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에 관한 생각과 정보
「애월읍 구엄리 1,130평」! 전망 좋은 언덕위에 큰 집을 짓자!
혼자는 외로울 것 같으면, 더불어 함께 동산위에 큰 집을 짓자!
동산이든 언덕위든 어쨌든~
이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움직임 이잖아? 맞지?
근데 왜 안해? 뭐가 문제야?
맞지...! 무엇보다 돈이 문제지! 형편이 먼저 돼야 낌새를 부릴텐데~! 떠그럴!
야~ 걱정하지마~!
움직임 이라는 거는 변화 하면서 달라지는 거야. 그래서 변동이라고 표현하는 거지!
누군 꼭~ 상상만 하라는 법 있냐?~
변화하면서 달라지다 보니까. 바뀌어서 실행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지!
모르는 거잖아~!
일단. 땅 보는데는 돈 안 들어 가니까. 땅이나 자세히 봐. 알았지?!
우리도 희망을 갖자~ 아자!
애조로가 이렇게 가깝게 있구나~ 여기서 시작하고 여기서 끝나네!
이 도로 타니까. 수목원 위에 노형교차로까지 12분 밖에 안 걸리던데~
여기 집 짓고 살아도 신제주까지 15분이면 떡을 치고 가겠구나! ^^
여기서 잠깐만!
떡을 치겠구나! ‘떡을치다’ 이거 국어사전에 나오는 표준말이야!
괜한 상상해서 리치맨 이상한 놈 만들고 하는 그런 음란마귀 접신 하지마! 알았지!
일주도로가 바로 여기 였구나. 뭐야? 140m! 졸라 가깝네~
대중교통이라는 것들은 죄다 여기에 있겠네!
공항에서 우회전하고 직진만 하면 여기! 택시타고 공항까지 여하튼 30분이내!
술 먹으로 비행기 타고 잠깐 나갔다 와도 되는 딱~ 그 거리네~!
뭐야? 바로 여기가 올래길이야? 올래길 16코스!
그러네~ 수산봉으로 올라서 수산저수지로 내려가는 코스!
일단 여기 집 짓고 살면 산책을 떠나 다리통~ 허벅지! 굵어 지겠다.
“올래길과 산책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이런 거 우린 하지 말자!
수산봉으로 오르는 이 올래길이 상당히 매력적이야.
일주도로에서부터 시작인데, 바로 오르막이거든. 이렇게~ 거기만 둔덕처럼 봉긋하게 올라가 있어!
길 양쪽으로는 나무가 빽빽하게 가로수처럼 자라 있는데, 따라서 걸어 들어가면~ 다른 차원의 터널로 진입하는 기분이 살짝~ 들지! 여기가 느낌이 상당히~ 꽤~ 괜찮아!
어쨌든 우리땅도 요 도로에 접해 있다고 보면 되는데~
이 수산봉오름 둔덕위에 난 길 때문에, 우리땅 동산진 곳 여기가 더 돋보인다고나 할까?!
^^; 같다 붙인 느낌이 살짝 들기는 한데.... 어쨌든 느낌 상당히 좋아~ 가서 봐봐!
혹시? 지금 가슴이 막 답답하지 않아?~ 일도 뜻대로 잘 안 풀리고!
그럼 이 길에 한번 가서 한참동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봐봐. 기분이 어떤지? ^^;
자. 그러 어떤 집을 지을건지 생각해보고 움직여 보자!
일단 나는! 언덕위에 전망 좋은~ 여기에 큰 집을 거야!
일단 난 뭐든 커야 직성이 풀리거든. 굳이 커야 할 일도 드럽게 많고,
활용도 측면에서도 나한테는 지극히 현실적이거든!
뭐? 아~ 너는 큰 집은 부담 간다고? 그럼 작은 필지가 더 둔덕이고 동산이니까~
너는 양지 바른 둔덕 위에 작은 하얀집을 지어~ 그것도 이쁠 것 같다!
혹시! 아까 말한 것 처럼 가슴이 답답한 사람은 구경을 와도 좋아~!
언덕위에 올라서 한동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는 거~ 참 괜찮은 행동이거든!
바다를 한참 동안 바라 본 다음에~ 하늘을 바라보고 별을 보는거야!
그럼 느낌이 뭔가 다를 걸? 답답한 거 있을 때~ 이렇게 라도 털어 버리면 좋다.
한번해봐! 펑펑~ 울지는 말고! ^^;
‘언덕위에 있다.’라는 말을 감히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은~.....?
가치를 굳이 따져 묻지 않아도 되잖아 이젠! ^^;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
언덕위에 집. 언덕위에 펜션. 언덕위에 놓인 카페. 언덕위에 식당. 등등!
이렇게 앞에 ‘언덕위에’ 를 꼭 집어 넣고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은, 하나같이 모두 그 말이 좋으니까 사용을 한다는 반증이 될거야.
예전에 한번 얘기 하긴 했어.
땅은 언덕빼기에 있어야 좋고, 집은 동산 진 곳에 있어야 좋다.
뭔소리냐~ 땅이든 집이든 주변 보다 높고, 경사진 곳에 있어야 좋다는 얘긴데.
결국엔 언덕위에 있으면 좋다는 얘기를~ 있어 보이게 말 장난을 한거지!
너무 여러번 얘기해서 리치맨도 질린다. 여기까지! ^^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1.gif)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최근에 우리 땅 때문에 건축허가를 짚어 볼 일이 있었어.
결론은 계약이 아니 됐으니까~ 지금 리치맨이 이 썰을 풀고 있는 거고. m,,b
하수처리 외 지역이라서 오수관까지의 연결은 필요가 없어서, 자체정화조를 뭍고 건축허가 가능하다 했고,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수산저수지 앞에 소나무 때문인데, 멀리 떨어진 3등급이라 별다르게 해야 될 것은 없었고, 자연녹지라 4층까진데 3층이상 연면적 1,000㎡(약302평)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거면. 건축심의 먼저 받아야 한다고 했고, 넘지 않는다면 심의 또한 필요가 없었고. 상수도관도 요 앞까지 와 있으니까
건축허가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어! 이게 오늘 우리땅의 건축허가에 관한 팩트야!
근데. 건축허가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 중에~ 왜? 타지역 사람들이 제주도에서 건축허가 받는 걸 두려워 하는지를 쉽게 알 수가 있겠더라고.
너무~ 너무 많은데, 오늘은 상수도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볼거고, 그 전에 이거부터~!
절대 오해하지는 말자. 오늘 우리땅은 건축허가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문제가 없는거야. 알았지!
여하튼. 요 앞에 20mm 상수도관이 와 있다고 했잖아.
근데 이걸로 안 끝나지. 애월읍에서 건축허가를 한번이라도 받아 봤던 사람은 거의 알거야.
늘~ 하는 얘기 있잖아~!
“수압이 낮은 지역이라. 그때 가봐야 압니다.”
“여기저기서 이 관으로 물을 사용할 경우엔, 나중에는 공급이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그때가서 다시 협의 해봐야 알아요. 그때 다시 오세요~”
절대~ 된다는 얘기 100% 안하지! 근데 실정에 대해 잘 모르는 외지사람이 이 말을 내가 들었다면. 기분이 어땠을 것 같아?
딴 거 죄다~ 확인해도 아무런 규제나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어. 근데 바로 앞에 있는 상수도관을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했다. 기분이 어떻겠어? 괜히 불안하고 그러겠지~!
근데~ 왜? 제주도는 요따위로 밖에 얘기를 못할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야. ㅋㅋ웃프지!
당최~ 애월읍에선 그노무 수압이 낮지 않은 지역을 왜? 볼 수가 없을까?
결국엔 20mm관 보다 더 큰 걸로 필요한 사람이 바꿔서 오란 얘기잖아. 돌려서 말하지 말자니까. 똥 마려운 민원인이 어쩔수 없이 본인 비용으로 상수도관을 바꿔야 하는 이 관행적인 행태를 어쩌면 좋냐~?
법규상 안 되는 거면 어쩔수 없이 안 되는 거지만, 요즘시대에 법규상 아무런 문제가 없고 기반시설도 모두 바로 앞에 있는데 수도 때문에 건축허가를 못 받을수도 있다는 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말이 돼?
백번 양보해서 기반시설이 저기 멀리 떨어져 있다 치자.
그래서 똥 마려운 내가 내 돈 들여서 기반시설을 끌어 와서 인입해야 준공허가를 준다는 조건부 허가를 받았어.
그리고 착공을 했다. 그리고 한 1년 동안 건물을 지어서 거의 다 지어가 이젠!
그 사이에 도로굴착심의도 받아 놨어. 기반시설을 끌어 올라면 도로를 까서 도로 밑으로 매설을 해서 와야 할 거니까. 거의 다 된거지 이젠!
마지막으로 연결 할려고 수도 인입 신청했더니 안 된데~ 1년 사이에 담당자가 또 바뀌었어.
「수압이 약해서 여름철에 물이 잘 안 나온다고 민원이 급증해서 더 이상 수도를 줄 수 없다.」 ㅋ ㅋ 이게 말이 돼냐~ ?
그럼 너 네가 이렇게 건축허가 준거는 뭐냐? 여기에 내 돈으로 상수도 인입 해야 준공허가 떨어트려 준다고 되어 있지 않냐? 지금 와서 안 된다면, 저 다 지은 건물은 공중에 붕~ 띄워 놓을까?
어떻게 된 게~ 모르면 인상 쓰고 안 된다 그래!
모른다고 하면 쪽 팔리니? 그래서 그래?
업무 파악이 아직 안 됐다고 하면 될 것을, 무조건 안 된다는 식으로 표현을 해 버리면~ 그 말 한마디에 여럿 잘못 되는 걸 모르냐?
결국엔~ 이미 승인된 건축허간데 인입해 줄 수 밖에 없는 걸~ 서로 피곤하게 왜~ 일단 꼬투리부터 잡을라 그러냐~
15mm관으로 땡기기로 했는데, 25mm관으로 땡겨 오라 할려고 결국엔 머리 쓴거 잖아.
끌어온 기반시설 우리가 사유화 해서 이익을 취하니? 어차피 바로 기부체납 조건이잖아!
최근에 또 하나가 있었어.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였지! 그 사람들이 아직도 연락이 안돼거든~ ㅜㅜ;
사도개설 허가를 받았어. 이건 특히 제주도에선 상당히 어려운 허가지!
어떤 허가던 허가의 내용대로 이행해야 준공을 받을 수 있는거야. 그래서 그냥 간단한 주택을 짓는것도 마찬가지야. 사도 개설 허가 또한 허가 내용대로 이행 했을 때 준공을 받을 수 있는 거지.
도로는 8m폭 이상 이어야 하고, 도로 밑으론 상수도·전기·통신·설비 등의 기간 및 기반시설이 모두 인입 돼야 하지. 그리고 여기에 또 하나가 붙어~ 바로 공공하수관에 연결까지 완료 해야만 준공을 마치고 비로소 지목이 ‘도로’로 바뀌는 거거든!
공공하수도에 연결할려면 이것도 하수관이 있는 곳에서부터 도로를 까고 와야 하겠지. 그래서 도로굴착심의도 받아놨어.
그 어렵다는 사도 개설허가 받아서 공사진행 하고 있으니까 끝난거잖아~ 문제 될게 없잖아. 맞지! 물론 지금은 공사를 잠시 멈춘상태야. 자금사정이 있어서~ 근데 이건 허가 하곤 전혀 관계 없는거지.
이 땅에 매수의사가 있는 사람이 혹시 모르니까~ 하수과에 갔다.
내가 보기엔 그 담당자는 사도 개설 허가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아~ 이미 나간 허가대로 인입해 줄 수 밖에 없는거잖아.
근데 50:50 이라고 그랬데. ㅋㅋ웃프지! 돌아버리지~
왜~? 그게 50:50이냐~ 100%지!
허가를 이미 줘 놓고 인입을 못해준다? 말이냐 말밥이냐~
얘네들은 어떻게 모르면 무조건 “안돼~”부터 외치고 출발이야~
업무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인정이라도 하면 열이라도 안 받지!
상수도관이던 오수관이던. 결국엔 민원인 비용으로 땡기고 넓힌곳이 엄청~ 날 건데.
살림은 좀 나아졌냐?
그동안 아주 열심히 한 걸로 아는데 부자 됐겠네~ 제주도의 재정 자립도 팍팍~ 올라 갔지? ... g,.f
재정자립도가 높아서 차라리 제주도가 부자라면 열 받지도 않겠다.
2022년 기준 32.7% 아직도 약70%를 중앙정부에서 보조를 받아야 살림을 꾸릴 수 있는 곳이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좀 키워야 되지 않겠냐?!
역량을 좀 키울라면, 적어도 외부자금이 원활하게 들어 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은 구색을 갖춰야 하지 않겠니? 손 안대고 코 풀기 식의 이러한 관행만 타파해도, 인구유입에는 탄력을 받을 것이고, 그와 동시에 재정자립도 또한 그 격이 반드시 달라져 있을 거야.
어렵지 않아! 몰라서 무조건 화내고 “안돼~” 하고 출발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보겠습니다.” 이렇게 민원인 편에 서서 생각의 높이를 맞춰 주기만 하면 돼!
그리고. 기본적인 거~! 이미 나간 허가를 성질내고 안 된다고 하면 되겠냐?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여럿 휘청 휘청 한다니까!
앞으론~ 안 된다고 화내지 말고, 모르면~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해!
사실 그게 정답이잖아!
그리고... 힘든거 알아~ 열악한 환경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업무를 보고 있었는지 알지~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제주도 재정자립도의 향상을 위해 잘해보자. 알았지?! 파이팅! ^^;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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