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가까운 곳에 큰 놈이 있고 작은놈도 있어! @행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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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QGL7qL2FIw

 

@리치맨의_생각과_매물정보

 

/큰 놈이 있고 작은놈도 있어!

원래 얘네들은 하나였는데, 중간에 큰 도로가 생기면서 둘로 쪼개졌지.

 

둘로 쪼개지면서 혜택을 본 놈은 작은놈인데,

하나였을 때에는 생긴 게 굳이 돋보이지는 않았던 애가 잘생겨졌어!

 

작은놈과 대조적으로 큰 놈은 막~ 잘못됐어!

안 그래도 이쁜 곳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 못생겨졌지! ^0^;

 

여기가 어디 게? ^^;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라는 곳인데, 행원리 마을은 일주도로를 기준으로

바닷가 쪽으로 있는 제주도의 전형적인 어촌마을이야!

 

쬐끔이라도 행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바닷가만 펼쳐져 있는 게 아냐!

 

자세히 보면….

먹고는 살아야 되니, 이것저것 생활산업시설들도 존재를 하지.

 

우리는 보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이쁜 것들만 바라볼려고 하니까,

이런 곳들이 안 보일 수가 있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행원리 바닷가 해안도로 인근에는구좌농공단지가 존재를 하고 있어!

 

주로 수산업 공장 관련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고,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행원리 마을하고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바로 동쪽 편에 자리를 잡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우리 큰 놈하고 작은놈이 한 몸이었다가 둘로 나뉜 시점도 여기 농공단지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지.

 

해수를 끌어 사용할 수 있는 농공단지를 만들게 되면서 해안도로와의 연결은 불가피했을 것이고,

큰 화물차들도 왔다 갔다 해야 되기 때문에 넓은 도로가 필요 했을 거야!

 

이런 이유로 넓은 도로가 새롭게 생기게 되면서~ 우리 큰 놈하고 작은놈은

서로 마주 보며 결을 달리했다고 할 수 있겠지.

 

자~! 큰 놈은 지목이 ‘전’이고 면적은 1,111㎡(336평).

작은놈도 지목은 ‘전’이고 면적은 3,408㎡(1031평).

큰 놈 하고 작은놈을 합한 총면적은 4,519㎡(1,367평)이 된다.

 

물론 한꺼번에 1,367평을 구입해도 되고, 금액적으로나 면적으로나

커서 부담이 된다면 어차피 결을 달리하고 있으니까. 각각 개별 판매도 가능해!

 

용도지역은 큰 놈이나 작은놈이나 똑같이 계획관리지역이고,

GIS 등급도 하자인 등급은 보이지 않아.

 

해안도로와 옛날 일주도로를 잇는 15M 폭의 2차선 아스콘 포장도로에 접해있고,

이 길은 행원리 마을과도 연결이 되어 있지!

 

농공단지고 해안도로고 바닷가 쪽이라고 해도 농지는 농지!

당연히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해.

 

면적도 큰 놈이던 작은놈이던 주말 체험 영농이 가능한 크기를 넘어섰기 때문에

전입신고를 포함해 농업경영체 등록까지 마쳐야 될 거야!

 

난 눈에 흙이 들어와도 전입신고를 못 해!

난 맞아 죽어도 농사는 못 지어!

 

이 땅이 맘에 드는 데 사지마?

 

……. ^^;

그런 게 어딨냐?~ 사야지!

 

건축허가를 받아서 농지전용으로 농·취증 발급받아서 소유권 이전 하면 되잖아.

오호~~ ^0^

 

1가구 2주택. 요런 거 등등!….

당장 건축허가 받기에도 난 인생이 빡빡해?~

 

그럼…. 일반창고 허가를 받아서 일단 소유권 이전부터 해!

1년 연장 포함 2년간은 창고 허가 살아 있을 거잖아.

 

그리고 2년 동안 차분히 생각을 해 봐봐.

 

조립식 경량 철골조로 창고를 그냥 지을 건지?!

아니면~ 설계변경해서 상가건물을 지을 건지!?

이것저것도 아니면 그냥 상가주택을 지을 건지!?

 

만약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임대수익 목적으로 창고를 짓게 된다면….

작게 짓지 말고 설계변경을 하더라도 크게 짓는 걸 추천한다.

 

농산물 창고던 그냥 창고던 막~ 작은 것 보단 그래도 넉넉한 곳이 나아 보이니까. ^^

 

혹시 임대 안 나가면 어떻 하냐고? ^^;

농공단지가 앞에 있는데 뭔 걱정이 있겠니?~

 

걱정하지 마!~ 임대료만 외곽지에 있는 창고라는 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돼! ^^

 

제주도가 좋아서 1년에 딱 두세 번만 왔다 갔다 하면서 쉴 곳만 있으면 돼?

 

그럼~ 리치맨이 신고 안 할 테니까. ^^;

창고 내부를 살짝만 간이 주택으로 개조해서 써!

 

“그래도 제주도에 땅이 있는데, 쬐끔한 창고를 지으면 되겠어?!~”

 

요런 생각이 있다면, 근린생활시설! 상가로 설계변경을 해.

 

행원리 코난 해변이 직선거리로 900M 안에 있는데 뭔 걱정이 있겠니?

 

내가 욕심만 잠시 내려놓고 임대료만 저렴하게 받는다면~

임대 놓는데 아무런 걱정이 없다니까! ^0^;

 

…. 어쨌든 그래서!~ 큰 놈하고 작은놈의 매매가는 얼마냐?

 

큰 놈 3,408㎡(1031평)은 5억6,705만원(평당55만원)꼴이다.

작은놈 1,111㎡(336평)은 1억8,480만원(평당55만원)꼴이다.

 

큰 놈하고 작은놈을 일괄적으로 구입할 경우엔 4,519㎡(1,367평)

7억5,185만원(평당55만원)꼴이다.

 

ㅋㅋ 한꺼번에 구입하면 깍아주는 줄 알았지?

짤 없어!~ ^^;

 

입만 아프고 해서…. 금액을 가지고 굳이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게~,

실거래가 확인을 한번씩들 해봐. 그럼 입만 아픈 이유를 알게 될 거야!

 

큰 놈이던 작은놈이던 딸라 빚을 내서라도 구입을 해야 되는 이유를 금방 알게 될 거야! ^0^;

 

리치맨이 그래도 엄선한 물건만 올린 다니까! ^^;

 

구좌 농공단지가 옆에 있고, 넓은 도로에도 물려 있어서

기반 시설은 다 요 도로를 타고 지나가. 이건 큰 장점이지!~

 

큰 놈하고 작은놈하고 장점이 또 있는데,

큰 놈이던 작은놈이던 넓은 시·도유지를 끼고 붙어 있어!

큰 놈 같은 경우엔 여기 가운데는 이미 사용을 하고 있으니까.

그대로 사용을 하면 될 것 같고.

 

옆에는 다른 곳에서 사용하거나 진입 통로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만 더 버젓이 사용을 하면 좋겠고!

 

작은놈도 여기는 옆 땅이 사용을 하고 있으니까.

요기 뒷부분으로 사용을 버젓이 하면 될 것 같으니까.

 

원래 면적보다 넓게 사용을 할 수 있는 건 분명하게 장점이지!

 

단점도 있어!~ 작은놈한테는 안 보이는데, 큰 놈한테는 보이지!

 

여기 끝자락에 지번이 있는 묘지 1기가 있어.

엄연히 자기 지번이 있는 곳이니까.

정확하게 선을 긋자면 우리 땅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요 부분을 딱~ 잘라내면 요만큼씩 손해를 보겠지만, 그래도 땅 경계 자락에

자기 지번 가지고 있다는 게 어디냐?~ 요 정도면 양호한 거야 그치?!~ ^^;

 

자!~ 오늘 할 얘긴 이제 다 끝났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실거래가격을 한번 살펴봐 봐.

그럼 연락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금방 감이 올 거야~! ^^

 

번지를 알아야 실거래가격을 알아보지?~

^^; 그러니까!~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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