어가.
창고 앉은대로 도면 그려야 하니까. 건축설계비에 다가~ 분할 할 때 지적측량비.
그리고 208㎡(63평)만큼의 농지전용부담금도 납부해야 되겠지.
공시지가의 30%니까. 126,100원/㎡의 30%는 37,830원/㎡
37,830원/㎡ × 208㎡(63평) = 약7,868,640원이 나오네.
농지전용비만 요 정도 들어갈거야.
단점이라고 해야 되냐~ 장점이라고 해야 되냐?~
요기 묘번지 있지. 이건 우리께 아냐. 자주 얘기 했잖아. 사정된 토지야.
다행히 묘는 없어. 단점?~ 장점?~
^^; 장점이지~ 남에 땅 그냥 사용하는데!~ 설마 이걸 이해 못하진 않겠지!
근데... 아까부터 이 말을 계속 하고 싶었거든….
과수원 농사 지을려고 오늘 우리땅을 살거야? 가능하겠어?
지금부터는 우리 좀 솔직해져 보자.
오늘 우리땅이 과연 과수원 농사 지을려고 구매 할 수 있는 금액대가 맞을까? 맞아?
솔직히 아니잖아~ 이천평도 안 되는 밀감농사 해봤자. 얼마나 번다고!
솔직히 오늘 우리 땅을 떠나서~ 제주도내 모든 농지는,
농사를 짓기 위해 구매 할 수 있는 한계점을 모두 넘어 섰어!
땅을 구입해서 농사를 짓고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땅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했던 총 금액의 법정이자라도 최소한 나와야 하는데…
솔직히 안 나와.
아니면, 지가 상승이 안 나오는 법정이자를 커버 해줘야 할건데.
그것도 지금은 정체시기니까 안 돼지!
미친놈도 아니고, 그럼 오늘 이땅을 왜 소개하고 있지? 요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처음에 얘기 했잖아.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요거라고.
누가 봐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사업부지 잖아!
주변을 봐봐. 공동주택에 타운하우스에 전원주택에...
그나마 애월읍이니까 되는거야! 그나마 신엄리니까 되는거야!
제주시내랑 가까워서. ^^; 그거 밖에는 없어!~
누가봐도 사업부지고, 누가봐도 될 만한 위치잖아!
사업 안 할거야?~ 사업 안 할거야?~
지금 당장 하라는 말 아니야!~ 은행에 넣어 놓을 바에는 땅을 사!~
지금이 최적기 라니까.
쫌만 더 기달려 보자. 쫌만 더 기달려 보자.. 요러고 있지!
뭐 크게 달려졌을 것 같아?
NO~ 이미 최고로 안 좋을 때 내려가서 거기서 그대로 있어.
지금 이 가격이 모두 마지노선이라는 얘기야.
바꿔서 생각해봐. 100만원 주고 샀는데, 50만원에 팔 수 있을 것 같아?~ 안돼!!
더군다나. 땅을 샀거나 오랬동안 가지고 있을 정도면, 그만한 구매력이 있다는 얘기야. 더 버틸수 있는 여력이 존재한다는 얘기지.
그럼 뭐야?~ 이미 내릴 만큼 내렸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안내려 간다는 얘기야.
제주도 땅 값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맞아 그 말이.
근데, 단기간이 아니라 오랜시간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올랐거든!
물론 일부 호황기때를 빼고 얘기하는 거지만.
이미 오랜 세월동안 최적의 가격이 축척돼서 시장을 형성 했기 때문에,
엄연히 내릴 수 있는 임계점은 정해져 있어.
그걸 생각 안 하고 더 떨어진다고 예상을 막 해대더라고. 안돼!~
20년 넘게 제주도에서 늘 흘러 나오는 말이 뭔 줄 알아?
난개발이야. 그래서 난개발 방지법이다 뭐다 죄다 쏟아 냈잖아.
지켜질 것 같아? 노~ 안돼!
농사를 지을려고 구입 할 수 있는 한계점을 모두 넘어 섰는데, 그 비싼 땅을 사서~
내가 그냥 농사만 지었으면 좋겠어!
절대로 그냥 안 놔두지. 뭔가 해도 해야 될거야.
그런데 난개발이 방지 될 수 있을까? 전혀~
그냥 내꺼 아니니까.
개발 안 한 상태로 남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요런 놀부심보 좀 부리지마.
솔직히 내꺼였으면 그렇게 안 할거잖아. 사람이 좀 솔직해 지자.
자꾸 여기저기 개발이 돼. 땅 값은 암만 내려도 그 임계점이 정해져 있어, 건물 짓는 값도 건축비 대략 시세 정해져 있잖아. 그럼 총 금액 나오지!!
시간이 지나잖아. 여기저기 가격이 비슷해져. 한번봐봐. 그렇게 변할거야!
차이가 있어봤자 땅 값 밖에는 없으니까. 비슷비슷 하겠지.
그럼 통틀어서. 제주도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주택의 시세나
어느 특정지역의 시세는 시간이 갈수록 그 평균값이 정해질 날이 반드시 올거야.
오히려 제주도가 투명해지고 평준화 된다는 얘기지!
그러니까 뭐?
중요한건 꺽이지 않은 마음이니까. 땅부터 확보해 놔! 그리고 언젠간 사업시작해야지. 오케이?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오늘도 할 얘기 다 했어요.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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