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에 관한 생각과 정보
숲이 이렇게 좋은데! 한 켠에 캠핑장을 해보면 어떨까! 휴식은 당연히 따라오는 거고~
면적이 차고 넘치니까! 글램핑장도 당연히 섞어야 되지 않을까!
숲이 이렇게 풍성하고 진심인데!
나머진 공간엔 스마트팜 농원을 접목해 보면 어떨까! 수익은 여전히 쫓아 오겠지!
스마트팜도 엄연한 농사니까 농막을 지어도 돼!
그럼 그게 농가주택이고 전원주택이 되는거지 뭐~!
그래도 공간이 조금 남을 것 같은데~?
그럼! 농사만 짓고 밥 먹고 잠만 잘 거야? 운동도 하고 쉬기도 해야지!
저쪽에다가 체육시설을 쬐끔 만들어 놓지 뭐! 그럼 문화ㆍ체육시설이 되는건가?
이것저것 섞다 보니까. 생길 것 다 생기게 생겼네~ ㅋㅋ
우리끼리만 이 좋은 공간을 사용하면 안돼니까. 민박이라도 좀 섞지 뭐!
결국 다 생겼네~ ㅋㅋ 좋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임야 8,708평」!!
치유의 숲이나 힐링의 숲이 따로 있겠어?
결국엔 이런걸 휴양림이라 부르잖아!
숲이 요 정도로 풍성하고 진심이면,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는거 아냐?
일단 뭐가 됐던 여긴! 자연과 무조건 친화적일 수밖에 없다.
삐가뻔쩍하고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에 둘러쌓인 상업적인 건물이 들어와도 여기하곤 안 어울려!
여기는 웅장하고 여유롭게 보이는 고풍스런 건물이 들어서는게 낫지~!
내가 굳이 의도하지 않아도 그냥 자연 친화적일수 밖에 없다.
주변이 다 그렇게 생겨 먹었거든.
근데. 주변이 이렇게 생겨 먹은 게.
부동산의 관점에서 볼 때는 영~ 좋은 게 아니다.
주변이 요런 게 대부분 임야라 개발하기가 영~ 지랄 같거든!
근데. 주변이 이렇게 생겨 먹은 게 대부분 임얀데, 요렇게 생겨 먹은것들은 대부분 산에 있다.
그래서 영~ 좋다고 생각을 할 수가 없는거야.
요약을 하면.
숲이 풍성하고 진심인 것들은 주변이 다 그렇게 생겨 먹어서, 뭘 짓던지 간에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 친화적일 수밖에 없어 좋지만.
대부분 산악지형인 산에 있는 임야일 거라 개발하기 드럽게 힘들어서, 부동산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는 꼭 좋게만 볼 수 없다는 거!
그럼! 결국 오늘 우리 땅. 잘못 됐다는 얘기네? 그 얘긴가?
그랬으면 지금까지 목 아프게 얘기를 이어 왔겠니? 잘 들어봐봐!
정론은 이렇다는 얘긴데. 이 합당한 주장이 제주도에선 약간 달라져!
지난번에 잠깐 얘기 했지만, 임야에 대한 느낌 자체가 약간 다르잖아~
알지? 일단 산에 있지 않아!
진짜 산에 있으면 이미 오름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이름이 따로 있을걸!
오름으로 지정이 안 되어 있으면, 곶자왈로 따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이미 곶자왈의 이름이 따로 있을걸!
오름이나 곶자왈로 지정이 안 되어 있으면, 보전관리지역으로 세분하거나
공익임지 또는 GIS특별법에 생태계보전지구의 등급으로 세분해서 행위를 제한해 놓지!
요약하면. 절대보전지역, 공익임지, 생태계보전지구의 1등급이나 2등급이 아니면~
등급별로 면적에 제한만 있지 선택의 조건은 열려 있다는 거야!
물론 오목조목 분류해서 찾아야 되겠지만~
산에 있는 임야 하고는 다른 개념이라서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얘기야.
이런게 제주도의 가장 좋은점 이잖아~
농사짓는 밭 옆에 농사 안 짓는 땅은 대부분 임야고, 임야엔 사계절 내내 자연의 숲이 조성 되어 있으니!
굳이 의도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숲이 주는 혜택을 그냥 받고 있는 거잖아!
그 어떤 도시에서 이런걸 따라하겠니? 제주도니까 되는거야.
부럽지? 부러우면 지는거야! 그래도 부러워 좀 해줘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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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처음에 말했던 내용 있지!
얼마전에 전화와서 우리 밴드에도 오래전 부터 가입해서 보고 있는 분인데,
리치맨이 소개하는 땅은 다들 큰 거 밖에는 없어서 딴 데서 땅을 사셨다는 내용이였잖아~
한경면에 있는 150평짜리 땅을 기획부동산에서 짜른 걸 사셨더라고~
이유가 리치맨 한테는 큰 거 밖에 없어서..! ^^;
그래도 나름 다행인 게. 남들 보다는 눈탱이를 쪼금은 덜 크게 맞으셨더라고!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150평 짜리를 다시 리치맨 한테 팔아 달라는 거지!
솔직히.. 눈탱이 크게 안 맞으셨다고 해도, 암만 그래도 다시 팔 수 있는 가격이겠냐고?
그래서 안된다고는 못하겠고 해서, 올 하반기까지만 기다려봤다가 분위기가 좋아지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자고 했어. 그러고 넘어갔는데.
꼭~ 딴 데서 사고, 파는 건 리치맨한테 전화오는거 같아서 기분이 조금 씁쓸하더라고~!
그냥 처음에 소개했던 부동산 업체에 전화하면 될 건데, 비싸게 파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기 치는 재주를 부리라는 건지.. 뭔지!
능력이 있어 보였으니까~ 리치맨 한테 연락 주셨다는 건 고마운 건 맞아.
근데... 이 참에 할 말을 조금 해야 겠어!
왜 자꾸 어려운 것만 연락을 주는 건데? 좀 쉽고 편한거 주면 안 돼나?
쉬운 건 친구라서 주고, 친구에 친구라서 주고, 친척이라고 주고, 친척에 지인이라고 주고... 그럼 난 뭘 먹고 사냐? 그냥 쉬운 거 주면서 어려운 것도 거기다 부탁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리치맨은 꼭 큰 물건만 있는 게 아니야.
누군가 손을 안 댔으니까 면적이 큰거야. 그런곳은 작업비가 안 들어가 있어.
그래서 착한거고.. 이런게 억울한 거야~! 기획부동산을 하라는 건가?!
또 하나 얘기할까?
주식은 투자하다 손해보면 내가 잘못 투자를 했으니까 순수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고.. 그런게 좀 있더라고! 그래서 손해 봐도 어쩔수 없다. 라고 쿨하게 생각하더라~
근데. 땅은 어떻게 된게~ 손해 보면 안돼! 무조건 이익이 남아야 돼! 그것도 졸라 크게.
은행에서 이자 1% 더 준다면 돈을 넣다 뺐다 하는 사람들이 땅으로 10% 남으면 안 한다 그래. “그거 남아서 뭐하냐~?!” 이런식이지. 아마 그 사람들! 주식으로 10% 남잖아? 좋아서 미칠 걸~!
물론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환금성 때문에 그런건 조금 있을 거야.
그건 이해를 조금 하더라도 땅에 대해선 특히 좀 심해 솔직히.
생각보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땅을 사면 무조건 남아야 한다는 놀부심보를 맹신 하더라고..! 근데 땅을 잘 안 사! 안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기들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조금 있더라고~ 아니 그런게 조금 강하더라고~
그게 아닌 사람들이 땅 투자를 하는데, 이 사람들은 10% 20% 이런 개념의 수익이 아냐~ 구입하고 뒤 돌아서서 두 배 남아야 된다는 사람들이 많지!
솔직히 그렇게만 된다면야 땅을 안 살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겠냐? 다 때려치고 다 땅을 사지!
적당히 먹고 빠질 땐 빠져야 하는데, 우린 처음부터 놀부심보로 땅을 배운게 문제야.
선조 탓이 좀 있지!
왜 땅에는 그렇게 1%의 관용도 베풀지도 않고 욕심을 부리면서 주식이나 가상화폐에는 열을 올리는지 정말 궁금하다!
좀 가르쳐줄래? 너무 궁금해서 그렇거든!
가상화폐나 주식처럼 바로 현금화해서 쓸수 있는 어떤 환금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진실하게 내 옆에 남아 있는 것은 땅이고, 절대 도망가지 않는것도 땅이야.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끝이잖아~ 부부 이혼하면 끝이고, 그래도 땅은 남아 있잖아! 애완동물하고! 그래서 좋은거지. ^^
일단 땅은 도망은 안가잖아. 종잇장은 안 돼잖아. 아무리 눈탱이 맞고 사도 세월이 지나면 매꿔 주잖아. 그런게 땅이야 땅에 투자를 하자 오케이! 할 수 있어!
절대 그들만의 영역이 아니야. 너 영역도 되는거야~! 할 수 있어~ 파이팅!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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