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이번엔 장기 투자용이다. @해안동
오늘은 모두가 각기 다른 부동산 투자에 관한 생각을
한 곳으로 정립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해!
어때? 원래 리치맨이 이런 거 전문이었거든.
미리 말하지만, 오늘 만큼은 나를 위한 부동산 투자를 지향하지는 않을 거야.
자녀들.. 아니면.. 후대를 위해 투자를 하자는 취지야!
일단 그래야. “진정한 장기 투자용 부동산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거잖아. 그치?
그렇다고~ 무조건 나를 위한 투자처는 아니냐?
또 그건~ 아니쥐!
왜 안돼?~ 어디까지나 내 맘이니까. 가능하쥐!~
예를 들면 그렇다는 얘기니까. 알아서 해석하자구요. ^^
일단~ 아직까지 나가지 않고 남아 있다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최면을 좀 걸어 볼게. 괜찮겠지?
그렇다고 거창하게 할건 없어. 고작 유치하게 요런 거나 해보지 뭐!~

레드~썬~ ^0^
오늘 우리 땅은 지목은 ‘임야’

제주도민이 아니여도 되고 전입신고나 농지취득자격증명...
요딴게 뭔지, 관심 전혀~ 갖지 않아도 돼!

알지? 촬스, 리차드, 요시키, 왕서방.. 등등 외국인도 구입 가능해!
면적도 부담(?)가지 않은 면적인 4,651㎡(1,407평)
만평이 안 되니까. 부담이 전혀 안 되는 거 맞지? ^^;

현황상 4M폭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지적상 도로는 6M~7M 폭이 나오니까
산길 같지만, 좁지 만은 않은 도로에 접해 있어.
해발고도 340m. 미리 얘기 하지만, 우리땅에는 기반시설이 깔끔하게 없어!
그래서 당장 건축허가는 못 받아.
대신 예전엔 꿈 조차 못 꿨는데, 지금 꿈이라도 꿀 수 있어.
왜냐? 지금은 제주시 동지역의 300고지 이상에 있어도
자체 정화조 뭍고 건축허가 받을 수 있잖아. 수도, 전기만 있으면 돼!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희망의 꿈이라도 꿀 수 있어서 얼마나 좋냐?
그치?
앞에서 땡겨오고 옆에서 땡겨오고... 하다보면
언젠간 우리땅 근처까지 상수도관 지나갈 수도 있잖아.
모르는 거야~ 생각보다 그런날이 빨리 올 수도 있어! ^^
상수도라는 그런놈이 없어도, 끝내주는 풍경은 있다.

딴건 모르지만 한라산 하고 바다경관 하나는 끝장이 난다!
해발고도 340M에서 내려다 보니 좋을 수 밖에 없겠지!
없는 것도 많지만,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도 많아.

‘어시천’이라는 내천(川)과 붙어 있는데, 알다시피 제주도는 모두 건천.
평상시에는 물이 안 흘러!
제주도 마인드는 내천 붙어 있으면 무조건 패쓴데.
우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 오히려 더 좋아!
비가 오면 빗물이라도 흘러 내릴거니 얼마나 운치가 있을 거냐. 그치?! ^^;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 매매가는 얼마냐?

2억3,919만원(평당17만원꼴)이다.
가격 미쳤지!?~ 정신 또 나갔지?!
실화 맞아! 현실이야! 모두들 정신 차리길 바래. ^^
일단 최면에 걸려 있으니까. 건강상 이상은 없을 거야! ^^

기반시설은 깔끔하게 없지만, 정신나간 평당 가격과 주변에 풍성한 묘는 있어.
^^;
여기서 잠깐! 아직 최면에 걸려 있는 거 맞지?
도저히 상상하지 못했던 착한가격으로 갑작스런 출현을 하게 되었으니까.
많은 것을 바라면 안돼. 요건 상식이고 정해진 룰(Rule)이고 규칙이야. ^^
어차피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할 건 아니잖아.
무언가를 해주길 원하거나 바라지도 않잖아? 그치? ^^;
풍성한 묘님들이 계신 걸 이제와서 어떡할거야. 그냥 받아 들여야지!
인근에 해안공동묘지가 있다는 것은, 여기가 명당자리라는 반증이야. 맞지? ^^
모두들 알고 있는 공식 있지?

“내 조상님이다.”, “그냥 자연스러운 풍경과 사물이다.”
…이쯤에서….

최면 풀렸을지 모르니까. 한번 더 레드 썬~
보전관리지역이 아니라 생산관리지역이다.
심지어 내천까지 붙어 있는데, 생태계 4-1등급 일부 들어가 있는 것 빼고는
GIS등급도 나쁘지 않아.
지금 모두들 최면에 걸려 있는 상태라 아무런 생각이 없을텐데…
이건 아주 땡큐인 상황이야~
나중에 토지 활용할 때 아주 중요한 거거든. 그치? ^^;
장기투자용 땅은 구입해 놓고 그냥 놀리는 거냐?
…굳이 그러지 않아도 돼!
해안동의 장점이 바로 신제주 시내에서 10분거리에 있다는 거잖아.
요건 아주 특급장점인데. 요런점을 잘 활용하면 좋겠어.

해안동 마을에서 약 1.4㎞ 밖엔 안 떨어져 있으니까.
이 정도면 음~ “적당히 가깝지는 않고 멀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 그치? ^^;
임야에 농사 짓지 말라는 법 없잖아.
주말체험농장이라도 운영하면 좋겠네?!
나혼자 다 하기엔 좀 크지?
그럼 여러사람하고 하면 되겠네? 그치?!
나무가 빽빽하게 있는 임야도 아니라서, 그만한 여유공간은 충분하게 있어.
이미 그렇게 사용을 했었던 전 적도 있고! 오케이?
어쨌든 장기 투자용이라고 해서 그대로 놔두거나 방치 하는 것 보단
사용이 가능하다면 해야지. 맞지?
어떤식으로든 일단 아끼며~ 가꾸며~ 이뻐해 줘야.
애가 보답을 할 거야. 꼭 나에게가 아니더라도 말이야. ^^
원래는 소나무님 들이 훨씬 더 많으셨거든.
재선충에 대항하고 싸우시다가 장렬히 많이들 돌아 가신거야.
지금은 요쪽에 몇 그루만 생존해 계신 게 전부야.
안타깝지 그리고 고맙지? 딱 걸렸어! ^^
“언제 이쪽까지 개발이나 발전이 되겠냐?”
요런 생각은 하지마! 요런건 진정한 프로정신이 아니야.
진정한 장기투자의 바람직한 마음가짐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있는 요딴식 이거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욕심 없이~
그냥 냅뒀거나 적당히 사용하다보면….
“애가 갑자기 왜 그러지?” 요럴때가 온다니까! ^^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옳지?”
요래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될 경우엔 오히려 독이 돼. 공부하지마!
변화무쌍하게 샀다 팔았다를 반복 하는 것 보다는
생각 없이 묻어 두고 잊고 살았던 사람이 대박이 난다니까. 두고봐봐!
그래서 리치맨이 내린 오늘의 결론은 뭐냐?
땅을 장기 투자용으로 취득할려면, 땅에 대해서 잘 몰라야 한다.
이 만큼의 돈이 당장 없어도 굶어 죽지 않을 정도가 된다면
바로 실행해서 액션을 취해야 된다.
투자와 투기는 한 끗 차이지만,
부동산을 대하는 자세는 천차만별이거든!
어쩌면 무지와 무관심 이라는 두 단어가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 될 때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요거야. ^^
위험도가 높을수록 수익에 대한 기대치는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불안해 하면 죽도 밥도 안 돼!
그냥 무지하고 무관심해야 무모함이 생긴다. ^^
일단 아직 최면을 풀지 않았으니까. 편한마음으로 아무생각 없이 다가오면 돼!
생각이 길어지는 순간 최면도 깨고 때도 놓치게 되는 거니까.
여기서 한마디 더 덧붙이고 싶은 게 있는데,
유독 우리는 부동산에게 만은 관대하지 못해! 왜 그럴까?
부동산은 무조건 완벽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거든
이걸 반성 할 줄 아는 사람은 부동산으로 대박이 나. 봐봐!~ ^^

자 지금부터 마지막 최면을 건다.
아무생각 하지 말고, 아무런 전문지식도 갖추지 말고 오세요.
이번엔 그렇게 투자를 해보는 거에요. 레드 썬~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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