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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이상~/제주시 지역(5억이상)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주목 받기 쉽다. 「한림읍 동명리 912평」

by 리치맨_개척부동산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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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09uj6Wpkcc

#리치맨의 생각과 정보

 

 /시원시원한 도로가 보이지. 여기가 어딜까?

오늘은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동명사거리에 왔다.

 

오늘의 주제.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주목 받기 쉽다!

 

사거리 코너는 아니라도,

시원시원한 도로가 동서남북으로 뻗어 있으니~

이게 눈에 안 띄면 안경 바꿔야겠지?

 

이 라인이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좀 있는 지역인 게

일주도로에서부터 이렇게 오르막 지형이라 바다경관이 훤히 보여서 경치가 좋거든.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고, GIS특별법상 하자는 없네

대로변에 있으니까.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심의먼저 받으라는거 빼고는.

 

동명사거리? 많이 들어봤지?

한림항이나 한림읍이랑 친한 사람들은 잘 알거야.

 

근데. 동명사거리가 두 개가 있다?

얘네들이 장난하나? 왜 두 개가 있지?

 

하나는 일주도로변에 있고, 또 하나는 이렇게 중산간도로변에 있어.

일단 우리 땅은 중산간도로변에 있어.

 

근데. 왜 두 개지?

이유가 뭘까?

 

이유를 찾아 봤거든... 나도 모르겠어!

하나 확실한건. 아래든 위든 아주~중요한 교차로인건 둘 다 똑같다는거!

 

멀리 보이는 저기 바다말고, 가까이 있는 여기 호수 보이지?

정확하게는 저수지라고 말해야겠지.

 

만든지 얼마 안됐거든.

분명히 얼마전까지만해도 물이 없었는데, 언제 물이 이렇게 채워졌냐?

 

채워지고 나니까. 분위기 정말 죽이지 않니?

이렇게 위에서 보니까. 정말 실감난다. 그치?!

물도 정말 깨끗해 보이는게 수영해도 되겠어.

알아~ 수영하면 잘못되는거~ㅋㅋ

 

아주 오래되긴 했는데, 애월수산저수지 앞에 있는 땅을 소개할 때 마다

항상 꺼냈던 얘기가,

 

민물이랑 바닷물이랑 같이 볼수 있는 뷰 포인트가~

최강의 막강조합이라고 했었거든.

 

이제 여기로 그 조합이 바뀔 것 같다.

여기는 거기에 없는 비양도까지 셋트로 묶여있잖아.

어우~ 막강해! 장난아니야!

 

듣기 좋은 소리만 들었으니까.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지? 단점에 대해 막 던진다. 받아라!

 

보이지? 전문용어로 골총!

지번이 있는 묘지. 69㎡(21평)이네.

얼마전에 배웠지. 1913년 사정된 토지다.

주인이 없어~ 누군지 몰라!

 

자세히 봐봐.

리치맨도 정말 열심히 현장에서도 보고,

영상 편집할 때도 봤거든.

 

봉분이 없어~ 봉분이 있다면.

가운데가 불룩~하게 올라와야 하는데, 평평하잖아. 봉분이 없다는 거지.

 

봉분이 없는데, 묫담은 있다...

이건. 최근 몇 년까지는 자손이 관리를 하다가 납골로 모셨거나,

아예 처분을 했거나... 이렇게 추정을 해볼 수는 있지!

당연히 토지주인한테 물어봤지. 몇십년 동안 관리를 안했다는 것 밖에는 모른데.

 

봉분이 없는건 좋아. 그렇다면!

저 묫담을 어떻게 한다?! 지금 확 밀어제껴?! 그냥 나둬?!

솔직히... 뭐라 말을 못하겠다. 조금만 고민해보자! 아~ 대가리 아파! ^^;

 

자. 보이지? 전문용어로 우가(牛家).

우가~ 우가~ 할 때 우가가 아니라 소님들이 계신 축사.

하필이면 바로 뒤에 계신다. 굳이! 뜬금없이!

 

본인 땅에 있는걸 가지고 뭐라 할거야.

돼지님. 아닌게 어디냐~ ^^; 그렇게 생각하고 말자!

 

듣기 싫은 소리 하나 더!

이게 마지막이야. ^^;

근데. 이게 굳이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막 던질테니까 받아봐봐.

 

요기서 요렇게 내리막 지형이야.

그럼 뭐? 요기서 요긴~ 꺼졌다는 거겠지.

요~렇게가 대로변보다 좀 낮아서 꺼졌어.

 

근데. 잘봐라.

이렇게 쭉~ 내리막이니까. 여기가 제일 낮네!

그냥 놔두면 얘 잘못되겠는데!~

이 저수지가 생긴 이유? 지금하고 역할! 이제 알겠지?! ^^;

가뭄때는 집합해 있는 애들 농사용으로도 사용하고. 아주 유용한 시설물이지!

 

자세히 봐봐.

과연 사거리 코너에 있는 코너각지일까?

아니면 코너 각지가 아닐까? 어떻게 생각해?

 

물어보는 내가 미친놈이지~! ^^; 당연히 코너가 아니지!

오늘 우리땅의 주제가 뭐야?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주목 받기 쉽다. 이거잖아!

 

이제 여기서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보자.

모든게 비슷한 조건이야.

코너에 있나, 바로 그 옆에 있나 그게 그거니까!

 

내가 보기엔 코너에 있는 땅이나, 그 옆에 있는 땅이나~

여기서 보이는 건 똑같이 잘 보여!

 

저~ 멀리서 본다고 코너에 있는 땅만 잘 보일 것 같아?

코너에서 몇 필지 떨어진 땅이 아니면 모를까 아닐걸!

 

만약에.. 같이 시장에 나온다면

어떤 땅이 가격을 더 달라고 할까?

당연히 코너 땅이 더 부르겠지?

그것도 훨씬~

 

조건은 모두 동일한데, 코너에 있냐. 없냐. 만 달랐잖아?

다른 게 또 하나 있거든 그게 뭘까?

 

효용성에서 차이가 좀 난다.

코너에 있는 땅은 가감(건축선)에서 좀 까이고,

우리 땅은 안 까여~ ^^ 그 차이가 있어!

 

“나는 다 필요 없고, 일단 주목만 받으면 돼!~”

이러면 코너에 있는 거 해야지!

 

같은 100평인데, 얘는 바닥을 40평 앉히고,

나는 바닥을 25평만 앉힐 수 있데,

참을 수 있겠어? 승질 안 낼 자신 있어?

그럼, 코너 땅 사야지! 사!

 

거의 동일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굳이 코너 땅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야.

 

깊이 들어가면 세부적인 건축법 적용을 받아서,

여기저기 따이는 게 많아~ 효율적이지 못할 때가 있거든.

자세히 들여다보면. 코너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거야.

 

어차피 거기 있는 놈이나 그 옆에 있는 놈이나~

눈에 띄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거든.

그럴 바엔 실속 있는 놈을 챙기라고~ 오케이?! ^^

 

초장에 동명사거리가 왜 두갠지 모른다고 했잖아.

지금도 몰라. 근데 이것 가지고 할 얘기는 있을 것 같아.

 

최근들어서 참 자주하는거 같은데,

계획관리냐? 자연녹지냐? 이거!

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면, 기본장착은 돼 있어야 하는거.

궁금하면 끝까지 쫓아와~! ^^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자주 다녀서 그냥 “아~ 거기!~” 그게 다였지. 동명사거리가 두 갠지는 사실 이번에 알았어. 사실 일주도로에 있는 사거리가 동명사거리고 여기는 상대 사거리인줄 알았거든.

 

사람이 습관이 무서운 게, 정말 자주 다녔던 곳인데, 어떻게 사거리 이름을 이제야 알수가 있냐고.. ^^;

 

왜 두 갠지 이걸 설명을 해야 겠는데, 당최 모르겠으니~ 처음에 미치겠더라고. 이걸 어떻게 한다.. 인터넷도 뒤져보고, 한림사람한테 물어도 봤는데 심지어 동명사거리가 두 갠지도 몰라. ㅋㅋ

 

진짜 이걸 어떻게 하지? 모른척하고 쌩을 깔까? 가만히~ 위성지도를 보고 있는데... 기초적인 것 부터 따져보니까 보이는 것 같더라고. ^^

 

이거 한번 봐 볼래? 물론 리치맨 지 혼자 생각이야. 정답이라고 정해진 건 아니닌깐 그렇게 알고 봐봐.

 

동명사거리가. 일주도로변에 하나가 있고, 중산간도로변에 또 하나가 있다고 했지.

위성지도를 지적도로 바꿔볼까?

 

뭐가 달라진 것 같아?

아래쪽인 일주도로 동명사거리인 여기는 녹지지역이고, 중산간도로 동명사거리인 여기는 관리지역에 해당 한다는 표시거든.

 

잘 생각해봐! 아주 기본적인 거지. 일주도로 동명사거리는 도시지역에 해당하고, 중산간도로 동명사거리는 도시지역이 아니라는 의미겠지.

 

리치맨 추정컨대, 이건 어떤걸 의미하는 거냐면~ 아마도 일주도로나 중산간도로나 모두 녹지지역이던 관리지역이던 용도지역이 같았더라면, 같은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동일한 교차로의 이름을 사용 할 수 없었을 거야. 중복된 이름을 사용 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 였겠지.

 

근데. 엄연히 한 곳은 도시지역이고 또 다른 한 곳은 도시지역 외의 지역이야. 전혀 상관 없는 지역이잖아. 같은 이름을 사용해도 중복 됐다고 보지 않아. 지역이 다른걸!~ 거리가 멀던 가깝던 전혀 상관이 없겠지. 전혀 다른 지역이니까.

 

이런 이유로 가까운 거리에 동일한 이름의 교차로 2곳이 생기게 되었을 거야. ^^ 이해 돼?

 

그럼 이왕 말이 나온김에. 여기서 쬐끔만 더 깊이 들어가보자. 복습한다는 셈 치고~

땅에 투자를 한다면 자연녹지지역이 좋을건가? 계획관리지역이 좋을건가? 늘~ 궁금한 얘기지!

 

개발하는 입장인 시행자 입장이면 당연히 계획관리가 훨씬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잖아. 용적율은 같은데, 건폐율이 더 높으니까 활용가치 측면에서 계획관리를 더 선호한다고. 그러나 수요가 자연녹지에 비해 적고, 개발호재도 적어 지가 상승 효과가 더딜 수도 있다고도 했지. 무조건 도시지역과 맞 닿아 있는 수요 많은 자연녹지가 짱 일수도 있다고도 했고. 그래서 자연녹지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도 했을거야.

 

이쯤에서 지도를 다시 한번 볼까?

동명사거리가 두 갠 거 말고도 흥미로운 게 또 있어? 찾았어?

 

뭐냐면.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녹지지역·관리지역이 한 눈에 다 보여. ;

 

별거 아닌데,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거야.

아래쪽에 한림시내하고 한림항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지만, 쉽지 않은 그림이야.

 

여기서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응용을 하면 뭐가 있겠어?

중요 간선도로나 횡단도로변으로 기반시설이나 기간시설 이런건 여긴 이미 패쓰한지 오래됐고, 원래부터 부동산가격이 좀 나가던 선호지역이긴 했거든.

 

리치맨이 초장에 주변 실거래 가격 말하면서 얘기 했던거 기억나?

아래쪽은 더 비싸니까 아예 비교를 안하고 위쪽을 얘기 한다고 했잖아.

 

자. 중산간도로 동명사거리에 있는 우리 땅은 도시지역에 있지 않다. 그러나 찻길만 건너면 도시지역이다. 엎어지면 인중 쯤 닿을거리!

 

이미 눈에 띄는 곳에 있어 주목 받고 있는 지금. 과연 나는 가격부터가 다른 자연녹지에 투자를 할 것인가? 계획관리에 투자를 할 것인가?

 

이건데~ ^^‘ 도시지역이냐? 안 도시지역이냐? 이건 보이지 않는 구분만 되어 있을 뿐이잖아 솔직히.

 

실속 있는 걸루 경기 안 좋을 때 미리미리 준비해서 대비하자. 알았지~?!

어려워? 미안해!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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