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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속에 묻어 있는 낯선 새로움의 극치! 조수2리 마을로 간다!「제주시 한경면 조수2리 818평」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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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e3wwh-oqM

 /매물에 관한 생각과 정보

 

익숙함 속에 묻어 있는 낯선 새로움의 극치! 한경면 조수2리 마을로 가본다!

「제주시 한경면 조수2리 818평」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잘 몰랐던 것이었어!

많이 지나쳤고, 수 없이 스쳤을 인연이었을 것이라고 단정을지 었는데,

사실은 많이 지나치지도, 단 한 순간의 인연도 없었던 곳이었어!

 

이런 느낌들 한 번쯤 다들 느껴 보지 않았어?

어딘가를 갔는데, 출발할 때부터 잘 아는 곳인 줄 알았거든.

근데, 가보니까 한 번도 안 가봤던 곳이야. 그때의 느낌~!

 

! 맞다. 그러고 보니 내가 아는 조수리는 여기가 아니잖아.

부동산 중개업을 20년 한 리치맨도 조수1리와 2리가 당연히 붙어 있다고 생각을 했다.

 

무슨~ 1리 마을회관하고 2리 마을회관의 거리가 5나 떨어져 있냐?

어떤 동네는 찾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12리로 나눠 놨던데~^^;”

여기~ 같은 법정동에 속한 같은 리가 맞아?

이 정도 거리면 각각 다른 리로 봐야 되지 않냐?

이건 완전히 억지로 같다 붙여 놓은 거 아니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분명히 여기를 올 때까지만 해도, 익숙하고 많이~ 지나쳤을 곳이라서, 굉장히 잘 알 것이라는 자신감에 당당했거든!

 

근데! 왠지 모를 이 낯설음은 뭐냐?~

내가 여기를 와 봤던가?~?

제주도 안 가본 농로길이, 안 가본 동네가 없을 건데~~ 왜 이렇게 낯설으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분명 언젠가 와 보긴 했던 것 같긴 한데,

요상하게 요 동네 물건은 처음 소개하는 것 같다. 리치맨도 신기하다! 그리고 재밌어진다.

 

근데. 또~ 낯설기는 낯선 데~ 왠지 익숙한 요~ 분위기는 또 뭐냐~

내가 정신이 나갔나~? 이건 또 뭔 느낌이냐?~

 

분명히 처음 보는 곳이라 낯선데 익숙해~ 웃기지? 나도 웃겼다니까~ 뭐지 이 느낌!

 

동네는 또 왜 이렇게 깨끗하냐?

정기적으로 청소 아주머니 쓰고 있나? 외주 청소 노동자 쓰나? 왜 이렇게 깨끗해?

 

생겨 먹은 도로 하며, 마을의 배치하며,

이건 완전히 나라에서 의도적으로 택지 조성한 곳처럼 보이잖아!

 

가구 수도 별로 없어 보이고, 안쪽에 마을 길을 보면 좁고, 막다른 골목이 많은 게~

그것도 아닌 건 맞긴 한데!

 

한 번도 안 와 봤는데, 자주 와 본 것처럼 익숙한 느낌은 준다. 그러나 어딘가 낯설다.

전반적으로~ 좀처럼 골 때리는 느낌이 상당히 혼란스럽게 하는 동네다 여기~! 느낌 괜찮아~ ^^

 

그렇다면. 왜? 여기를 단 한 번도 지나치지 못했을까?

졸라 생각을 해봤지~…. 이유는 역시나 도로에 있었어!

 

지난번에 상명리마을 소개하면서 얘기했었던 거 있거든.

주로 사용되는 도로와 도로 사이에 갇히면 마의 삼각지대가 생겨서, 스치거나 지나치지도 못 한다는 거!

 

그래서 자연스럽게 짱 박히게 되고, 외부세력과 담 쌓아져~ 막아진 동네가 된다는 거였지.

조수 2리 마을 여기가~ 딱. 그래!

 

결론을 짓자면. 생긴 건 면적에 비해 안쪽으로 꺽여 있어, 이면 도로까지 있었으면 효율성이 더 좋았겠지만,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여러동을 지어서 니꺼~ 내꺼 나눠야 할 것 같고!

 

익숙한 듯 아닌 곳에 묻어 있는 낯선 새로움이 신선 했던 곳으로, 다른 오지 마을과는 다른

깨끗한 정갈함과 조용함이,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올라 있는 마을! 이라고 평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어때? 더 바라지는 않는 게 좋겠지? 낯선 새로움여기까지가 딱 좋아.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잘못된다! 새로운 게 낯설어서 좋다고 ~~ 바꾸면 되겠냐~ 그치?! ^^;

 

낯선 풍경이 주는 새로운 느낌은 분명 있거든. 잘 아는 곳인 줄 알고 착각해서 갔지만, 그래서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이였거든.

 

Fresh 해서~ 신선하고 좋았어!~ 특히 리치맨처럼 맨날 똑같은 땅. 비슷한 느낌의 마을의 풍경만 보다가 예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으니까.

 

반성을 하는 시간을 쬐끔~ 갖기도 했어. 틀에 박힌 익숙한 느낌을 잣대로 땅을 평가하다 보니까... 너무 짜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많이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발전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진부한 잣대에 머물러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었거든.

 

무언가 새로운 느낌을 받으면서, 땅을 새롭게 평가 할 수 있는 영감도 얻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던 좋은 임장활동이었던 것 같다. 잘 갔어~ 여기! ^^

 

한경면 조수리에 대해 얘기한다면, 1010은. 저지리 옆에 있는 조수1리 마을을 말하지, 조수2 마을을 말하진 않을 거야.

 

일단 조수1리 마을과 조수2리 마을은 크기에서부터 달라.

조수1 마을이 절대 작은 마을이 아니거든. 지금은 폐교된 지 오래됐지만, 초등학교까지 있었던 곳인 데다가, 보건소은행, 공업사, 교회성당 그리고 많은 음식점까지.. 생활인프라가 게임이 안 되거든!

 

조수1리와 2리 마을은 진입하는 도로도 달라.

1리는 평화로를 타고 오다가 금악리 쪽에서 빠져서 저지리를 거쳐서 가야 빠를 것이고, 2리는 평화로를 타고 동광리 쪽에서 빠져서, 영어교육도시를 지나고 신평리 지나서, 무릉리에서 고산리 쪽으로 빠지는 도로 사이에 있거든.

 

조수1리는 내가 굳이 가고 싶지 않았어도,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많아. 그래서 안 가본 사람이 별로 없지. 저지리를 지나서 용수리쪽 해안도로를 가려면 지나가야 하거든. 한경해안도로를 가려면 이렇게 가야 제일 빠르니까.

 

위성도를 열어 놓고 보면. 리치맨이 말한 마의 삼각지대 조수2리 마을이 있다는 게 보일 거야. 보이지?!

 

조수2리 마을은 상명리 마을처럼 일부러 꺽어 들어가지 않으면, 아는 사람 말고는 여기에 마을이 있다는 것도 몰라. 제대로 왕따지!

 

바로 근처에 있는 여기는 산양리라는 마을인데, 행정동은 지금도 산양리지만, 법정동은 산양리가 아냐. 청수리에 편입된지 오래 되었거든!

 

근데. 조수2리 마을보다 월등히 크네~ 또 중산간 도로변에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지나쳐서 갔겠네~ ^^‘ 이럴바엔... 5 떨어져 있는 조수1리 말고, 앗싸리 청수리로 편입 되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었겠다. 그치? ^^;

 

심지어 조수1리와 2리는 서로 지나치지도 않아. ㅋㅋ

1리에서 고산리 해안가 쪽으로 가는 도로를 타도~ 2리 근처 까지도 안 가지!~

 

2리도 똑같아! 무릉리에서 고산리 가는 도로를 타면 고산리대정읍 해안가까지 직선으로 가는데~ 굳이. 1리 까지 갈 필요도, 이유도 없지!~

 

갑자기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것이 생긴다. 1리 사람과 2리 사람이 서로 알기는 알까?

같은 리 사람들인데, 이 정도면 얼굴도 모르겠는데~ ^^;

 

여기서 아주 중요한 거! 마을이 크고 작다고 해서, 마을 안의 땅값이 다르진 않아.

크든 작든~ 가격은 다 비슷하게 형성돼~ 제주도 내 어디든!.

 

이젠! 좀 편안하게 봐도 되겠지?

딴 거 없네~ 큰 마을이 좋냐? 작은 마을이 좋냐? 둘 중 하나만 선택하면 될 것 같아.

 

오늘의 주제가 뭐야? 익숙한 듯 아닌 낯선 곳의 신선함과 새로운 풍경의 맛이잖아.

크던 작던 가격은 똑같다니까. 기왕 이렇게 짱 박히게 된 거, 어쩔 수 없으니까 즐겨야지?!~

 

이런 마의 삼각지역에 있는 마을에 단점만 있을까? 절대 아니지. 그럼~ 장점은 뭘까?

 

막아져 있어서 짱 박히기 좋지! 은폐·엄폐의 전투기술자연적으로 발현이 된다. 군대 안 간 여자들도 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냐~ 그냥 여기에 있기만 하면 돼! 이 얼마나 기깔난 전투기술이냐~ 대단한거지? ^^

 

그렇다면. 은둔생활의 단점은 뭐야?

막아져 있으니까. 불편하잖아~! 가로등도 몇 개 없어서 밤이면 어둡고.. 말이 좋아 자연 상태 그대로지 기초적인 생활권의 보장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거!

 

근데 봐봐! 여기가 그래? 절대 아니지~! 막아진 동네가 왜 이렇게 깨끗하고 청결하고 정갈해 보이냐? 이건 또 뭔 느낌이지?~ 하여튼 여기 골 때린다니까!~ 희안해!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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