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안도로 100평 가격 내림! @용수리_노을해안로. 가격인하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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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5MpEysB-qE

@리치맨의 생각과 매물정보

/여기가 어디게? 낯이 익은 것 같은 게 어디서 본 것 같지?!

^^ 낯이 익은 건 낯이 익은 거고~

 

드디어 한경면 해안도로에 접해 있는

100평짜리 나대지가 가격을 내렸어!

원래 2억5천만원(평당250만원)에 나와 있던 매물을!~

 

가격인하 레이스~

시원하게 가격을 내려서 1억8천만원(평당180만원)만 받으면 팔 거야!

 

그럼 평당 70만원이나 내린거고 총 7천만원을 내린 거니까.

이 정도면 없던 관심을 가질 만도 하지?! ^0^;

 

바다에 딱 붙어 있던가, 아니면 해안도로에 접해 있는

땅을 찾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거니까.

 

지금부터 집중을 하고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굳이 말하지 않아도 보이지?!

저 미친 풍경과 환상적인 경치 그리고 파도 철렁철렁~하는 저 분위기!~

여긴 ‘한경노을해안로’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해안도로야!

 

복습 들어간다. 출발!

우리 나대지는 딱~ 331㎡(100평)이야!

 

여러 번 반복한 데로 한경면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고,

우리 땅이 위치한 법정동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라는 곳이 된다!

 

지목은 ‘전’으로 되어 있지만, 건축허가를 받아서

농지전용부담금을 납부한 상태지. 대지와 같다는 얘기야!

 

물론 허가받은 내용대로 준공을 마쳐야만

그때 서야 대지로 지목은 변경되지만, 어쨌든 전용된 농지라는 거!

 

연면적은 131.04㎡(40평)이고

지상 2층의 건축물로 허가를 받았어!

 

1층은 1종근린생활시설(20평)로 했고,

2층은 주택(20평)으로 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야!

 

얼마 전에 건축허가 연장도 마쳐놓았어!

 

지적공부상 12m 폭의 한경 해안도로에 접해 있고, 100평짜리가

해안도로에 길게 물려 있어서 그 길이가 자그만치 178m나 된다는 거!

 

꿀팁도 있었지!

 

국가소유인 도로부지를 일부 사용 중에 있어서,

길에 길게 물려서 뒤로 폭이 좁았던 핸디캡을 요게 해소 시켜 준다는 거!!

 

사용중인 도로부지가 우리 땅 면적 만큼이나 된다는 거니까.

이건 정말 개꿀이었지!~ ^^;

 

도로부지에 건물을 못 앉히지만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거!

 

용도지역은 보전녹지역인데, 우리쪽 라인만 특화경관지구가 아니라서

해안선과 바로 붙어 있지만~

건축허가 받을 때 뒤로 물러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었지!

 

건축계획 심의 대상구역인데

이미 허가를 받아 놨으니 이미 심의를 마쳤다는 거!

 

궁금할 것 같아서 미리 얘기하는데, 특화경관지구는 아니라도

2층 이상은 심의 받기 힘들어서 허가 안 줄거야!

 

건축허가를 받아 농지전용 진행 중에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지목이 ‘전’이니까 취득할 때 농지취득자격증명은 필요해!

 

물론 제주도민이 아니더라도 가능해!

농지전용에 의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신청해서 받으면 되니까.

널널~ 할 것이고!

 

근데. 진짜 어디서 본 것 같지?! ^^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맞아. 지난 영상에서 말했듯이

벌써 이 땅만 리치맨이 4번째 소개를 하고 있어!

“저 XX가 또 투기를 조장하네~.” 요런 소리 들을까 봐.

 

이 핑계 저 핑계 고민하고 쌩 까다가

도저히 찔려서 다시 소개를 했었던 거기가 맞아!

 

바로 그 땅이 가격인하 레이스(Race)에 동참을 한 거야! ^^

 

3번째하고 4번째가 달라진 건 크게 두 가지가 있어!

 

먼저 건축허가를 받아 놨다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이렇게 양식장에서 침범했었던 자리를 지금은 찾아왔다는 거거든!

담벼락하고 가스 저장탱크 그리고 컨테이너가

안 그래도 작은 우리 땅을 침범해 있었는데!

 

건축허가 받는 과정에서 미리 치운다는 동의 및 협의를 받았어야 해서,

어렵고 불편한 사항을 해소 할 수 밖에 없었어!

 

물론 쉽게 해소를 한 건 아니야!

 

해주기로 해 놓고 연락이 안 돼서 애도 먹었지만~,

어쨌든 원만히 처리를 마쳤으니까 건축허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거야!

 

어쨌든~ 4번째 주인이 되실 분은 큰 신경 거리 두 가지가 사라진 거야!

 

이젠 다 처리를 했으니까 맘 편히 가져가기만 하면 돼! ^0^

원래는 1층엔 찻집 카페를 하시고 2층을 작은 펜션으로 운영 하실려고

열정을 불태우셨던 건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까 파시는 거야!

 

1층 카페하고 2층 펜션 민박의 구성은 누가봐도 정답이 맞지?! ^^

 

이 풍경을 디저트 삼아서 차 마시면 기분이 어떻겠어?

황홀해서 쓰러지겠지?! ^^;

 

이 풍경을 침대 밑에 깔아두고 잠을 잔다면 어떻겠어?

…잠이나 잘 수 있을까? 그게 문제네!~ ^^;

 

굳이 말 안 해도 보이잖아!

 

차귀도, 와도, 노을해안도로, 풍력발전 풍차, 당산봉오름, 때깔 좋은 바닷가, 수월봉오름!!

 

개인적으로 이 부근의 풍경을 너무나 좋아 하는데,

떨어지는 일몰의 풍경이 지리는 곳이다 여기!

해 질 녘 나타나는 잿빛 노을이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여기야.

 

한번 봐봐~ 끝내준다~ 그저 경이로워!~ ^0^

 

자!~ 복습은 이렇게 다 끝을 냈고,

이젠 4번째 주인이 되실 분만 간절히 찾으면 되겠는데!

100평이나 되고, 해안도로에 접해 있는데, 1억대 허가 받은 나대지는

잘 없다는 것만 인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4번째 소유주님!! ^^

@리치맨의 주저리 주저리

/오늘은 진짜 진짜 피곤해서 쉽니다. 끄읕~~

From. RichMan In Gae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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